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로 인명피해 막아

고시원,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로 인명피해 막고-금일 오전 1시 신림동 고시텔 화재, 간이 SP 설비로 연소확대 차단 소방청은 오늘 오전 1시 47분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텔에서 방화 의심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작동하여 인명피해 없이 초기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장 천장에 설치된 헤드에서 자동으로 물이 방출돼 초기 진화하는 설비 이번 화재는 2년 전 발생한 종로구 국일고시원(2018년 11월 9일/사망 7, 부상 11)과 같이 거주자가 잠들어 있는 새벽 취약시간대에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고시텔에는 화재 벨소리가 울리고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작동하여 화재가 발생한 장소만 일부 소실되었습니다.

구분 종로구 국일고시원 관악구 00고시텔 공통점 거주자가 잠든 새벽 취약시간대 화재발생 소방시설 자동화재탐지설비 간이스프링클러설비 없음 자동화재탐지설비 간이스프링클러설비 있음.인명피해 사망 7, 부상 11 없음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9건의 고시원 화재가 발생했으나 모두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작동하고 연소 확대가 차단된 인명 피해*이 없었다. *단순한 연기 흡입 부상 한명 발생 작년 동기(12건 발생)과 비교하고 화재 건수는 25%, 인명 피해(3명 →명)는 66%저감되었습니다.2019년~2020년을 비교한 결과는 더욱 크게 감소했습니다. 19년도에는 화재가 65건 발생, 인명 피해는 9명(부상 9)이었지만, 20년도에는 화재가 38건 발생, 인명 피해는 6명(사망 1, 부상 5)에서 화재는 42%, 인명 피해는 33%각각 감소했습니다.※(통계 출전)국가 화재 정보 센터 다중 이용 업체 화재 소방청은 2019년 9월부터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고시원과 산후 조리원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쿠니이찌 고시원 화재 이후, 고시원과 산후 조리원 중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지 않는 영업장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의무 설치하도록 법률이 개정되면서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 영업주가 1/3씩 비용을 부담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전체 사업 대상 1,513곳(고시원 1,481산후 조리원 32)중 지원 사업 추진률은 81%(1,231곳)입니다. 나머지 19%(282곳)에 대해서는 연내에 추진하도록 재촉하고 있습니다. 소방청 남·화영 소방 정책 국장은 고시원, 산후 조리원 등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 중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 시설이 없는 대상에 대해서는 화재 안전 성능 보강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9건의 고시원 화재가 발생했지만 모두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작동해 연소 확대가 차단돼 인명피해*가 없었다. * 단순 연기 흡입 부상 1명 발생 전년도 동기(12건 발생)와 비교하여 화재 건수는 25%, 인명 피해(3명→1명)는 66% 저감되었습니다.2019년~2020년을 비교한 결과는 더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19년도에는 화재가 65건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9명(부상 9)이었으나 20년도에는 화재가 38건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6명(사망 1, 부상 5)으로 화재는 42%, 인명피해는 33%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통계출처) 국가화재정보센터 다중이용업체 화재소방청은 2019년 9월부터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고시원과 산후조리원에 대해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일고시원 화재 이후 고시원과 산후조리원 중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영업장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의무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영업주가 1/3씩 비용을 부담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전체 사업대상 1,513개소(고시원 1,481개소, 산후조리원 32개소) 중 지원사업 추진률은 81%(1,231개소)입니다. 나머지 19%(282곳)에 대해서는 연내에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고시원, 산후조리원 등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 중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이 없는 대상에 대해서는 화재안전성능 보강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9건의 고시원 화재가 발생했지만 모두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작동해 연소 확대가 차단돼 인명피해*가 없었다. * 단순 연기 흡입 부상 1명 발생 전년도 동기(12건 발생)와 비교하여 화재 건수는 25%, 인명 피해(3명→1명)는 66% 저감되었습니다.2019년~2020년을 비교한 결과는 더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19년도에는 화재가 65건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9명(부상 9)이었으나 20년도에는 화재가 38건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6명(사망 1, 부상 5)으로 화재는 42%, 인명피해는 33%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통계출처) 국가화재정보센터 다중이용업체 화재소방청은 2019년 9월부터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고시원과 산후조리원에 대해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일고시원 화재 이후 고시원과 산후조리원 중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영업장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의무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영업주가 1/3씩 비용을 부담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전체 사업대상 1,513개소(고시원 1,481개소, 산후조리원 32개소) 중 지원사업 추진률은 81%(1,231개소)입니다. 나머지 19%(282곳)에 대해서는 연내에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고시원, 산후조리원 등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 중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이 없는 대상에 대해서는 화재안전성능 보강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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