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김태현X소속사 솔로 가수 안여주상 [방탄빙의문/김태현빙의문] 후회하는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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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는 소속사 사장 김태현X소속사 솔로 가수 안여주

w. 무화과 별

여주는 무명 생활을 5년째 하고 있는 솔로 가수 안여주였다.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좋았지만 왠지 인기척이 없는 여주인공이었다. 소속사에서도 포기한 정도랄까, 여주도 열심히 노력하고 소속사에서도 열심히 했지만 지금 여주는 소속사 계약기간이 끝났고 여주는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런 여주인공들에게 유명한 가수나 배우들이 많이 있는 T소속사에서 자신에게 계약을 하자고 제의가 와서.. 여주인은 왜그래.. 자신은 5년간 무명가수였고 히트곡도 없는 그런 가수였는데, 자신에게 제안이 오자 너무 놀라기도 했고 혹시 사기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직도 가수라는 꿈을 이루고 싶었기 때문에 여주는 그 소속사에 갔다.

저기.. 안녕하세요.. 임사미 팀장님을 만나러 왔는데누구세요?

저는 안여주라고 합니다.’아! 안여주 누나! 저를 따라오세요.’

여주는 자신을 아는 듯한 모습을 보고 약간 놀라는 듯했지만, 그 직원의 도움으로 임사미 팀장을 만나러 갔다. 그 팀장이 나에게 연락을 했던 당사자였다.

“안녕하세요” 안여주 씨 맞죠? 너무 예쁘네요 여주 언니가 했던 무대도 봤거든요. 노래만 좋으면 떠오르는 얼굴인데. 저희 회사로 오시는 건 어떠세요? 여주 씨 이번에 소속사랑 계약기간이 끝났다는데”

정말 저랑 계약하시려구요?왜…? 지금까지 5년간 히트곡도 없이 무명생활을 했는데… “우리는 안여주씨의 미래를 보고 계약하려는 겁니다.

“제 미래에요…?” 저도 보이지 않는 제 미래가 보여요…그럼요.언니는 좋은 곡만 부르면 금방 칠 수 있어요. 뜨는 건 순간이에요 저희는 이미 여주 언니와 어울리는 여주 언니 곡도 준비해 놨어요.

어…? 벌써요? 계약도 안 됐는데 저희는 여주 언니가 이미 정해 놓은 줄 알았어요. 여주 씨도 이미 저희 회사랑 계약하실 생각이 있으시잖아요.

“그렇지만… 그동안 소속사에서 많은 손해를 봤는데 또 저 때문에…”‘괜찮아요. 그럼 이 계약서를 보고 계약합시다.’

여주는 계약서 확인을 꼬박꼬박 시작했다.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여주 님” 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팀장님.

여주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나서 곧바로 곡에 대한 정보나 노래를 들어보았지만 이런 노래는 처음이었다. 정말 여주인공과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을 풍기는 노래였다. 여주는 녹음 날짜가 언제가 될지 몰랐지만 녹음 날짜만 기다리며 연습을 했다. 그만큼 나에게 맞는 노래를 받으니 너무 설렜다.

청하 – 벌써 12시

여주가 컴백하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 중이었어 그때 T소속사 사장 태현이 여주 연습장에 나타났고 여주는 연습을 중지하고 인사를 건넸다.

아… 안녕하세요 안여주라고 합니다! “불편해, 안 해도 돼요”

‘아…’ 연습은 잘 되고 있어요?

네,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대요?” 저희는 여주 언니의 재능을 보고 계약을 했거든요 그럼 연습까지 하세요 저는 이제 가볼게요”네, 말씀하세요!”

여주는 황급히 들어갔지만 황급히 나간 소속사 사장 태현을 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태현이를 직접 만나 긴장도 했고, 생각보다 젊어서 깜짝 놀랐는데…

여주 컴백이 확정되면서 기사가 쏟아졌다. 곡 뮤비 티저가 공개됐을 때는 반응이 엄청났어 왜 이런 인재를 발굴했느냐는 댓글이 대단했다. 그러면서 여주의 이전 곡들도 화제가 됐다.

여주의 새 소속사에서 컴백은 대성공이었다. 여주는 많은 예능과 라디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고, 그렇게 날이 갈수록 여주의 인기는 날로 높아졌다.

연습할 때 이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태현이었지만 회사 복도에서 만났다. 그래서 이번에는 성공해서 밥을 사준다는 말을 금방 알았다고 했다. 태현이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되게 친해지고 싶은 존재야. 소속사 대표이기도 하고 잘생긴 얼굴,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재력까지.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없었다

언니, 잘 될 거라고 했잖아요. 우리는 여주 언니의 미래를, 그리고 재능을 보고 계약을 한 거죠.고맙습니다. 무명이었던 저와 계약해주시고 좋은 곡을 저에게 주셔서.

제가 주인 아주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회사에 들어와주셨으니까 그럼 우리 맛있는 거 사줄 테니까 가요.

태현은 여주를 데리고 최고급 한우집으로 데리고 갔다.

자, 제가 살 테니까 많이 드세요. 그래야 활동도 할 수 있어.” “네, 근데 사장님은 안 드시는…?”

“먹고 있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네요” 네?

아니요. 맛있게 먹어요.

사실 여주를 발굴한 것은 태형이다. 여주의 외모와 노래 실력, 그리고 춤 실력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사람인데도 인기가 없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하지만 노래를 듣고 곧 알 수 있었다. 여주랑은 너무 안 맞는 곡이었어

그래서 여주 계약 기간이 끝나자마자 여주로 러브콜을 보냈고, 여주는 그에 응해 결국 우리 회사와 계약을 맺게 되어 여주에 어울리는 곡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태형이는 여주 광팬이었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고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우집에 갔다.

여주와 친해지고 싶었고 소속사 사람이어서 자주 만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서로 호감이라는 감정을 가졌고 태현이의 고백으로 둘은 사귀게 됐다.

둘은 다섯 살 차이로 둘이 사귀면서 태현이 여주를 아가라고 불렀다.

“아~ 오늘 피곤해?” 어… 오늘 스케줄 너무 많았어…”

“좀 빼줄까?” “아니… 힘들어도 스케줄이 더 좋아…”

‘아, 우리 애가 힘들어서 어떡해…’ ‘오빠… 근데 우리 열애설 나면 어떡해… 나도 이미 얼굴이 알려져서 오빠 원래 유명했잖아. 이런 식으로 지나가도 좋아.?”

“괜찮아. 운전사는 형이 말리면 돼. 애기 피곤하면 자라 어… 포옥

태현은 여주를 가슴에 안고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여주가 잠을 잘 수 있도록 위로해 주었다.

그런데 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여주와 태현의 기사가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었고, 여주는 욕설을 들었다. 설마 스폰서는 아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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