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유아체육 문화센터 대근육 발달을 신나게 하는 아이랑노리랑

어린이집 다니기 전까지 주 4회 문화센터에 다닐 정도로 열정 만수르였던 저였는데, 달 수가 높아질수록 반도 확 줄어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개설되지 않으면 참여하는 게 제약이 있었거든요.신체 에너지가 왕성하고 대근육 발달을 요하는 유아체육을 좋아하는 모모여서 태권도를 보내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애매해서 어린 4살에 고민 끝에 인천 서구 영유아체육센터 아이란놀리랑으로 체험수업을 다녀왔습니다.

아랑노리랑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프로95번길 32 명진프라자 3층

사실 아이들이 몸을 쓰면서 즐겁게 노는 공간이라 먼지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었는데 인천 서구 유아체육문화센터 아이란놀리란은 LG 휘센이 만드는 미세먼지 관리지역이라 조금 더 안심하고 놀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밖이지만 화장실은 실내에서 가능하고 수업 시작 전에는 놀이방 같은 공간이 있어 이곳에서 대기하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운 좋게도 이전 타임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 일찍 아이와 노릴란의 대근육 발달 도구를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었습니다.에너자이저, 우리 아들은 이미 물 만난 고기.

우리는 운 좋게도 이전 타임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 일찍 아이와 노릴란의 대근육 발달 도구를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었습니다.에너자이저, 우리 아들은 이미 물 만난 고기.

문화센터에서 분리수업 경험은 없지만 키즈카페에서 분리를 경험했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친구라 분리해도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아직 4살로 너무 어려서 안전과 진행에 대한 문제 때문에 보호자 동반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하더군요.(시작 전에 1시간 뛴 것 같은 에너지 소비..다음부터 엄마 밥 먹고 오자…)

호루라기로 선생님이 시작을 알리면 문화센터처럼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누고 첫 번째 체험수업임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의 이름을 빨리 외우고 한 명 한 명 불러주시는 유아체육 선생님의 센스에 감동!

호루라기로 선생님이 시작을 알리면 문화센터처럼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누고 첫 번째 체험수업임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의 이름을 빨리 외우고 한 명 한 명 불러주시는 유아체육 선생님의 센스에 감동!

투니토니 수업 때도 모모가 정말 좋아하는 앞구르기와 달리기, 체조 등을 통해 몸풀기를 하고 인천 서구 영유아체육센터 어린이와 노릴란의 대근육 도구를 엄마와 자유롭게 탐색하는 시간겁이 없는 4살 오빠는 다소 무서워 보이는 대근육 발달도구도 마음껏 통과합니다.겁이 없는 4살 오빠는 다소 무서워 보이는 대근육 발달도구도 마음껏 통과합니다.나는 아들의 텐션과 체력이 부러워요.역시 아이와 김을 열심히 데려가려면 엄마가 주 5회 고기를 먹는 티라노가 되거나 영양제나 보약을 자주 먹어야 합니다.잠시 후 선생님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오늘의 테마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이번 주 수업은 집배원 아저씨가 되어 본다, 그 첫 번째는 편지를 배달해 보았습니다.편지에 그려진 동물 모형에 맞춰 징검다리를 건너 통 안으로 편지를 배달하여 대근육의 발달과 조절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놀이까지 가능한 활동이었습니다.바닥면이 푹신푹신했지만 아이들의 열기가 더해질 때는 서로 부딪히는지 부모님의 보호관찰이 필요하거든요.모모도 친구 츄랑 부딪혀서 이마에 혹이바닥면이 푹신푹신했지만 아이들의 열기가 더해질 때는 서로 부딪히는지 부모님의 보호관찰이 필요하거든요.모모도 친구 츄랑 부딪혀서 이마에 혹이둘째, 택배박스를 활용하여 높이 쌓고 손발로 무너뜨리는 놀이.우리 아들은 자신의 키보다 큰 곳까지 쌓고 싶어 선생님의 팔이 많이 고생해 주셨어요.그리고 무너질 때마다 폭풍 리액션을 오랜 세월 문화센터에 출강하신 분이라 그런지 리액션할 때마다 다들 아찔하더라고요.(19킬로… 선생님 감사합니다)그 후에는 빙글빙글 도는 컨베이어 벨트를 돌리면서 택배를 옮겨보기도 하고,마지막은 당김자로 옮겨 집하장에 쌓아둘 때까지 몸이 잠시도 쉴 수 없도록 대근육 발달을 도모하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마무리로는 비눗방울과 도장 찍을 때까지 인천 서구 유아체육전문 어린이와 놀이랑 체험수업을 한 후 정규반을 등록하였습니다.이유는 지금 같이 들은 친구 4명이 함께 들을 때, 우리가 원하는 시간대에 우리 아들과 친구들만 소수반으로 운영된다는 점(가장 매력적)과 주 1회 자유놀이 시간을 예약제로 가지고 마음껏 대근육 발달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점, 그리고 대형마트 문화센터가 아니기 때문에 지역화폐인 이음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앞으로 매주 친한 친구들과 놀면서 보내는 모모의 일상을 기대해주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