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2/25~28 4일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MWC 2019 첫날 주요 참가사 부스를 간략히 스케치해 보았습니다.
전시 카탈로그에 실린 SKT 모델은 손흥민 선수
티모바일 #MWC 2019 1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도이치텔레콤 자회사.이번 전시에 가장 컬러풀한 부스로 5G IoT 분야에 다양한 활용 사례와 디바이스를 강조.
대만 ZTE #MWC 2019 첫날로 본사 MVP가 온 것 같다.통신 인프라 사업에 주력하여 부스 구성.모바일이 어려우니까.
패기있게(?) 세계 최초 폴더블폰을 선보인 로욜(Royole) #MWC2019 다양한 웨어러블, 액세서리 아이템에 플렉시블 OLED 시제품을 들고 전시 구성.상용화 제품은 600유로짜리 3DHMD set을 선보인다.
퀄컴 부스가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 참여 개발사에 높은 입장료(?)로 엔조이하고 있는 퀄컴. 5G IoT Device의 챕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전장, VR 등으로 구성. #MWC 2019
SKT 5G 기반 스마트팩토리로 전시를 구성한 SKT 부스 3관 센터에 위치한 대형 부스에 5G의 다양한 usecase를 선보이고 있으며, 5G 통신 인프라를 별도 공간에 배치해 자사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BMW 부스 #MWC 2019 자율주행 전기차는 OLED의 새로운 시장 커피도 제공하는 기업 홍보 부스
드디어 삼성 부스 #MWC20195G용 S10 실기전시 지문인식과 카메라홀이 있는 OLED 카메라 앞2, 뒷6 폴더블폰은 인케이스 전시만…
마지막으로 화웨이 부스 #MWC 201920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발표한 outfolding 방식의 폴더블폰메이트X는 인케이스 전시만
카탈루니아 광장의 대형 화웨이메이트 X 옥외광고
CSOT #MWC 2019 중국의 디스플레이 메이커.이번 전시회는 모회사인 TCL 부스 내에서도 같은 자회사인 알카텔과 함께 전시. 자사 제품 중 플렉시블 OLED로 만든 목업을 몇 개 전시한다.우리도 자주 접습니다’라는 메시지인 것 같아요.
샤오미 #MWC 2019 대륙의 실수라는 별칭처럼 고퀄리티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다양한 제품을 전시. 5G 테마에 맞춰 자사의 샤오미 믹스 35G폰을 집중 홍보.슬라이드 다운으로 전면 화면을 낮추면 숨겨진 전면 카메라가 나타나는 방식.삼성이 채택한 OLED에 구멍을 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완성도는 레벨업. 잘 팔릴 것 같아.
휴렛패커드#MWC2019 화성탐사에도 자사의 기술력이 기여하고 있다며 사회 각 분야 인프라에 전반적으로 활용되는 솔루션으로 폭넓게 전시 구성.깁스를 한 채 빅데이터 기반의 소비자 판매 예측 솔루션을 설명해 준 엔지니어가 인상적이다.
보다폰 보다폰 #MWC2019 통신사업자로서 선보이고 있는 세세한 부가서비스를 나란히 전시.MWC 현장에서의 비교적 일반적인 접근법
CloudMinds 부스 #MWC20195G 통신환경에서의 로봇을 아이템으로 하는 전시구성 다양한 모델의 상용화 제품 라인업을 구동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력과 하드웨어 제조능력(초정밀 서버 모터) 설명과 함께 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이 바늘 귀에 실을 꿰는 시연이 인상적이다. 50% 할인 중이래.
벤츠 부스 #MWC 2019 넓은 공간을 통해 자사의 전기차 모델인 EQC400을 비롯해 현재 시판이 가능한 상용차를 통해 구현하고 있는 텔레매틱스 기술을 강조하는 전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