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아요.시즌 3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든든한 중심이자 맏언니 박원숙과 홀로서기 초보 혜은이 자칭 한식 대가 김영란에 이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언니들을 좌지우지할 만능 막내로 배우 김청이 전격 합류했습니다. 새로 들어온 김청은 오랫동안 전원생활에서 터득한 생활 노하우는 물론 요리, 인테리어 등 못하는 게 없는 연예계 대표 만능 가사도우미로 언니들 사이에서 큰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배우 김천년 62년생 60세 박원숙년 49년생 73세 가수 혜은년 54년생 68세 김영란년 56년생 66세
함께 삽시다3에서는 공동생활비 사용이라는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었고, 기존에 없던 규칙인 공금 사용 제안에 자매들은 바로 지갑을 열었고, 즉석에서 공금을 관리하는 총무까지 정했다고 합니다. 자매들의 생활비 관리를 맡을 총무로 지목된 인물은 뜻밖에도 혜은이자 총무가 된 혜은 지난 방송에서 밥솥을 여는 것도 힘들어 대표 서투른 인물입니다.
특히 돈 관리에 약한 모습을 보인 혜은은 총무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힘들게 걱정했다고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첫 공금을 쓰는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매 순간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새롭게 합류한 김청은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 형제자매들과 살아보고 싶었다”며 “보고 싶은 언니들이 있어 큰 용기를 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기쁜 마음으로 서로의 추억을 공유한 함께 삽시다 세 자매들은 서로 오해하던 김천의 속마음을 알게 됐고, 박원숙은 그 당시 김천의 인기를 회상하며 “그때 잘 돼서 mbc에서 kbs로 갔잖아”라고 말했고, 김천은 사실 그때 잘려서 kbs로 간 것이라고 말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김정의 합류로 자매들의 잠자리가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천은 폐소공포증이 있어 답답한 곳에 있을 수 없다며 본인의 아픔을 털어놔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김천은 약을 먹은 지 오래라고 덧붙였고, 큰언니 박원숙은 “애들 다 왜 이래”라며 동생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자신의 아픔까지 공개했다.
박원숙은 자신이 무슨 병인지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공황장애였다며 과거 운전 중 갑자기 온 공황장애로 위험했던 순간을 전해 동생들을 걱정시켰다고 합니다.
김천 전 남편 배준성 이혼 사유 김천은 98년도 중견 사업가 배준성 씨와 결혼했지만 3일 만에 이혼하고 배준성 씨가 이혼 경력이 있고 나이도 매우 속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고 결국 신혼여행 3일 만에 다시 짐을 싸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김천리즈 시절
김천리즈 시절 너무 아름답고 예쁘네요! 물론 지금도 예쁘지만 전성기는 대단하죠.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