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천변의 풀이 강가에 푸르고 맑다. 강변에 풀이 파랗게 변했다는 것은 주인공의 운세가 왕성하여 나날이 발전한다는 뜻이다. 사업의 발전, 관직 발탁, 그리고 직위 승진 등 온갖 기쁜 일이 잇따라 일어나는 운세다.
▶ 명리 구흥 일실화 기명리가 함께 일어나면 한 채에 화기이다. 고귀한 신분은 명성이 높아지고 경영자는 사업이 발전하며 보통 사람은 재물이 생겨 집안이 화목할 것이다.
▶ 가정화 평필유부경(가정화 평필유부경) 가정이 평화롭기 때문에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다.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잘 된다는 문구처럼 의식이 풍부한 혼인, 자녀 출산 또는 관직에 오르는 것, 시험 합격 등 온갖 경사에 이르게 된다.
▶ 수유소도항다추립(수유소도항다추립)에 비해서는 조금 길기는 하나 항상 수심이 많다. 이상과 같은 기쁨이 있지만 다만 아쉬운 것은 뭔가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다.
▶ 삼춘지수 의외 성공 삼춘의 수는 뜻밖에 성공한다. 정, 이삼월 중에 뜻하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 56월령 사유순성 5월과 6월에는 일에 순성이 있는 5월에도 진행하는 것이 성취된다.
▶ 마른 용이 물을 마시면 기쁜 일이 중중하다. 갈망하던 용이 물을 마시자 이제는 하늘로 올라가 조화를 이루게 된다. 주인공의 운이 이에 비유되기 때문에 때가 되면 가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 횡재 유수인 인수(횡재류수 인구 증가) 횡재수가 있어 인구가 늘어나면 예상외로 큰 재물이 생기고 혼인, 자녀 출산 등으로 가족이 늘어난다.
▶ 여재여신의 근원함 신의 재수와 신수가 원근간에 모두 새롭다. 신수의 재수가 모두 대길이어서 새로운 기쁨이 연달아 찾아온다.
늦었지만 오래된 일년을 지나..) 송년 – 김규동
기러기떼는 무사히 도착했는지, 아직 가고 있는지, 아무도 없는 깊은 밤하늘에 형제들은 아직도 걷고 있는지, 별빛은 흘러 강이 되어 눈물이 되지만 날개는 밤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지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린 아름다운 꿈은 그리운 추억 속에만 남아 불러보는 노래도 우리의 것이 아닌데 시간은 우리 곁을 떠나는, 누구일까, 다녀오는 저 그림자는 과연 누구일까, 사랑한다는 약속처럼 믿어달라는 호소처럼 심술궂은 바람이 도시 벽에 매달리는 빈손을 휘젓고 이 해가 저물고 있는데도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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