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갈만한곳 경기도 여행 양평 놀거리 볼거리 외

서울 근교로 갈 수 있는 곳, 경기도 여행, 오락, 볼거리 기타

경기도의 갈만한 양평 여행과 광주의 마무리~폭염이 일단락된 8월 말, 서울 근교의 갈만한 양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경기도 놀이와 경기도 볼거리를 두루 돌아다닌 하루였습니다.~열심~양평여행의 시작은 항상 두물머리가 최고였습니다. 집에서 돌아오면 양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서 방앗간처럼 들리기 쉬웠어요. 시작은 양평 두물머리에서 마무리는 퇴촌 알로프 슬라이스에서 느긋하게 보냈습니다. 1.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 양서면 양수리

양평 두물머리에 가면 귀여운 새끼 호랑이가 다섯 마리 있어서 기대하며 찾아가는 길이었어요.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새끼 호랑이 꽃밭이었어요.

뜨거웠던 한여름을 보낸 두물머리에는 지난해 여름 화려했던 연꽃 대신 연잎만 드리운 채 수면으로 올라갔습니다. 연꽃 시기에 갔으면 물 위에 핀 연꽃을 봤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두물머리에 도착한 후 혹시 모르니까 연꽃단지에 가봤어요. 한두 송이 늦게 핀 꽃이 있을까. 기대했지만 너무 늦게 찾아온 탓에 푸른 연꽃잎만 남아 있던 연못이었습니다.수령 400여 년이 훌쩍 넘은 느티나무 주변은 이른 아침부터 찾은 여행객들로 꽤 붐볐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이라면 아침 산책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전 시간대였지만 낮 풍경을 보듯 두물머리를 찾은 여행자가 꽤 많아 양평 여행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두물머리 주변은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두물머리를 걸어서 두물경까지 돈 후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메타5형제가 씩씩하게 서 있는 잔디마당이었습니다. 2.기흥성뮤지엄 070.7789.2188 경기도 양평강하면 강남로 267오랜만에 기흥성뮤지엄을 방문했어요. 양평 여행을 가면 틀림없이 지나가는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표시만 찍고 다니던 중이었어요. 이날은 처음 가는 친구가 있어서 따라가는 길이었어요.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뮤지엄 건물 뒤편 잔디 정원을 먼저 둘러봤어요. 초록 잔디 위의 새하얀 백마들이 뛰어다니는 마당이었습니다. 백마는 조형물이었지만 실제인 것 같았어요.자유여신상도 볼 수 있었어요. 잔디마당을 중심으로 주변에 소소한 조각품들이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던 경기도 여행이었습니다.기흥성뮤지엄은 국내 유일의 모형 전문 박물관으로 서울 근교에 갈 만한 곳이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한국을 대표하는 유적지는 물론 지역별로 명소를 미니어처로 볼 수 있었습니다.박물관에 전시된 모형은 기흥성 선생님이 지난 50년간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작품만 1,000점 이상이 전시되었습니다. 3. 강하예술공원 경기 양평 강하면 천수리 1038강하예술공원은 기흥성뮤지엄 아래 물가에 있습니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다양한 조형물을 지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잔디마당 위의 얼굴선이 뚜렷한 조형물은 터널처럼 세워졌습니다. 색을 바꿔서 지은 조형물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했어요.넓은 잔디 정원 위에 세워진 작품은 특별한 설명문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대신 눈으로 보면서 제 방식대로 해석하는 작품 감상은 재미있었습니다.강하예술공원은 공원 안쪽에 나무데크가 놓여 산책하며 걷는 길이었습니다. 경기도 여행으로 가볍게 찾은 길이었어요.공원 데크 길은 제한되어 있어서 걸을 수 없었지만 공원 내에서 가끔 만나는 조형물은 야외 갤러리를 감상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4.양평 참좋은생각 010 6321 1760 경기도 양평강하수대곡45 / 영업시간 11:30 ~ 20:30 / 한정식 코스요리 – 향기정식, 행복정식, 실정식 등강하예술공원과 기흥성뮤지엄을 돌아본 후에는 차로 4분 거리에 있는 정말 좋은 생각의 한정식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마당에 들어서자 노란 국화가 피어 본관으로 들어가는 길을 호위하듯 꽃길을 열었습니다. 늦가을의 계절에 접어든 분위기였습니다.넓은 잔디마당에는 가을이 성큼 내려앉은 풍경이었습니다. 은빛으로 반짝이는 억새를 비롯해 노란 수풀과 들꽃이 어우러진 야외 정원이었습니다.붉게 핀 장미꽃과 짙은 보라색으로 핀 천일홍, 그리고 그 옆에 미니 국화가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는 꽃밭이었습니다. 경기도에 가볼 만한 곳으로 계절꽃을 미리 볼 수 있는 꽃이 있는 풍경이었습니다.노란 국화가 풍성하게 핀 입구 주변은 율마 화분이 놓여 있고, 그 사이에 하얀 철제 의자를 놓아 포토존으로 이용하면 좋은 포인트로 서울 근교로 갈 만한 곳이었습니다.잔디마당이 있는 정원의 정원은 넓지는 않았지만 아담한 크기로 촘촘히 놓인 꽃화분과 정원수가 어우러진 꽃과 나무가 있는 곳이었습니다.벌개미취와 별꽃을 닮은 시랑, 그리고 안젤로니아와 백일홍, 목수 등 정원 곳곳에는 가을꽃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나팔꽃을 닮은 붉은 만델리아는 덩굴식물처럼 약한 가지를 휘감아 빨갛게 꽃을 피웠습니다. 꽃잎의 색깔이 선명하고 뚜렷해서 보고 있으면 얼굴이 붉어지는 꽃으로 꽃구경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경기도의 가는 길이었습니다. 5.한정식 코스 0317747577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073-4친구들과 자리에 앉아서 행복정식을 주문했어요, 친구들은 소식하는 스타일이라 멋과 맛으로 준비되는 한정식이 딱이었어요.한정식은 에피타이저로 콩죽이 나오고 칠절판과 떡갈비, 들기름 콩나물 잡채가 먼저 나왔습니다. 같은 장소와 같은 음식을 먹는 친구였지만 각자 호불호는 뚜렷했고 친구들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콩나물 잡채는 향이 진한 들기름이 듬뿍 들어간 덕분인지 향과 맛으로 먹었습니다. 칠절판은 얇은 껍질 말아서 싸먹는 것이 진짜 맛이었어요.한정식은 코스요리로 나왔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콩죽을 비롯하여 안에 부담없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나오는 음식은 눈으로 먹고 입으로 섞는 음식이었어요.떡갈비 외에 갈비찜을 비롯한 한정식 코스를 즐겼습니다. 서울 근교의 갈 곳에서 만난 한정식 클래스였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정말 좋은 생각이었습니다.마무리는 그리운 시골 식탁으로 소쿠리에 담겨 있습니다. 된장국과 집 반찬 등이 담긴 그리운 체반 밥상이었습니다.디저트까지 준비해주는 정말 좋은 생각이었어요. 음료는 매실차와 커피 중에서 고를 수 있었습니다. 토마토와 무화과, 곶감말이까지 디저트만으로도 고퀄리티였습니다. (기타)퇴촌물고기로프 슬라이스피스 경기도 광주퇴촌면 정영로 946-8 / 10:00~19:00느긋하게 점심을 즐긴 후에는 최근 핫한 광주 알로프 슬라이스 조각에 들렀습니다. 차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 참새가 방앗간으로 들릴 수 있도록 천천히 찾았습니다.실내에 들어서자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풍경을 목격했습니다. 빵이 나올 시간이라서…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뜀틀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줄이었어요.뜀틀 빵은 어렸을 때 체육시간에 뛰어넘은 뜀틀을 본뜬 빵이었어요. 페이스트리로 겉카리 맛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다음은 뜀틀에 도전!!해볼게요.양평 여행에서 찾은 정말 좋은 생각부터 알럽스라이스까지 럭셔리하게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양평과 광주의 경계에 위치한 경기도 핫플레이스에서 멋진 한정식을 먹고 어로에서 쉬면서 경기도 광주와 양평 여행을 했던 날이었습니다.양평 여행에서 찾은 정말 좋은 생각부터 알럽스라이스까지 럭셔리하게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양평과 광주의 경계에 위치한 경기도 핫플레이스에서 멋진 한정식을 먹고 어로에서 쉬면서 경기도 광주와 양평 여행을 했던 날이었습니다.기흥성뮤지엄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267 기흥성뮤지엄두물머리나루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11-1강하예술공원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038참좋은생각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참좋은생각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참좋은생각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참좋은생각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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