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셈광장은 정말 자주 찾는 곳인데 요즘 아셈광장이 초록물결로 들썩이고 있어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품데이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2021년은 대한민국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는 걸 아십니까?
특히 녹색우산 어린이재단이 아동옹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여서 그 의미는 더 큰 것 같습니다.
녹색우산 어린이재단은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맞는 세계 어린이날(11월 20일)을 앞두고 한 달간 ‘아이들의 소리’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지난 10월 20일 그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김영진 아나운서가 참석했습니다.
2018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0주년 #기념식을 2019 인천 아이리더 발대식 때 진행자로 인사 드렸지만 (작년에는 아쉽게도 녹색우산 어린이재단의 행동에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올해 다행히 출석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기억해주시고 초대해주신 홍보팀의 김윤희 씨 감사합니다^^
미팅 후에 이렇게 라떼도 마시면서 행사 내용을 또 정리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목소리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을 담은 이번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
저도 녹색우산 어린이재단 70주년 기념식 후 작지만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후원하고 있습니다.벌써 3년이 됐나 봐요.
그리고 제 재능(목소리)으로 이런 훌륭한 일을 함께 하는 것에 의의를 두면서 기분좋게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오픈식에 성인 대표로 배우 채정안 씨 그리고 아이들 대표로 70만 유튜버의 강니닝니 씨가 참석하셨습니다^^
이제훈 회장님께서 채정안 씨에게 위촉장을 주셨습니다 진행하느라 사진은 못 남겼어요 소감도 들어본 적이 있고, 종이컵을 활용한 실전 기기로 퍼포먼스도 실시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목소리 캠페인 오픈식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번 캠페인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 숨겨진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서 전하면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이날 함께 해주신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맞아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를 만들고，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진 아나운서 섭외 문의 010 5537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