[여성 트로트 가수 송가인 장윤정 양지은 홍진영]
여성 트로트 가수 이벤트비 순위
1위 송가인 – 3,500만원 2위 장윤정 – 2,500만원 3위 양지은 – 2,300만원 4위 홍진영 – 1,800만원 5위 김연자 – 1,700만원 6위 김태영, 김다현 – 1,500만원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을 제치고
트로트 가수 송가인(35세)이
여성 트로트 가수 이벤트비 순위 1위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2012년 데뷔했다
포켓돌 스튜디오 소속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입니다.
송가인이 가수가 된 계기는
2008년 진도민요경창대회 수상을 시작으로
2010년 전국노래자랑대회
전라남도 진도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일주일 후에 방송되었다
그해 연말 결선에서 우수상(2위)을 받은 게
송가인의 가인생의 시작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무대를 본 가요계 관계자가 송가인에게 연락해왔고,
트로트 연습을 거쳐서
2012년 10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의 노래>
신곡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근데 대부분의 트로트 가수들이 그렇듯이
송가인 역시 무명 생활이 꽤 길었다고 한다.
송가인은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송가인은 1대 미스트롯에서
‘원망스러운 대동강’, ‘단장 미아리 고개’ 등
역사가 깊고 어려운 곡을 성공적으로 불러
선배님들과 시청자들의 극찬 속에
1대 미스트롯의 영예를 안고 감격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한국에 선을 긋는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유튜브 채널 ‘예능 뒤 대통령 이진호’에는
‘송가인이 1등이야?’ 트로트퀸 실제 이벤트비 TOP10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여성 트로트 가수 이벤트비 1위로 송가인을 꼽았습니다.
이진호는 “역시 1등은 말할 것도 없이 송가인”이라며
송가인은
이벤트 1회당 3천에서 3천5백만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위로 발표한 인물은 장윤정입니다.
♥♥♥
장윤정은 2500만원에서 2천7백만원을 받는다
실은 섭외만 된다면 부르고 싶을 정도의 최고의 가수다
히트곡도 많고 롱런 중이기도 하다
장윤정은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가수이다.
♥♥♥
설명과 함께
훨씬 선배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제치고
송가인이 행사비를 더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장윤정은
jtbc ‘아는 형님’ 출연했을 때
방송에서 김희철이
“‘미스트롯’ 송가인은 왜 같이 안 왔지?” 이러면
장윤정
‘요즘 송가인이 자신보다 바쁘다’고.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3위로 ‘내일은 미스트롯2’ 1위 출신 양지은을 꼽았습니다.
양지은
건당 1700만~23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4위 홍진영이 1800만원.
5위 김연자 1700만원
6위 김태영, 김다현 씨가 1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대요.
취재를 하면서도
상실감을 크게 느꼈다는
이진호의 설명이다.
♥♥♥
이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것도 소수고
이것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
실제로 행사 비용이 건당 300만원이 되면 여러 차례 행사를 한다
이 경우 매출액 기준으로 한 달에 1억원은 벌 수 있다
♥♥♥
[사진: 장윤정 인스타그램]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장윤정 #송가인 #양지은 #홍진영 #김태영 #김다현 #송가인_1위 #장윤정_2위 #출연료1위_장윤정 #출연료3위_양지은 #출연료4위_홍진영 #출연료5위_김다현 #행사의여왕_장윤정 #아는형님_트롯가수 #장윤정인스타그램 #이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