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넷플릭스 가입으로 요즘 여러 아이들을 보는 중.
이중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하는 루시퍼. 장르는 판타지 로맨스 수사물 정도? (웃음)
로맨스의 진도가 밤고구마 100개 정도로 답답함을 극에 달했는데, 이 드라마의 판타지적 요소와 캐릭터 덕분에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출처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http://www.netflix.com/kr/title/80057918 루시퍼 2016 | 청불 | 시즌6 편 | 만화 원작 TV 프로그램 ‘지긋지긋한 지옥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 LA에 와서 나이트클럽을 열고 인생을 즐기던 어느 날 강력계 형사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한다. 주연 : 톰 엘리스, 로랑 저먼, 케빈 알레한드로 즐기십시오. 지금 가입하는 영상 루시퍼 시즌6 (예고편) : 루시퍼 시즌5 파트2 예고편 : 루시퍼 루시퍼 : 시즌4 (예고편)www.netflix.com
시즌 1~3(2016~2017년)까지는 폭스TV에서 방영.넷플릭스에서 시즌 4~6(2019~2021년)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미드다.DC코믹스 원작이며 영화 콘스탄틴에서의 루시퍼도 같은 인물. 하지만 이 드라마는 모티브만 따온 것이지 전체적인 세계관은 CW버스와 연결되지 않았다고 봐야 세계관의 충돌이 없다는 점은 인지해야 할 것 같다.
넷플러스에서 공개한 시즌 4~6은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했는데 이때부터 스케일도 커지고 색감도 화려해졌다.그때까지는 주인공 2명 중심이었다면 이때부터 조연 캐릭터의 색깔도 좀 강해졌고(산만하면 산만할지 몰라도) 내용이 풍부해진 느낌.
총평 킬링타임용으로 꽤 좋은 드라마.
전체적으로는 수사+루시퍼의 성장 드라마 성격이지만 미국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린 인종차별 문제, 동성애, 그리고 선입견 파괴(보면 악마가 천사보다 더 착하다!흐흐흐) 등 가벼운 농담과 사건을 통해 무겁지 않게 문제의식을 드러내고 풀어가는 점이 좋았다.
루시퍼(사마엘), 루시퍼 모닝스타. – 톰 엘리스는 정말 말 그대로 악마가 주인공이다.일단 이 말도 안 되는 설정 자체가 신선하지 않나!처음에는 톰 엘리스의 거창한 콧소리가 신경 쓰였지만 지금은 귓가에 맴돈다.역시 남자 주인공의 매력(아니, 마력인가?)이 드라마를 보는 주요 요소인 것 같다.ㅋ’Tellme. What do you most desire?”Hell-o, detective.’
클로이 제인 데커-로렌 저먼 청소년기의 방황(?)을 딛고 본인의 꿈인 형사가 된 인물.루시퍼와의 흥정이 좀 지겹긴 했지만 두 배우가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도 좋았다.시즌4였나?갑자기 보톡스를 맞았는지 입술이 두 배가 됐다고 해서 큰 집사가 난리났던 기억만 남아 미안해.
주연 배우 둘 다 78년 11월생이라는 점도 신기하다.그리고 나머지 조연들(댄 메이즈 엘라 로페즈 린다 박사 아메나디엘 사랑스러운 트릭시)도 매력적으로 만들어낸 드라마.
그리고 자세한 설명은 나무위키에게~~wwwhttps://namu.wiki/w/%EB%A3%E8%EC%8B%9C%ED%8D%BC(%EB%93%9D%BC%EB%A7%88)6 역링크 토론 편집 역사 ACL 루시퍼(드라마) 최근 수정시각:2022-02-1404:15:43 분류 2016년 드라마 미국 드라마 DC코믹스 원작 실사 TV 드라마 [전개] Synamuventure 종영(슈퍼맨) 더 우먼(종영)(시즌1은 ABC에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