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즌2 재밌다 근데 과거와 현실기억 왜곡 때문에 시간이 왔다 갔다 하면서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던 후기도 좀 찾아보곤 했어
줄거리
노력 끝에 웨스트월드를 탈출하는 기차를 탔던 메이브, 그러나 마담 전에 연기했던 어머니 역, 그곳에 있던 딸이 자꾸 생각나 딸과 탈출하기 위해 웨스트월드로 돌아간다.
돌아온 메이브는 관계자를 위협하며 딸에게 안내하라고 한다.
돌로레스는 호스트들을 이끌고 자유를 찾는 싸움을 시작하지만 테디의 착한 마음으로는 진전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테디의 성격을 초기화하고 아버지 아바나쉬를 찾는다
게스트들과 관계자들은 버나드가 호스트라는 사실을 알고 기억하는 데 혼동이 있는 그를 이용해 암호키를 찾으려 한다
과연 그들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사실 시즌1보다 좀 약한 느낌도 있고 메이브가 딸을 찾으러 가다가 쇼군월드에 도착하는데 이쪽 에피는… 그냥 그렇다고 굳이 넣었어야 했나?
그리고 빌리… 다른 데서는 맹인블랙이라고 부르던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아시는 분?가르쳐주세요
이 사람 정말 월드에 미친 사람인 줄 알았어? 자기 딸도 죽이고…아내는 자살하게 하고…
근데 사람 아니지?10화 엔딩하고 나서 영상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에 빌리가 호스트로 나오던데?나 진짜 이 아저씨는 총에 4발 맞고 손가락이 날아갔는데 왜 살아있지? 했더니 사람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클레멘타이뉴ㅠㅠ 끝까지 이용만 하시다가 죽었구나…아쉽다 메이브와 함께 조금이라도 같이 걸어가려고 했는데…
그리고 대망의 반전.. 샬롯이.. 호스트네.. 정말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드라마다..
시즌3만 남았는데 어떤 내용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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