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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냐무 집사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뷰티 말고 제품 리뷰 써보려고요! 사실 이건 제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현장에서 기계작업을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원래 쓰던 것이 너무 불편하다고 해서 제가 열심히 검색해서 구입한 거예요! 근데 너무 만족해줘서 ^v^ 기쁜 마음으로 리뷰를 쓰게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찍어준 최선의 사진
마켓맘 여름용 쿠션 안전화 43,000원, 오늘 리뷰를 쓰는 내 남자친구가 만족한 신발은 마켓맘의 [여름용 쿠션 안전화]입니다. 이 신발은 안전화로 만들어져 일반 신발보다는 훨씬 튼튼하지만 안전화 특유의 울퉁불퉁한 디자인을 벗어던지고 무거운 무게마저 완전히 줄여 ‘초경량’이 되었습니다. 안전화는 현장에서 작업할 때 사고를 당하기 쉬운 발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사실 너무 무거운 제품이 많아 쉽게 피로해지고 발에 땀도 금방 고여 힘들 때가 많다고 자주 말했습니다.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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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마켓 마인드의 신발을 사니까(물론 제가 사드리고 좋은 말만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너무 가벼워서 신어도 발이 원래보다 덜 피곤하대요. 그리고 여름용으로 나와서 통풍도 꽤 돼서 땀을 흘려도 예전처럼 심각할 정도로 발이 젖지는 않는다고 해요! 물론 이 모든 것을 제가 사전에 사이트에서 꼼꼼히 알아보고 샀어요.
그리고 사실 제 남자친구의 키는 170대 초반으로 그렇게 큰 키는 아니에요. 근데 이 마켓맘 초경량 안전화에 힐이 꽤 있어서 신어보니 발바닥도 더 안전해지고 키도 커져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ㅎㅎ 게다가 깔창까지 세트로 주문해줬더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ㅎㅎㅎ 이렇게 굽이 크고 좋은게 쿠션감이 꽤 있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이 힐 부분이 왠지 가려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맘마켓에 여름용 안전화가 2개 있어서 고민을 좀 했는데 이 굽이 멋있어서 곪았어 ㅎㅎ안전화는 발바닥이 굉장히 딱딱하고 불편한 게 꽤 많은데 이거는 여기 사진처럼 발바닥 쿠션감이 꽤 좋거든요. 완전 매트리스 같은 푹신푹신한 느낌 정도는 아니지만 눌러보시면 상당히 푹신푹신하고 발목을 잡아주시는 분들도 쿠션이 상당히 두꺼워서 발바닥이나 발목이 크게 불편하지 않으실 거예요.홈페이지의 사진그리고 이거는 사실 이렇게까지 구부러진 적은 없는데 발바닥이나 앞코 쪽이 더 탄탄하다는 걸 제가 느꼈거든요. 특히 앞코 쪽은 딱딱한 걸로 탕탕 쳐서 제가 발로 밟아도 안에 뭐가 들어가 있어서 딱딱했는데 발바닥 고무 탄성이 꽤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걷거나 조금 달릴 때 다리가 아프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물론 앞에 코 쪽은 딱딱하고 부딪히면 좀 아프긴 하지만 실제로 신는 사람들 말로는 발목으로 꽉 잡아주고 하니까 그런 일은 별로 없대요.그리고 마켓 엄마 신발에서 저도 정말 편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이 신발끈 부분이에요. 윗부분의 콩 같은 걸 눌러서 당기면 쉽게 신발끈이 조여지는데 또 직접 잡고 풀어야 느슨해지거든요. 저는 신발끈이 잘 풀리는 편이라서 이런 부분이 너무 갖고 싶었어…ㅋㅋㅋㅋ마지막으로 제 남자친구가 직접 찍어준 착용샷! 일에 쓸 신발을 제가 이렇게 사주면서 남자친구도 감동했는데 저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게 일하는 동안 제가 사준 걸 너무 잘 써준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어요. 문득 볼 때마다 제 생각을 하잖아요. ㅎㅎㅎ 뿌듯 https://smartstore.naver.com/marketmaum/products/4962219421운동화와 같은 편안한 여름 쿠션 작업화 미끄럼 방지 조리화 KCS 미인증 안전화: 마켓맘[마켓맘] 마켓맘입니다.smartstore.naver.com▲제가 구매한 초경량 안전화 링크입니다!▲구매확정인증샷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라고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