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알함브라가 갑

여성분들을 동경하는 보석 브랜드가 몇 개 있는데, 최근 들어 국내에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브랜드로는 뱅클리프앤아펠이 있다. 영부인이 차고 나와 관심을 모았던 뱅클리프&아펠 목걸이나 팔찌는 가격대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때문에 가격대가 나름 괜찮은 빈티지 모델 알함브라가 인기가 높다. 알함브라는 보석에 따라 컬러가 달라지는데 그 중 톱 1, 2위만 한 번 정리해봤다.

뱅클리프 앤 아펠

세계 5대 보석 브랜드이자 프랑스 파리의 보석 브랜드인 뱅크리프&아펠은 1896년 탄생한 브랜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명품 보석 브랜드다.기존에도 쥬얼리 브랜드 매출 상위 4위 안에 드는 브랜드였지만 최근 영부인이 박차고 나오면서 관심도가 높아졌다.뱅클리프&아펠의 보석류나 목걸이는 가격대가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엄선된 최고의 품질을 소재를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타 브랜드와 달리 판타지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브랜드여서 매력이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해외 유명인사들로부터 시작해 모나코 황실 납품 브랜드로도 알려진 뱅클리프&아펠은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목걸이 같은 경우 가격대가 낮은 제품도 있어 한 번쯤 구경할 수 있다.

1. 빈티지 알함브라 목걸이 오닉스

1968년 오닉스 소재로 만든 알함브라 컬렉션의 목걸이가 처음 선 보인 이후 반 클리프의 목걸이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제품이 된. 원석을 깎아 클로버처럼 4개의 둥근 꽃잎을 만들면 원석의 가장자리에 작은 김구로 장식한 이 목걸이는 이슬람 왕조 시대의 궁궐인 알함브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었다.당시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궁전에서 네잎 클로버의 영감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그런 알함브라 컬렉션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온 목걸이와 할 수 있지만 가운데 보석을 검은 오닉스로 장식한 목걸이이다.가격은 350만원으로 반 클리프 목걸이 제품 중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이다. 옐로우 골드와 블랙의 만남은 어느 여성도 기뻐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어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체인 길이는 42CM이지만, 구입 후 90일 이내에는 길이 조정이 가능한 것으로 길이에 대한 고민은 많지 않다.오닉스 같은 경우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빛나는 것 자체가 특색이 될 수 있지만 지문 등이 잘 붙어 함께 주는 클리너로 착용하기 전에 한번씩 닦아 줘야 한다.그런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여성답게 세련된 이미지를 주고 싶은 분이 많이 구입하는 목걸이이다.

2. 빈티지 알함브라 마더오브펄

오닉스와 함께 인기 선두를 다투는 반클리프 목걸이를 찾으려면 마더오브펄이 꼽힌다. 앞서 소개한 제품이 골드와 블랙의 시크함을 표현했다면 이번 제품은 화이트와 골드의 우아함을 표현했다.여성스러운 목걸이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제품으로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는 목걸이다. 물론 귀걸이 제품도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세트로 착용하면 더욱 멋을 낼 수 있다.가격은 350만원으로 동일하며 위 제품 모두 스위트 사이즈는 200만원이다. 다만 스위트는 크기가 너무 작아 질리지 않을 수 있어 연령대가 있는 분이라면 빈티지 사이즈로 추천한다.목걸이 가운데는 마더오브펄로 되어 있는데 진주층으로 제작한 보석이고 목걸이마다 자개의 색깔이나 나뭇결이 다른 점이 재미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제품을 비교하여 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정리, 정리반클리프&아펠의 인기 목걸이인 알함브라 컬렉션을 알아봤는데 사실 보석이 약하지만 반클리프&아펠 제품은 더 신경 써야 한다.향수, 물은 당연히 금지, 햇볕에 오래 닿아서는 안 되며, 마더오브펄 같은 경우 자개가 약하고 두께도 얇아질 수 있다. 다만 저렴한 가격으로 교환은 가능하다.오는 9월부터 알함브라 컬렉션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클리프 제품을 구입하려고 준비 중인 사람들은 서두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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