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한 그루 이연복 목란 BTS 진미담 화교 22세 대만대사관 최연소 조리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대만 축농증 수술→후각 상실…사형 선고 친구 주현미
이연복 나이키 국적 프로필♥이연복 | Lee Yeon-bok [1] external/pds.joi… 2015년도 화보사진 출생 1959년 7월 11일(62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신체 168cm 국적 중화민국 대만국기 → 대한민국 국기가족 아내, 1남(이홍은), 1녀, 반려동물 생일이 종교 개신교 소속 목란(주인 셰프),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석좌교수
대한민국의 요리사. 현재 중식전문점 목란의 주인 셰프이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2008년 한식 4대 문파를 기사화하면서 소개한 사진.이연복(사진 맨 오른쪽)은 호화 대반점 출신이다.
당시 사진을 찍은 권혁채 사진전문기자에 따르면 한국 중화요리 4대 문파의 대가를 한자리에 모아 사진을 찍을 때였다.
그때 모인 14명 중 한 명이었다. 한자리에 모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모여 사진을 찍었다.
당시 서로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다.
누가 앞장서서 뒤에 서느냐의 위치를 정하고 집주인들에게는 그 순서를 정하는 것도 미묘했다.
겨우 배치를 하고 사진을 찍다 보면 서서히 앞으로 나서는 대가가 몇 가지 때문에 대열이 흐트러지기도 했다.당시 이연복은 스스로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는 소문이 있다.
‘신과 한방’ 이연복, BTS 진미담 공개 “손자 만나러 공연 끝나고 바로 와”
MBN ‘신과 한 편’ 방송화면 캡처
이연복이 BTS 진과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신과 한 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연복은 BTS 진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은 “스케줄이 바빠질 것 같다고 하면 못 만날 것 같아 만나자고 연락이 온다”며 “‘냉장고를 부탁해’가 나오면 연락처를 교환할 친구가 따로 있습니다”라고 인연의 시작을 밝혔다.
미국 공연에 가서 와인 선물을 가져오기도 하고 딸기를 가져오기도 한다며 “이틀 전에 찾아와 간단하게 맥주도”라고 밝혀 진정한 친구임을 인증했다.
이어 손자가 진 삼촌을 찾겠다고 하자 공연이 끝나고 당일 저녁에 바로 왔다고 전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신과 일전’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저승 초입에서 다시 한 번 두 번째 인생을 열기 위한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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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한 그루 이연복 목란 BTS 진미담 화교 22세 대만대사관 최연소 조리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대만 축농증 수술→후각 상실… 사형 선고 친구 주현미 이연복씨 “대만에서 축농증 수술→후각 상실…” 사형 선고였다”(신과 한 편) [종합]
‘신과 일전’ 이연복이 축농증 수술을 받아 후각을 상실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신과 한 편’에서는 중국집 이연복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연복은 22세에 대만대사관 최연소 요리사가 된 것에 대해 “가게에서 말썽을 부려 짤린 지 얼마 안 됐다.
선배의 추천을 받아 대만대사관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동파육을 만들어 합격했다고 알렸다.
이연복은 당시 요구 조건이 꽤 있었다며 “정장을 입고 출근해야 했는데 제가 철이 없을 때라 오토바이를 타고 청바지를 입고 출근했다.
그때 총무과에서 나를 자르라고 했대. 그래도 내가 세 명의 대사를 초대했는데 다들 나를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아침 일찍 일어나 요리하는 게 쉽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하자 이연복은 “쉽지 않았다.그때는 놀이문화가 거의 없어서 나이트클럽에 많이 갔다.돌아오면 새벽 4시까지 못 나왔는데 집에 와서 잤더니 아침에 못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대사에게 요리를 하려면 아침 6시6시반에 일어나야 했다.
그런데 나이트클럽에서 놀다가 새벽에 들어와서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 10시였다.
가서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대사의 호출을 받았다.
대사가 책상을 두드리며 내가 누군지 알고 밥을 굶느냐고 했다. 대사든 누구나 같은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연복은 ‘사형 선고’라는 키워드에 대해 “사형 선고는 사실 셰프에게는 있을 수 있다”며 “대사관에 들어간 지 4년 차 때 대만에 가서 축농증 수술을 받았다.지금 축농증 수술은 콧구멍에서 하는데 그때는 잇몸을 다 찢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만에서 수술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코가 너무 답답했다.사실 콧속에 큰 거즈가 있는데 그걸 빼지 않은 것이다. 거즈를 제거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냄새를 맡지 못했다.시간은 가는데 후각이 돌아오지 않는 것이라고 회상했다.
대사에게 말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절망적이었다는 이연복 씨는 맛보기도 쉽지 않았다.그때 고민을 많이 했어.후각상실이라는 게 셰프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았다.요리를 포기하고 다른 길을 가야 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연복은 그러나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여기까지 올라왔지만 오히려 극복해 보려고 했다”며 “이 사실은 당시 아내만 알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음식의 100%를 느낀다면 나는 30~40%밖에 느낄 수 없었다. 그때 몸에 안 좋은 걸 다 잘라서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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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한 편’의 이연복 셰프가 지난해 매출이 적자라고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신과 한 편’에서는 대한민국 미식 트렌드를 이끌 중국 요리계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이용복에게 “중국집을 운영하던 화교 집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에 중국집에서 배달 일을 시작했고 열일곱 살에 한국 최초의 호텔 중식당 근무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세에 대만대사관 최연소 조리장이 됐고, 이후 지금의 음식점을 차리고 중국 음식을 평정했다”고 소개했다.
이 말을 듣던 김구라는 돈은 이연복씨가 쓸어간다는 말이 있다.
이 가게는 불황도 피하는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이연복은 “이 시기에 잘 버틸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우리도 쉽지 않아.지난해 매출 통계를 보면 적자가 1억2천만원이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2명밖에 받지 못했다.
어차피 이건 다 피해갈 수 없지 않을까?열심히 달려 적자를 메워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한 편’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승 초입에서 다시 한 번 두 번째 인생을 열기 위한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l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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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신과 한 편’ 이연복이 축농증 수술을 받았으나 후각을 상실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신과 한 편’에서는 중국집 이연복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naver.me
‘신과 한 편’의 이연복 셰프가 지난해 매출이 적자라고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신과 한 편’에서는 대한민국 미식 트렌드를 이끌 중국 요리계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이용복에게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