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목) 안성자 씨, 여러 명상법 중 정좌 명상을 주로 하는 이유는? Why sitting meditation is important?
#265 Nations AOMA
Q. Question (Sunja Ahn, female)There are many types of meditation, but for example, sitting meditation. so-called walking meditation. Even relaxation meditation. The basic skill seems to be sitting meditation, but this is done while sitting cross-legged. But if I sit for a long time, my legs get numb and sore. Is this posture because of training to face pain on purpose?
Our generation is still accustomed to this posture, but it seems that our children’s generation and foreigners will find it difficult from the start when theytry to meditate in a sitting posture. The point is, rather than this, I would like to seems generation and foreigners will find it difficult from the start when the posture.
A. Answer [Dr. JeChang Kim]Thanks for the question. First of all, we need to understand that sitting is not meditation, but meditation is a state of uninterrupted flow of awareness. However, sitting meditation is more important because it is the most convenient and powerful to observe without avoiding pain. However, you should always be careful not to put up with the pain and try to understand that it is only a changing phenomenon and has no reality
Check it out yourself.
Do I understand that meditation is an uninterrupted continuation of awareness, so I try to be aware of it in my daily life, and when I meditate in a sitting position, do I try to understand its changing nature without avoiding pain?vsOr do you have a vague understanding of what meditation is and understand that sitting is meditation, or is it difficult to take up meditation as a hobby because you have to endure or fight thepain while si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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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안성자여) 명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 정좌 명상. 일명 ‘산’, ‘걷기 명상’. 게다가 휴식 명상까지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정좌 명상인 것 같은데, 이것은 임시좌를 달고 앉아서 합니다. 그런데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너무 저리고 아픈 건 일부러 고통에 직면하는 훈련을 위해서 이 자세를 하는 거예요?
아직 우리 세대는 이 자세에 익숙하긴 하지만 우리 아이 세대와 외국인은 정좌 명상을 하려고 하면 자세부터 어려울 것 같아요. 요점은 이것보다는 통증을 느끼고 직면하기 위한 자세로 임시 부좌를 선택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A. 답변 [김재찬(철학박사)] 질문 감사합니다. 먼저 앉아 있는 것이 명상이 아니라 깨닫는 의식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상태가 명상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움직이지 않는 정좌 명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정좌가 고통을 피하지 않고 관찰하는 데 가장 편리하고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은 고통을 참아서는 안 되며, 그것이 변화해 가는 현상일 뿐 그 실체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직접 점검해 보세요.
나는 아르마 모습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것이 명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일상에서도 계속 깨닫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정좌 명상을 할 때는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그 변화하는 성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vs 아니면 명상이 무엇인지도 막연하고 그냥 앉아 있는 것이 명상이라고 이해하고 있거나 앉아서는 고통을 참거나 싸우기 위해 명상에 취미를 붙이는 것이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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