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Q 미드 추천(스포 없음) 포즈(POSE): 넷플릭스

냐옹과 함께 보기 시작한 넷드라마포즈 80년대 흑인 라틴계 성소수자들의 얘기다.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들의 드래그볼 문화를 엿볼 때마다 마치 새가 나와 구애하는 모습이 떠오르는 화려한 의상과 디스코 음악 덕분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소수자 중에서도 소수자,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약자인 그들의 이야기니 슬퍼지는 순간도 여러 번 있다.

캐릭터 중에 빠삐였나?그 친구는 이 쇼의 제작자와 커플이라고 한다(이 쇼의 제작자는 트랜스젠더.

스포가 되지 않을까 해서 못 쓰지만 어쨌든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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