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 배우 알아보는 추노 최장근 역

안녕하세요. 춘호는 정말 국민드라마처럼 인기가 대단했던 작품입니다.2010년 1월-2010년 3월까지 총 24부에서 방송되었습니다.당시 시청률은 34%였어요. 물론 지금의 시청률 기준과는 다르다고 해도 당시 기준으로도 엄청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영된 지 12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추노는 엄청난 파급력 때문에 사람들의 뇌리에 있는 것 같아요. 임재범이 부른 ost는 당시 임재범이 방송에 복귀한 후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 직접 부른 곡이기 때문에 그 임팩트는 2중 3중으로 효과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거기에 역할로 주노채 장군에 대한 글과 배우 한정수에 관한 글을 조금 올려보겠습니다.

준호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정말 하나하나 임팩트가 있어서 설명하면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2인자 역할인 추노최 장군에 대한 글 정도만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노채 장군은 대길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나옵니다.그렇다고 싸움을 제일 잘하는 역은 아니고, 대길보다는 조금 아래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그러므로가 대길 다음이기 때문에 바로 2인자라고 하면 딱 맞습니다.

대길과는 매우 친분이 있고 서로 애틋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이입니다.항상 싸움을 위해 가지고 있는 것은 창입니다. 창을 던져 상대를 굳이 그날을 사용하지 않아도 그 충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시그니처처럼 말하는 대사는 “이보개~” 입니다.이춘호 장군 역을 소화한 배우는 한정수입니다.한정수는 72년생이라 한국나이로는 51살입니다.연예인 중 또래로는 박진영, 장동건, 이정재, 유재석, 이휘제션, 김성주, 장소희, 임채원 등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아버지가 우리나라 축구 레전드 한창화 씨라고 하더군요.그분의 아들이라서 그런지 체격이 정말 뛰어나요. 키가 185cm이니까 외모를 보면 그런 키에 굉장히 터프한 것 같은데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을 때 그의 모습을 보면 너무 재밌고 예능감이 넘쳐서 굉장히 반전이었어요.

항상 그런 외모나 몸 때문에 거친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런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심어진 것 같은데, 불타는 청춘들이 보면 물론 방송이기 때문에 약간의 가장은 있겠지만 그의 모습은 정말 부드러운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항상 운동을 하고 튼튼한 근육질을 가지고 있어 대회까지 나가는 정도의 수준이고 배우 김주혁씨와는 아주 가까운 친구였지만 세상을 먼저 떠나는 것을 통해 세상과 담을 쌓고 매우 고통의 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누구나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운 지인이 먼저 세상을 떠난다면 그렇게 남을 겁니다.

지금은 다시 극복하고 방송에 자주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앞으로는 터프한 역할 말고 재미있고 바보 같은 역할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오늘 주노채 장군 배우 한정수 씨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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