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실기 꿀팁 – 전남대 간호대 심폐소생교육센터 BLS Provider 자격증 취득! ebook 구매 및 필기

BLS Provider 자격증 취득! eb ok 구매, 필기 공부, 실기 요령 –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심폐소생교육센터

안녕하세요~!

1월 26일 친구들과 함께 BLS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오전부터 움직였습니다.

합격여부는 당일날 알았는데도 자격증을 따기를 기다리고 있으면 미루고, 다른 일이 있으면 미루고! 그렇게 미루다가 결국 자격증 취득 얘기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얘기할 건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필기 오픈 테스트래!

저는 오픈 테스트가 아니었어요공부하고 간 덕에 합격했어요.덕분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BLS Provider 교육 신청방법

http://www.kacpr.org/ 나 하나로 또 다른 생명을 www.kacpr.org 상 사이트에서 대한심폐소생협회 가입 후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일정을 확인하는데

교육안내 – 교육신청탭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대한심폐소생협회 교육일정탭으로 이동하오니 이미지를 바로 클릭하셔도 됩니다!

달력에는 전 지역의 교육일정이 나와있지만 보시지 못할 경우에는 상단에 나와있는 상세설정을 이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BLS Provider는 BP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심폐소생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 교육이 없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인근 지역을 선택해서 교육을 신청하세요.

교육을 신청해도 인원수가 차지 않으면 신청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들은 교육도 폐강하려고 간호사인 선생님들이 많아서 개설했다고 교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서울권은 교육기관이 정말 많은데 지방은 생각보다 없어서 시간을 잘 맞춰야 해요.

●교육신청 후 해야 할 일

우선 본인이 신청한 교육에서 안내하고 있는 여러 가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계좌이체 하는 방법, 신청 후 바로 입금을 하면 되는지, 이런 기본적인 교육비 입금 방법부터 진행 일정까지 모두 적혀 있습니다.

제가 들은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의 안내사항의 일부입니다.

포켓마스크를 빌려주는데, 이것은 대부분 무료로 빌려줍니다.

그리고 교재 구매 시 교육을 들을 때 교재가 필수가 아닌 곳도 있습니다.

필수여부를 확인해주세요.저는 북한을 구입해서 교육을 받았지만 교육 중에 교재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필수도 아니었고 확인도 안했어요.

교재에는 종이책, 이북이 있는데 ebook은 한글 번역본이고 종이책은 영어판이에요

영어 버전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가격도 비싸서 읽을 수도 없고, 저는 친구와 같이 교육을 받고 둘이서 책 한 개를 사서 같이 봤습니다.

그리고 교육일정이 한글 파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교육받으러 갔습니다.

필기시험에서 분명.. ebook과 필기물 가능하다고 했는데.. 사진의 cor는 책의 오자입니다.책을 영어로 입력해 cor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BOOK 구입 방법

교재를 구매하는 사이트는 따로 있기 때문에 다시 등록을 해야 합니다.

https://www.laerdal.com/kr/AHA

www.laerdal.com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래 사진처럼 바로 북한 구매 화면이 보여집니다!

DVD도 판매하고 있지만 수업 자체를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어요

이북도 확인하는 특강이 아니면 굳이 사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매뉴얼 북 구매시 Instructor 매뉴얼은 62,000원 Provider 매뉴얼은 Provider 매뉴얼은 20,000원

내년에 Instructor 수강을 알아볼까? 저는교재가격을보고한숨을쉬고취득후에도강사활동을해야하는데사실상어렵다는말을듣고그만두었습니다. wwwwwww

북한은 20,000원인데 친구들과 같이 구입해서 각각 10,000원씩 냈어요.

전자기기는 합계 3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즉 3명까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을 수 없다는 그 사진.. 제가 교육받을 당시에는 없었는데 이번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친구는 당시 (1월 26일)에 다운받을 수 있었고 저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다운받아서 교재를 보았습니다.

북 코드 번호를 입력하다

북 구매를 완료하면 입력한 이메일로 코드번호와 함께 코드번호 등록방법과 북등록방법이 있는 파일을 함께 보내줍니다.

그냥 따라하시면 돼요

가입할 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할 필요는 없고

등록 후에는 북페이지에 접속코드를 입력합니다.

메일로 받은 코드번호를 입력하면 이렇게 매뉴얼과 함께 참고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뉴얼은 책의 참고자료는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태블릿PC로 깔았지만 집에서 공부할 때는 PC로 봤어요.

https://ebooks.heart.org/k o/sdahasso/Login?returnUrl=%2Fsaml%2Fsso%2Flogin%3FrequestId%3D5eca67b7246745418f0eb0b25c536f3f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작성하세요.*은 필수 입력 란을 표시합니다. 로그인 유저명/메일:*비밀 번호:*비밀 번호를 분실하셨습니까?ID저장 로그인한 새로운 유저입니다.?회원 등록 또는 다음의 사회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National Center 7272 Greenville Ave. Dallas, TX 75231 Customer Service 1-800-AHA-USA-1 1-800-242-8721 Contact Us Hours Mon – Fri: 7AM-9PM CST Sat – Sun: 9AM-5PM CST… ebooks.heart.org 미국심장협회 로그인 페이지입니다.

등록을 할 때 계정을 하나 더 만드는데 해당 계정에 액세스 코드를 입력하여 북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사이트 계정을 만들기 때문에, ID와 패스워드를 따로 메모하는 것을 추천!

처음 가입할 때 핸드폰 입력을 안 해서 알림이 뜨는데

가볍게 무시하고 넘기면 됩니다.

미국 심장 협회에 로그인하면 여러 곳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북한을 누릅니다.

북을 클릭하여 본인이 입력한 코드 번호에 근거한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랑 같이 샀을 때 제 아이디를 사서 제가 다 등록한 후에 친구에게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 그리고 등록방법을 알려줬어요.

전자책 다운로드

북코드 번호를 PC에서 입력하면 앱다운을 스마트 기기로 볼 수 있어요!

북다운로드 방법도 모두 매뉴얼에 적혀 있는데 먼저 AHAeBook Reader 앱을 휴대폰이나 태블릿PC에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후 실행하고, 먼저 더 보기(점 3개)를 클릭하고, 후에 로그인해 주세요.

로그인 계정은 미국 심장 협회에 가입했을 때의 계정과 패스워드입니다.

저처럼 비밀번호를 전부 바꿔서 계정이랑 비밀번호를 까먹으면 음…. 계정잠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하시거나 통일해주세요. 하아….

로그인 후 책 모양을 클릭하면, 서적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을 하면, 자신이 컴퓨터로 등록한 책이 흐릿하게 보이는군요.

필요한 책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BLS과정 책만 구입했고 두 권 다 바로 다운받았습니다.

그러면 선명하게 변하고

눌러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구입페이지에서도 강조되어있지만, 이렇게 어카운트 로그인이 가능한 것은 최대 3개의 기기!!

기기 3개를 초과하면 다시는 볼 수 없어요.

불안에서 비롯된 예습 (북한 공부)

나는 휴학한 1년동안 책을 거의 읽지 않아서…머리가 너무 둔해져 있어서 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게 분명하다!’ 라는 확신에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북한에서 공부할 때 컴퓨터를 큰 화면으로 했어요

큰 화면이 좋아서 핸드폰이 아닌 태블릿 PC에 다운받았는데 집에 제일 많이 들어가 있던 더듬이 태블릿이라 믿을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더 큰 PC 화면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할 때 마우스로 드래그를 하면 하이라이트나 메모를 할 수 있죠.

이북양 그렇게 많지 않아요한 17~18쪽?

다시 생각해 보니 이것이 20,000원이야

생각할수록 혼자 책을 사기는 돈 아까워요.정말 꼭 친구랑 같이 사세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강조 표시를 하고 메모에 내용을 적어두면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 됩니다.

컴퓨터로 이렇게 메모한 후에 태블릿으로 확인하니까 잘 보였고 친구들에게도 얘기해서 알려줬는데 친구 휴대폰에서도 제가 메모해서 표시한 내용들이 어느 기기에서도 다 잘 보였어요.

특히 파트마다 제일 아래에 예제가 몇 개 있어요.

이 예제에 대한 답은 가장 마지막 부록에 있는데 혹시나 오픈테스트를 할 때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해서 미리 답을 다 표시해 두었습니다.

당일날 책을 한 번도 안 봤는데.

그리고 프리테스트를 찾아서 읽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정말 책을 몰랐던 편지가 길기 때문에 지식 습득 시간이 늦어질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BLS를 받으려고 했던 분들은 대부분 간호학과 학생일 텐데

학기중에공부를따라가고방학중에따라가려면정말쉽게이해하고습득하고자격증을취득할수있을겁니다.

저는 1년간 전공을 멀리했기 때문에 조금 불안했습니다. ㅎ _ ㅎ

그렇게 정리한 종이 3장이 북한을 보면서 문제를 풀어도 되지만 북한에서 일일이 찾을 때 불편할 것 같아 북한 내용을 압축 정리했습니다.

요약 다 하고 프리테스트 풀고 혼자 되게 만족했어요

어차피 오픈테스트니까 더 이상의 공부는 필요없어.시험 당일에 이 정리한 내용을 보면 정말 만점을 맞을거야!

이렇게 착실한 친구도 공부하기 싫으니 열심히 합리화 시켜서 정리한 종이 다 보내주고

이제 공부하려고 책 덮고 놀다가 잤어요.

당일 실기 테스트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에서 160제가 강의된 곳은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이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북구에 있는데요,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은 전남대학교 병원 옆, 조선대학교 근처에 있었어요.

친구들은 이곳에서 실습하고 오면서 익숙해졌다고 말하고

저는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곳이라도 달고 와서 가까이서 친구들이랑 통화하면서 길을 찾아서 들어왔어요.

간호대학 2층 공지의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교육받으러 와서 정말 처음부터 피곤했는데

들어가 보면 이렇게 간식이 준비되어 있어요.배고프면 먹으라고 했는데 식욕이 없어 먹지는 않았지만 배려해 준 성의 덕분에 힘이 났어요. 헤헤

강의실에서 책상을 전부 뒤로 옮기고 앞에 모형과 함께 AED를 놓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은 자리는 지정석이 있었습니다.이름표가 의자에 붙어있었습니다만, 그 의자에 앉아서 실기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왼쪽 가슴에 붙여! 출석체크 한 다음 시작

성인 심폐소생술을 처음 배웠는데 1인 심폐소생술과 2인 심폐소생술 순으로 했어요.

다 영상대로 했어요담당강사 교수님도 영상내용을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서 진행을 했고, 모든 수업의 기준은 영상이었습니다.

1인 시도 시 파트별로 나눠 천천히 진행했습니다.- 크게 의식 확인 – 가슴 압박 – 백마스크 세 단계였는데

영상에서 “의식 확인 좀 할게요” 이랬더니 그래서 “괜찮아요?” 물어보고

“가슴압박 실시합니다”라고 하면서 영상으로 사람이 시작하면 같이 시작해서 같이 멈추고 이런 식이었어요.

개인 장갑과 대여한 포켓 마스크

시험 때는 장갑을 끼고 진행하고 나머지는 맨손으로 했어요.

계속 장갑을 끼면 땀에 흠뻑 젖습니다.

15명이었는데 1명 캔슬해서 총 14명이 수업을 받았어요3인 1조로 팀을 했는데 의자에 앉은 순서였어요!

2명의 심폐소생술을 할 때 3인 1조가 서로 역할을 번갈아 시행했습니다.

실기의 진행방식은 진행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한글 문서에서 확인한 일정대로 하지 않고 교수의 재량대로 했어요.

10시 10분까지 열심히 강의를 듣고 쉬는 시간 20분을 주셨는데 다들 화장실 한번 다녀오고 연습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그때 연습하면서 바로 실기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주도자, 보조자 역할을 각각 1회씩, 총 2회 실시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성인 심폐소생술 실기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소아 심폐소생술은 영상으로만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유아 심폐소생술! 연아는 어린 시절 동기들을 이용하지 않고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원맨 구조자가 30:22 사이클에 나눠주고 보조자가 제세동기를 가져왔습니다라며 제세동기 대신 백마스크를 챙겨왔다.

둘이서 유아 심폐소생술을 할 때 흉골:인공호흡 = 15:2의 비율이지만, 구조자가 백마스크를 들고 유아 머리 위에 위치하여

보조자가 흉골 압박을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15회 실시한 후 구조자가 산소 주입을 2회 이렇게 하면 유아 심폐소생술 종료!

이것이 시험 시나리오입니다.후후후후

그냥 읽으면 무슨 뜻이야?막상 현장에서 영상 보면서 하니까 벌써 끝이야? 이렇게 됩니다.

2인 성인 심폐소생술 →2인 유아 심폐소생술 →이렇게 구조자, 보조자 역할을 한번씩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실기가 끝납니다.

연아는 진짜 어른보다 더 빠르고 쉽게 실습시험을 끝냈어요.

이후 기도폐쇄를 공부하게 되는데 어른들의 기도폐쇄법을 배우고 유아기도폐쇄법을 배우며 실기공부를 마친다.

유아기도 폐쇄는 모형으로 실제로 해봤는데 성인기도 폐쇄는 앞에서 했어야 했는데 깜빡했다고 쉽게만 하고 넘어갔어요. (하하..)

당일 필기 테스트

그렇게 실기를 마치고 필기시험을 치르는데 우리는 다른 강의실로 옮겼어요.

펜을 하나 들고 옮겨도 된다고 말할 때부터 좀 이상했지만 필기시험… 정말 오픈 테스트는 아니었어요

필기 강의를 하나도 안 하고 중간에 영상을 멈추고 간단하게 설명을 하거나 영상 내용을 다시 하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했는데 그걸로 끝! 그리고 앉아서 A형 B형으로 나뉜 시험지를 펴서 뿌 하는데…

당황해서 오픈테스트 아닙니까?들었는데 아니래 그냥 문제 풀라고 하셔서 풀었어요

당황하면서 시험지를 펼쳤어요.몇 분이 당황한 것 같았어요.나만 당황한 게 아니야

시험지에 흔적을 남기면 안 되지만 전남대 같은 경우는 시험지를 클리어파일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었어요.

시험지 자체는 모든 지역이 동일한 것 같아요.같은 BLS시험이니까

사례형 문제가 좀 있었어요 ▲말만 사례형이지 =사례를 들어놓고 진짜 문제는 그냥 단순이론을 묻는 문제도 여러개 있었지만 조금 복잡한 문제도 여러개 있었습니다.(제 기준입니다!)

오픈테스트는 말을 잘못해서 혼란시키는 거 아시죠?다들 만점 받았다고, 쉽다고 했는데 오픈 테스트가 아니었던 나는 정말 대단해! 조심스럽게 풀었습니다.

친구는 1번부터 막혔대 내가 3번부터 막혔었나? 그랬습니다

그런 중 현직 간호사 선생님은 제일 먼저 제출해서 만점을 받았습니다.간호사 선생님들이 많은 교육이라 오픈테스트 아니었어?다들 정말 술술 풀어주셨어요

내 또래로 보이는 몇몇 학생들과 내 친구들은 굉장히 고민하고 고민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총 세 번을 검토했습니다.분명 틀릴 것 같은 문제가 네 문제가 되었을 때가 세 번 검토가 끝났을 때였어요.

21회부터 합격이니까 붙겠지? 하면서 답안지를 제출했습니다.

친구들과떨어져앉았는데요,두사람동시에답안지를제출해사이좋게23문제씩맞히고합격을확인한후에시험장을나왔습니다.

어떤 분이 재시험을 치시더라고요.그분도 틀림없이 오픈테스트다 생각하고 편하게 오신 거예요 멍멍

포인트

필기공부…. 아예 안하고 가도 합격하는 사람은 많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오픈테스트가 아닌 일반고사를 봐서 이제 하지말라고…. 모르잖아요. 하하하, 책을 좀 읽다가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북은 어차피 17~18쪽이니 정말 대충 훑어보기만 해도 실기시에는 훨씬 이해가 갑니다.

미리 살펴본 개념은 실기 시간에 자연스럽게 정리될 수 있고 마지막 필기 테스트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오픈테스트니까 걱정없어!그래도 책을 한번 읽고 가면 되잖아요 히히

처음에는 오픈테스트가 아니라서 좀 속상하지만

덕분에 공부한 의미도 있고, CPR관련 개념을 잘 정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취직할 때 한 줄 넣으려고 취득한 자격증이지만, 그래도 확실히 남는 지식이 있는 기분이었어요!

가슴 압박, 시계 차고 하지 맙시다헐렁헐렁한 시계여서 차고 가슴을 압박했는데 덕분에 혈관이 더 터졌어요.

실습 이외의 개인 연습에서는 열심히 부담을 주지 말아 주세요.팔이 더 아파요.

실습 때, 시험 때 제대로 하고 개인 연습 때는 하는 척만 하면서 순서를 외우는 게 제일 좋아요

매일 집에 틀어박혀 있는 정말 오랜만에 외출해서 BLS 자격증을 땄는데

오랜만의 외출+갑자기 막노동(가슴압박)=저질 체력방전

시험장에는 무릎을 꿇고, 가슴을 압박하고,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핏줄도 터지고,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제가 유난히 심한 편인 것 같은데.. 근데 역시 개인 연습시간에 가슴압박 열심히 안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같이 따려면 학교 친구랑 같이 하세요가격도 훨씬 저렴해요.

저희학교는 4학년 봄~여름쯤 단체로 취득한다고 합니다. (신청자만) 하지만 저는 복학하기 전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미리 취득했습니다.

강의 10만원+발급비 3만원, 그리고 북한 1만원 저는 모두 14만원이 들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4학년 친구 공지 보니까 ‘강의+발급비 7~8만원’? 가격부터 차이가 커요. ㅎ _ ㅎ

그래도 저는 친구들보다 미리 얻은 덕분에 공유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좋아요.

고등학교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의미있는 일도 했고, 나중에 시험을 보는 친구들에게 여러가지 정보도 줄 수 있어서

그리고 4학년 봄~여름에 BLS는 신경 안 써도 돼요

시험 난이도 + 취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자격증은 마치..MOS 자격증 같은 높은 이력서 한 줄이지만

머릿속 어딘가에 흩어져 있던 CPR 지식이 하나로 정리되고, 잘 정리된 의미 있는 좋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정신승리까지 마치고!

BLS PROVIDER 취득 이야기 끝! 다들 재밌게 취득하세요,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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