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는 기간을 이렇게 기다리기는 처음이군요.한달에 한번 검진 받으러 오라고 하더라구요.한 달 동안 처음 겪는 몸의 변화에 당황하고 힘들지만 아기는 잘 있는지 하루하루가 걱정스러웠어요.
이번에는 남편도 들어갈 수 있게 해줘서 같이 가서 좀 더 영어 대화가 원활했어요.
오늘도 의사와의 문답을 공유하겠습니다.쫄깃쫄깃 한달동안 재워뒀던 질문봉투를 많이 풀었더니 선생님도 속도감있게 빨리 대답해주더라구요 ㅋㅋ
첫 진료 때 봤던 의사와는 다른 의사였어요.처음에는 흑인 여성분, 오늘은 베트남계 여성분.저는 여의사를 배정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렸거든요.이 의사팀이 분만 시 랜덤으로 오시기 때문에 여러 의사를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의사와의 문답
Q. 오른쪽 엉덩이뼈가 아프기 시작하는 스트레칭이나 요가가 도움이 되거나 마사지를 받아도 되거나 하지 않은 운동이라면 새로 시작할 필요는 없지만 하던 운동은 계속하라. 임신했다고 가만히 있지 말고 계단 오르기, 걷기, 필라테스, 요가 등 다 해도 돼. 마사지 받아도 된다
하지만 저는 살며시 산책 정도만 하고 있어요.운동할 힘이 없습니다)
Q. 왼쪽 배만 아픈데 왜 이러는지 정상인가?정상이다. 아기는 배 한가운데에 있지만 아기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배가 아픈 것이다.
Q. 가슴이 아프고 유두는 건조해 갈라진다.로션 발라야 되나? A 정상이다 로션 발라라
Q. 구역질, 두통, 구역질, 식욕이 쓰다. 특히 새벽과 저녁에 심하다. 이 증상은 언제까지 지속되니? A. 정상이야. 14주까지 갈 생각이다.
Q. 새벽에 화장실에 가려고 몇 번이나 일어난다. 그때 짜증나서 과일 스낵, 간단하게 밥 먹고. 그리고 다시 자는데 내 소화기관에 괜찮은가?A. 정상이다. 그래도 편하면 된다.좀 웃으면서 소화기관 걱정까지 해서 재밌었나 봐
pedialyte 음료 마셔도 될까? 너무 달다. 그건 아플 때와 아무것도 먹지 못할 때 먹는 것이다. 굳이 마실 필요는 없다

Q. 미시간주에서는 의사 처방에서 무료 비타민을 받았는데 플로리다주도 주나. 그리고 여기서 더 추가해야 할 영양제가 있는가?A. 의사의 처방으로 임산부 비타민을 줄 수 있지만 그것이 무료인지는 알 수 없다.오늘 혈액 검사 수치를 보고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겠지만, 일단 지금 먹고 있는 것은 괜찮아.
Q.nailmed 제품이나 후빌(postnasaldrip)이 있는데 이걸로 코세척해도 되는가?A. 해도 좋다. 이것은 임산부에게도 안전하다

Q. 10년 전에 라섹 수술을 했는데 눈이 건조할 때 넣어도 되나? 인공눈물박스 그대로 가져가 보여주는 A. 넣어도 돼
Q. 과일을 많이 먹다. 당뇨병이 걱정되니 줄여야 할까?A. 하루에 3개만 먹어라(예를 들어 사과 1 바나나 1 오렌지 1)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속이 너무 더럽고 차가운 과일만 잘 들어갑니다. 변함없이 엄청 먹고있어T)
Q. 주로 탄수화물만 먹고 영양 있는 식사를 하지 못한다. 아기에게 괜찮을까? A. 지난번 책자에서 준 조심해야 할 음식 말고는 먹고 싶은 거 먹어라. 어차피 임신하면 입덧으로 영양이 잡힌 식사는 무너지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골고루 먹으면 된다. 그리고 초진료째보다 너 4파운드 살쪘다 (2kg. 잘먹는것 같다)
Q. 이제 유산걱정 안해도 되나? A. 아기도 건강하고 너도 잘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마라
Q.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병원에 대한 정보가 없다. 이 병원과 연계된 분만 병원은 어떤가. 나도 거기서 아기를 받고 있어. 이곳에서 전통적인 병원이며 모든 분들만 관련 수술을 하는 큰 병원이다.
두 번째 방문 절차
- 기분상태 파악 설문지 한 달 동안 우울했는지, 혼자라고 느꼈는지, 나를 때린 사람이 있는지, 계획 임신이었는지, 집에서 돌보는 아이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도 임신을 선택한 것인가.
- 꽤 긍정적이고 즐거운 사람인데 입덧으로 우울해졌어요. 체크할까 하다가 상황이 심각해질까봐 no에 체크.
- 2) 소변검사
- 3. 복부 초음파로 아기 확인=지난달 애벌레의 모습에서 사람 모양을 잡아 심장박동 166 정상 눈 투명대 검사 정상(NT검사) -1.03mm 아기가 많이 움직이는 모습이 귀여웠던 사진 받아보기
- 4) 간호사와 문진
- 체중, 혈압잼-마지막 생리 시작일, 가족력(양가 조부모가 살아있는지, 돌아가신 분을 포함한 암이 있었는지, 양가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건강한지, 형제자매가 건강한지), 나의 병력(성병이 있는지, 수술한 적이 있는지)->첫 진료 때 파악한 것과 비슷하다.
- – 분만 시 피를 많이 흘릴 경우 수혈을 받고 싶은가?yes. 하지만 그럴 확률이 높냐고 묻자 아니다. 만약 종교적으로 거부하는 사람이 있어서 묻는 질문이라고 한다.(듣고 너무 쫄깃)
- – 유전자검사(다운증후군검사)+신경관결손검사(AFP), 산모 건강검사를 할까 생각해 봤나.
- 산모 건강검사는 좀 생각해 보기로 하고 유전자검사(다운증후군검사)+신경관결손검사(DNAscreeningAFP)하는 게 좋겠느냐고 물었더니 내가 노산에 들어가면 좋겠다고 합니다(쭈그러짐..) OK하겠다.
- 대신 이 검사를 하면 성별을 빨리 알 수 있다고 한다. 성별을 알고 싶어 하는지 물어보세요. YES!! 성별을 알고싶은지 몇번이나 물어보는게 인상적이었어. 성별을 늦게 알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 같다.
- 태아 DNA 선별검사는 임신부의 혈액을 채취해 임신부의 혈액 속에 소량 존재하는 태아의 DNA 차이를 정상군과 비교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 위험도를 알아보는 검사다.10주 후의 피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 신경관결손검사 AFP는 태아 형성 과정에서 태아의 척수 혹은 뇌가 제대로 달라붙지 않아 척수나 뇌 질환을 초래하는 선천적 기형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다.1520주 동안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5. 의사문진 아기는 초음파상 건강하고 다운증후군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서 오늘 할 피검사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 도장이 오늘 할 피검사
6. 피검사 8통 빼기
이 겁쟁이는 개를 보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피를 뽑고 기절한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없다고 하면 앉아서 피를 뽑기로 한다. 손팻말이 달린 푹신한 구기 처음에 바늘이 들어갈 때만 따끔따끔. 그다음 편해 볼쿠션은 힘을 빼고 계속 잡고 있어 무서워했던 것보다 괜찮아.
식은땀이 난 나를 보고 잘했다고 과일주스와 과자도 주셨다. 아기가 주사를 맞아서 칭찬받을 수 있도록 웃음
한달만에 바깥세상으로 나가서 하는 외식껍질을 많이 뺐기 때문에 고기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텍사스 로드하우스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다.그런데 이 스테이크는 내 입에 조금 짜다.(눈물)
그 다음은 15주차 진료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아기의 성별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용은 메일이 오면 추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