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은 확실히 로켓 발사의 혁신적인 한 해였습니다. 테슬라의 CEO인 일론 마스크는 SPACEX의 페르칸 헤비 로켓 발사 후 발사체를 지구 대기에 의해 태워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회수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상기의 영상은, 계획을 세우고 있는 페르칸 헤비 로켓의 발사체가 발사장으로 돌아오는 모습과 그 비하인드를 수록한 영상입니다. 마치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공상을 현실로 구현한 일론 마스크는 개인적인 논쟁을 떠나서라도 확실히 일반인이 생각하기 어려운 것을 현실로 만드는 재능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 하지만 우리는 왜 SPACEX의 페르콘 헤비 로켓 발사체를 다시 회수하려는 것인지 그 이유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발사체를 다시 회수할 수 있다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로켓을 재회수」하는 것으로, 일론 마스크는 궁극적으로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겠지요. 물론 NASA의 발사 프로젝트에서 SPACEX가 외주를 받아, 그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도 발사체의 회수에 의미가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글로벌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인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 근복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뭘까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어떻게 세계에 보급되고 운용되는지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인터넷의 등장은 분명 인류의 큰 혁신이었습니다. 1960년대 인터넷이 특정 집단을 위한 네트워크로 등장한 이후 1989년에는 월드와이드웹(WWW)을 구축하여 일반 사용자에게까지 보급되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와 PC의 보급으로 급속도로 성장하여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은 더 이상 빼놓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인터넷을 통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 거의 동시에 통신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 인터넷을 비롯한 대부분의 통신신호 전달은 유선케이블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는 무선 통신 신호를 이용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인근 기지국에 통신 신호가 전송된 후에는 유선 케이블을 통해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결국 현재 이러한 통신신호의 전달은 유선케이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료: Pinimg 이와 같은 유선 케이블은 대륙 간에 신호를 주고받을 때도 사용됩니다 유선 케이블의 종류 중 하나인 광케이블이 해저로 대륙간을 연결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인터넷을 통해 통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해저 케이블은 말 그대로 대륙과 섬의 통신을 주고 받기 위해 2개 지점 이상의 해저에 설치된 케이블입니다. 세계의 대부분의 데이터 트래픽이 해저 케이블을 통해 전송되며, 몇몇 해저 케이블은 수심 9킬로미터까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해저케이블은 수압 등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상당한 기술력이 요구되는 편으로 한국에서는 KT서브마린이라는 KT계열사가 해저케이블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저 케이블이 지진이나 수중 화산 폭발에 의해 손상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수중 생물에 의해 손상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파손된 해저 케이블을 가끔 수리하는데, 수리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특히, 이렇게 연결된 유선 인터넷망은 설치된 케이블과 함께 일정 거리마다 기지국도 건설해야 하는데, 따라서 초기 통신 인프라 투자에 막대한 CAPEX 투자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통신 사업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몇개의 자국 기업(한국의 경우, SKT, KT, LG U+)이 독점하고 있는 것이 특징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처럼 통신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는 기지국 건설이 필요한데 기지국이 담당할 수 있는 지역의 인구밀도가 너무 낮아 인터넷 수요가 충분하지 않으면 기지국 건설에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경우 국토 면적이 그리 넓지도 않고, 인구 밀도도 매우 높은 편이어서 문제가 없지만,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는 기지국을 설치할 정도로 경제성이 떨어지는 곳이 여럿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밀도가 낮은 곳에서는 케이블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접하지 못하는 인구가 아직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는 전 세계 인구 78억 명 중 47억 명에 불과한 수준이고, 이를테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인구는 전 세계 인구 중 31억 명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인터넷 비용을 지불할 수 있어도 기지국이 건설되지 않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인터넷 설치비용을 조달할 경제적 능력은 충분하지만 인구밀도가 낮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대안으로 최근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물론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것만은 아니지만, 일단 지금은 이 정도만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은 지구의 저궤도(500km~2000km)에 많은 통신위성을 배치하여 지상의 케이블이 아닌 통신위성을 통해 세계에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출처:The Economist저궤도 위성 통신 사업자는 통신 위성을 제작하고 이를 로켓에 실어 우주로 발사합니다. 그 뒤 위성의 배치가 완료되면 저궤도 위성 인터넷 사용자는 인터넷 사용을 원하는 곳에 유저 안테나를 설치하고 그것에 가까운 인공 위성에 신호를 보냅니다. 신호를 수신한 인공 위성은 근처의 게이트 웨이를 통해서 인터넷 망에 접속하고 이를 사용자에 전달합니다. 이처럼 지구 전역을 커버하는 위성 통신망을 갖춘 경우 이용자는 세계 어디서나 안테나만 있으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유선 케이블을 이용한 지상 망에선 인터넷 서비스 지역을 넓히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광 케이블 통신망과 기지국 설치 및 보수에 막대한 금액의 CAPEX투자가 필요한 것과는 다른 글로벌 저궤도 위성 통신망을 한번 구축되면 한번에 지구 전역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입니다.
위성 TV접시는 물론 통신위성을 활용하여 인터넷 통신을 한다는 개념은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에서 처음 제안된 개념이 아닙니다. 현재도 정지궤도 위성으로 위성 전화나 위성 텔레비전 등의 통신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위성 TV는 흔히 접시라 불리는 송수신기를 집집마다 설치하고 통신 신호를 정지궤도 위성으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위성 TV는 정지 궤도를 향해 신호를 수신하는 것이므로 비가 오는 날이나 구름이 많은 날에는 통신이 원활하지 않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정지 궤도는 지구와의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통신 지연 시간도 많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IPTV가 요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PTV는 주택용 다마가 설치된 케이블망을 통해 유선으로 통신신호를 주고받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광케이블을 통해 통신 지연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궤도 위성 통신망은 기존에 사용되던 정지 궤도 위성을 더 낮은 고도에 세밀하게 설치하는 개념입니다. 이렇게 더 낮은 고도로 미세하게 위성을 설치하면 정지궤도의 단점이었던 느린 통신 속도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광케이블을 이용한 통신보다 느리긴 해도 인터넷을 쓰고 싶은데 사용할 수 없는 전 세계 인구를 상대로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저궤도 위성통신망은 인터넷 음영지역뿐 아니라 항공이나 해상지역 등 케이블 설치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이 지역에서도 필요한 경우 정지궤도 통신위성을 활용했기 때문에 통신은 할 수 있었지만 최소한의 서비스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궤도 위성통신은 케이블이 아닌 저궤도 위성을 활용하는 데는 항공이나 해상지역에서도 지상과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저궤도 위성통신망 사업이 고도화되면 대륙을 여행하는 항공기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런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갖추려면 소형 위성을 세밀하게 배치할 수 있어야 하고 여러 차례 로켓을 발사해 소형 위성을 발사해야 합니다. 한두 번 로켓을 발사해 정지궤도 위성을 쏘아올린 것과는 달리 저궤도 위성은 수십 번, 수백 번의 로켓 발사가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들은 로켓 발사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목표이며, 이 때문에 일론마스크는 앞서 영상에서 언급한 로켓 재회수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즉, 로켓의 재회수는 저궤도 위성 통신망 사업자라면 비용 절감을 위해 절실히 필요했던 기술입니다.
이러한 저궤도 위성 통신 사업자 중 가장 앞서가는 기업은 역시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기업 스타링크입니다. 스타링크가 추진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2015년 일론마스크가 발표한 저궤도 통신위성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사업으로, 이를 담당하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019년 약 42,000대의 스타링크 통신위성 배치를 허가하였습니다. 재활용 로켓 기술의 발전으로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스타링크는 4,425개의 위성을 저궤도에 배치하기 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는 42,000개의 소형 인공위성에 의해 다운로드 속도는 약 1Gbps, 지연율은 약 25~35ms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000개의 저궤도 위성통신이 우주로 발사되었으므로 초기 서비스를 위한 4,000개의 통신위성도 곧 달성될 것입니다.
실제로 스타링크는 2020년 10월부터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소비자 반응이 고무적입니다. 테스트 시작 전 스타링크 서비스에 대해 미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가입할 의사가 있느냐는 설문조사에서 51%의 미국인이 가입 의사를 밝혀 스타링크 베타테스터 모집에 두 달 만에 70여만 명이 가입을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약 103Mbps, 업로드 속도는 약 16Mbps, 평균 지연율은 39ms로 글로벌 통신 시장 측면에서 볼 때 케이블 통신과도 비교 가능한 수준임이 어느 정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스타링크 베타테스트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료는 한달에 99달러이며,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접시 등 용품은 499달러입니다. 일론마스크는 지속적으로 위성을 발사해 인터넷 속도를 300Mbps까지 높일 계획이다.
특히 테슬라의 자율주행 등을 위해서는 이러한 인터넷 통신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인터넷 통신을 AT&T나 Verizon과 같은 기존 통신사로부터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통해 기타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스타링크 IPO 시점에 대해 “합리적인 수준의 현금 창출이 기대될 때(Predict cash flow reason ably well)”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는 외부 투자가의 유치에 의해 현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만, 향후 한층 더 막대한 투자 비용이 소모되는 것을 감안하면, 1~2년 이내에 IPO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엄남석 기자=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위성 인터넷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은 ‘스… www.yna.co.kr 물론 이러한 위성통신 사업은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발사 현황을 추적해 온 하버드대 천문학자 조너선 맥도웰 박사는 스타링크 위성이 252기가 궤도를 이탈하면서 지구 대기권에서 불에 타 사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위성을 쏘아 올리려면 분명 비용인데 이렇게 위성이 하나둘씩 떨어지는 것은 계속해서 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히 스타링크 위성은 지구 저궤도에 미세하게 배치돼 천문관측을 방해하고 우주공간에서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왔어요. 캘리포니아주 팔로마 천문대에서 관측된 이미지로는 스타링크 위성으로 된 줄무늬가 5천 301건에 달하고, 위성이 늘어나면서 더 심해진 결과도 있었어요. 또 지난해엔 중국 우주정거장이 스타링크 위성과의 충돌을 피하려고 두 차례나 회피 기동을 벌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중국에선 마스크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습니다. 이로 인해 큰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지만 만일 저궤도 위성이 우주정거장에 충돌하거나 지구에 추락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가 예상되는 점이 문제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5. 스타링크와 같이 영국에서도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국판 스타링크라고 불리는 원웹(OneWeb)이라는 기업을 통해서요. 원웹은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계획이 발표된 이후, 원웹은 현재 218기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웹은 스페이스X처럼 자체적으로 로켓 발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랑스 아리안스페이스와 발사 서비스 계획을 맺을 때 위성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체 로켓발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SPACEX와는 발사된 위성 수에 큰 차이가 있고, 서비스 지역도 북극지역에만 한정적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원웹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위성발사, 사용자 안테나, 게이트웨이 등의 모든 것을 외부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기업인 인텔리안테크가 원웹에 사용자 안테나와 평판 안테나를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텔리언텍은 21년 3월에 원웹과 약 7,310만달러(7,310만달러) 규모의 B2C용 평판 안테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1년 11월에는 원웹과 약 865억 규모의 저궤도 Dual Terminal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원웹의 글로벌 서비스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원웹이 인공위성을 추가로 발사해 서비스 구역을 확장할 경우 인텔 앤텍의 사용자 안테나와 게이트웨이에 대한 추가 계약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수주의 연속으로 당사는 급격한 주가상승을 보여 향후 인텔리안테크의 주가는 원웹의 사업추이와 함께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6. 한국에서도 이러한 저궤도 통신위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저궤도 위성 인터넷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는 한화시스템의 조원 유상증자를 목적으로 한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까지 저궤도 통신위성 1,000여 개를 배치하여 다양한 운송수단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여 2025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화시스템의 저궤도 통신위성 사업도 흥미로운 사안입니다. 한화시스템이 인수한 쎄트렉아이가 통신위성의 경량화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화시스템이 관련 사업을 어느 정도 진행하느냐가 쎄트렉아이의 기업가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AP위성도 위성 제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한화시스템 등에서 추진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에서 어느 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당사의 사업은 크게 위성 통신 단말기 사업 부문과 위성 제조 사업 부문이 있습니다. 우선 위성통신 단말기 blog.naver.com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은 정말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이 고도화되면 세계 어디를 여행해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심지어는 대양 한복판에서도 항공기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부터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니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 세계의 추이를 살펴봅시다. 감사합니다이 블로그는 훌륭한 기업의 사업 모델과 공모주 실권주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하나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셋이 낫다는 말이 있죠.혼자서 공모주/실권주/주식을 공부하는 것보다 많은 이웃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더불어 이웃이 되고 서로 소통하며 발전하는 훌륭한 투자가로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