앓은 후기 급성 편도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난무하는 요즘이면 나는 왜 걸리지 않을까?생각났을 때

목이 조금 근질거리기 시작한 자가 키트는 음성이기 때문에 단지 미세먼지 같은 줄 알고 일주일 정도 목감기 예방을 위해 약국의 목감기 약을 복용한다.

그러면 목이 아픈 줄 알았어 3/10

주변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게 왔구나 싶어 자가 키트만(음성)하고 약국 약만 복용하는 회사 때 매번 병원에 갈 시간이 없다.

3/11

와 됐다 목이 아픈데?연차휴가는 아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받치느라 기운이 없고 어지러울 정도로 피곤한 자가 키트(음성)

3/12

도와 침조차 삼키기 힘들다.몸이 힘드니 좀 쉬라는 몸의 뜻 같지만 이를 악물고 일한다.

3/13

드디어 휴일이기 때문에 병원의 휴가는 일요일이지만 여는 곳이 있었습니다.목이 아프다니 신속항원에서 받아 (음성) 급성편도염 진단을 받는 한쪽도 양쪽이 부어 있고 하얗게 고름이 쌓여 상당히 심각했기 때문에 병원 처방약을 복용하면 금방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해 몸이 날 듯이 가벼워진다.

오오~ 일찍 병월가면 다 나았어~~~

https://m.blog.naver.com/ahepsmsrj/222672486357 요즘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주변 근처에 느껴지면서 이대로라면 저까지 걸리면 끝인지, 왜 저는 걸리지 않느냐고… m.blog.naver.com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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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약 먹을 때만 좋아지고 약 먹을래?이 떨어지면 아픈건 똑같아; 하지만 하루만에 나을수는 없잖아.

3/15

?????? 좀 아파요새벽에 목이 아파서 일어났어ㅠㅠㅠㅠ

자꾸 자가키트나 신속항원, 음성이 나오는데 목은 구멍이 뚫린 것처럼 아파서 이럴거면 차라리 양성이 나와서 합법적인 병가를 썼으면 좋겠다 ㅠㅠ ㅠ

약을 먹으면 약세가 지속되는 4~5시간만 괜찮아, 그 후에는 He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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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퇴근하고 다른 늦게까지 하는 병원에 간다.

의사의 목을 보니

염증이 너무 심하네요.지금 먹는 약으로는 선택지가 없어요.

하얗게 부풀어 올랐다.징글 편도가 하얗게 덮여 부기도 심하다

주사 맞으라고 해서

이런 주사인 줄 알았는데

수액 같은 항생제 주사를 맞았더니 왠지 아프구나.자기 연민한 느낌…⭐️

나는 마니가 아프다.나는 ar홀로 눈물을 흘린다…⭐ 私

약도..후후후…바뀌는것

3/20약 복용 4일째 하얗게 편도선은 거의 없어지고 붓기도 빠진다.아직 목은 조금 아프지만 이제 거의 다 낫는 느낌이 든다.

코로나랑 차이점은 정말 목만 아파!!!

열이 나고 몸이 안 좋은 추위 등으로 많이 비슷하지만 기침과 가래가 없다는 점이 큰 차이.

정말 급성편도염이 무서워요ㅠㅠ(울음) 코로나에 걸리면 울거야. 정말 ㅠㅠ 편도염도 아파 TT 근데 항생제를 먹으면 균이 들어와도 죽을 것 같아 ㅠㅠ

거의 쉬지 못하도록 일과 약속의 연속, 매우 고위험 수준의 업무 강도, 코로나만 신경 쓰고 나무토막도 방치한 것, 영양소 없는 컷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저는…ㅠㅠㅠ

몸이 피곤하면 보내는 신호로 면역이 약해지므로 푹 쉬는 것이 좋지만 k-직장인들 그럴 수 없으니 평소에 비타민을 잘 챙겨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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