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 새벽 지영) Feat. 정호영 이유미 배우 오징어 게임 6화 4번째 게임 구슬치기 강부의 의미 (아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16화 깐부놀이편 (본 포스팅은 논평 중독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과 약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다

총평 : ★★★★★ 감독 : 황동혁 오징어 게임 6회를 보기 전 강새벽과 지연 역을 맡은 정호영과 이유미 역을 살펴보자.오징어 게임 논평 중독 5회 황준호와 의사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넷플릭 수박게임 시즌15화 평등한 세상 편 (본 포스팅은 논평 중독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와 다소의… m.blog.naver.com)

  1. 정호영 (강새벽 역)
  2. 오징어 게임 「강새벽」역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정호영씨! 정호영은 1994년생으로 28세다.화면에 지영이랑 줄 서서 얘기하는 모습에서 지영이가 키가 되게 작다 했는데…정호영 배우님이 원래 모델이래키는 176… 자그마치 176cm…

슈퍼모델4에 출연한 경력이 있고 요즘 MSG 워너비에서 아주 인기 있는 배우가 이동휘와 6년째 연애 중이다.얼굴엔 애틋함이 가득 정호영은 전신샷을 보면 이미지와 반전의 매력이 있다.오징어 게임에서 걱정이 가득한 강의 새벽 역을 멋지게 연기한 정호영의 다른 작품에서도 보고 싶다.

2) 이유미 (지영 역)

오징어 게임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의 메시지를 잘 남긴 지영을 연기한 이유미 씨.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천진난만하다.이유미는 1994년생으로 정호영과 동갑이다.

출처 – 이유미 인스타그램 영화 “박화영”에 세진 역으로 출연한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에서 짧지만 시청자의 감정선을 터치하는 지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은 비중이 그리 크지 않다.하지만 개인적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된 여성을 볼 수 있었다. 같은 여성 입장에서 함께하는 강새벽과의 모습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 떠오른다.

출처 – 영화 – 박화영

오징어 게임 6화 논평 중독

오징어 게임 6화에서는”받아 들여야 할 현실”이라고 말하고 싶다.첫 번째 게임부터 세 번째 게임까지 각자의 생존 방식과 팀을 이뤄 살아남은 출연자들에게 주어지는 감정적인 고비가 바로 네 번째 게임 인구 소매치기다.

6화로 주목받게 된 팀은 바로 새벽과 지연이다.사회에서 마음을 터놓고 말하는 이 없이 외롭게 살아온 이들은 감정적 공감대가 많다.정말 짧은 시간 동안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그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이 느껴진다.

30분 동안 새벽과의 대화에서 보여준 지영의 표정에서 행복과 원통함을 느낀다.홀로 소외됐던 지영에게 손을 내밀던 새벽 모습과 맞물린다면 밖에서 이런 친구 한 명이 있었다면 지영은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네 번째 게임을 위해 두 명씩 팀을 짜야 하는 출연진은 주위를 둘러본다.상우는 누구보다 주어진 상황을 가장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캐릭터다.어릴 적 추억을 나눈 기훈이보다는 힘센 앨리에게 손을 내민다.본인의 머리와 개미의 세기가 힘을 합치면 네 번째 게임에서도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자라는 이유로 아무도 손을 대지 않는 새벽녘에 지영은 다가간다.서로 같은 처지임을 잘 아는 새벽과 지연은 이렇게 한 팀이 된다.세 번째 게임에서 새벽이 혼자 있는 지영이에게 손을 내밀었듯 이번에도 함께 하는 두 사람.

감정적인 기훈은 일남이가 걱정이다. 치매 증세가 있어 아무도 손을 대지 않는 노인은 그렇게 혼자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각자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팀을 이룬 참가자들은 네 번째 게임에 입장한다.어린 시절의 골목길을 연상시키는 세트와 10개의 구슬을 나눠주는데 일남과 기훈은 구슬을 받고 기뻐하며 둘 사이에 “강부”를 맺는다.

여기서 강부란 당구질 딱지치기 같은 일을 할 때 같은 팀을 맺는다는 뜻으로 쓰였다.개인적으로 내가 어렸을 때는 강보가 아니라.. “캄보”라는 용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조금 낯설었지만 의미는 이해했다. (우린 제보야)~)

서로 감정을 교류하고 함께 결승까지 올라가자는 생각으로 팀을 이룬 참가자에게 네 번째 게임은 시련이다.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생존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하지만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 또 다른 선택을 하는 새벽과 지연.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30분이다.

어차피 정해진 30분을 구슬리면서 혈안이 돼 보내기 싫은 지영은 새벽과 대화를 시작한다.서로가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중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같은 처지의 사람이구나를 느낀다.

오징어 게임 6화는 너무 재밌고 슬픈 장면이 많다 인간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도덕적이고 인간적인 삶을 산 사람일수록 네 번째 게임은 혹독한 시련이다.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시련과 선택이…

오징어 게임 7화는, 아래의 링크로 넷플릭 수박 게임 시즌 17화 VIP편(본포스팅은 논평 중독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와 다소의 「스포일러…m.blog.naver.com」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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