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추천 넷플릭스

굿걸스(Good Girls)

자극적인 아줌마들의 범죄 소재 근데 제목처럼 나쁜데 선량한 걸스 선량한 서민들이 살기 힘들어서 생계형으로 돈세탁

베스는 애가… 5명?남편은 자동차 매매업자, 그런데 바람도 피우고 돈도 날리고

애니는 미혼모 파트타임에 여성이지만 남자로 살아가려는 딸과 힘들게 살고 있다.

루비는 경찰의 남편과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병든 딸이라 치료비에 전전긍긍

이 셋이 모여서 마트를 털고 훔친 돈이 마침 갱의 돈…

뚱뚱!

그 갱 리오의 돈을 턴 세 자매 처음에는 모두 쓰러뜨리려는 리오지만.. 베스의 말을 솔직하게 하다보니 돈이 필요한 베스는 리오를 찾아가 일을 해달라며 거래를 시작한다.

이 매력남 리오는 자꾸 너무 매력을 쏟아서 베스가… 휘둘려겐이 맞는지…아낙네들을 돌봐 주는 착한 갱

현재 시즌 3까지 진행 중

아무튼 굿걸스 추천입니다

아리오 매니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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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앤 프랭키(Grace & Frankie)

내용이 참신해서 재밌을 것 같았는데 대만족

남편끼리는 동업자, 파트너, 부인들은 별로 친하지 않은 두 노부부 커플. 갑자기 남편들이 이혼을 요구하고 둘은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라며 동성애를 커밍아웃한 데서 비롯되는 얘기다.

20년 동안 아내들을 속이고 두 사람이 몰래 사랑을 키워오다 죽기 전 자신들의 세상을 살기 위해 결혼하는 할아버지들.

할아버지끼리 뽀뽀를 짙게 하는 장면이…별로 나빠 보이지는 않지만 저희에게 유명한 마틴 신이…이런 역할을 하니까 좀 어색해?하는 느낌이 드는데… 동성애자가 아닌데 동성애 연기를… 하는 게 정말 대단해.(진짜 게이는 아니지?))

어쨌든 내용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 엄격하고 항상 외모에 신경을 쓰며 품위를 따지는 그레이스 할메히피에, 유대교에 채색주의자인 평화주의자, 화가 등 자유로운 영혼의 프랭키 할매의 성격이 극과 극인 두 할머니가 함께 살면서 노년의 새로운 삶을 인수함으로써 자신을 찾아가는 내용애도 하고, 애인도 사귀고, 남편도 없고, 홀로 살아가며 노년의 새 삶을 살아가면서 히트 메이트를 깨움으로써 두 사람을 찾아가는 내용애도 하고, 바이브레이터도 하고, 두 사람을 찾아다니며, 두 사람이야 한다.

넷플릭스 캡처 금지라서 본화면 캡처!

그레이스는 너무 예쁜 할머니이고 프랭키는 너무 귀여운 할머니이다.옷도 개성적이고 귀여운 몸짓도 아이처럼 할 수 있다.

남편이 건강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못 먹게 하니까 남편 전남편과 중국 음식을 먹으며 반항심이 들떠있다.

이것도 반항심에 밤새 하비 메탈을 붙이고 닐바나 티셔츠를 입고 베이킹도 못하면서 베이글 위에 글레이즈를 발라 장식하고 도넛처럼 굽고 있는 프랭키 캔 술도 아니고 캔 마운틴 듀를 마시는 장면

ㅎㅎㅎ

어처구니없는 할멈이다

그런 프랭키를 매일 책망하는 그레이스 남자로 보이는 데만 신경을 쓰고 예민하게 살아가던 그레이스도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워지고 그런 자신감이 빠져나온다.

내용도 나름 유익하고 노년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기분 좋아 우습게 보이는 미국 같아 🙂 다음 시즌이 기다려져~ (단점이라면… 욕이나.. 술, 마리화나나.. 등이 좀 자주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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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Pose)

사랑 이야기도, 추리도, 공포도, 의학도, 법률도, 수사도 아닌… 성적 소수자들의 이야기게이나 레즈비언 얘기가 있지만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것은 잘 볼 수 없었다.아직 한 번만 봤지만 자극적인 내용도 아닌 성소수자들의 인간적 면을 보여주는 휴먼 드라마다.

배경은 1980년대 뉴욕.LGBT들의 각자의 하우스(크루와 같은 개념같다.)가 모여 성별과 다양한 사회계층을 춤과 패션 등으로 모방하는 쇼. 즉 볼 컬처를 배경으로 시작한 드라마다.

독특한 문화구경도 좋아하지만 나는 에반 피터스에게 반했다.

킥어스와 엑스맨 퀵실버로 유명해진.나는 게임 썸의 목소리가 매력적이어서 에반 피터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하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 빠져있었어 +_+

잘생기지도 않았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다.그냥 영화 잘 안 고르고

이번에도 평범하진 않지만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인연으로 라이언 머피 드라마를 할 것 같아도…?’사자 머피’니까 이 드라마가 믿고 보는 드라마가 될 수도 있겠다.

실제로 성소수자를 지지하고 재단도 만들었다.

어쨌든! 80년대의 음악도 색감도 패션도 모두 볼 수 있으므로 그것이 가장 매력적이다.

음악이나 패션, 예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그리고 휴먼드라마를 좋아해서 뻔한 드라마가 지겹다면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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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추천

이미 잘 알고 있는 블리자튼 퓨전 미국의 비윤리적 사극?시즌2에 사이먼 공작이 안난다고 해서 팬들이 보이콧 하는 와중에 우리는 사이먼의 엉터리까지 봤지만… 왜 사이먼을 빼는지…ㅠㅠ 막무가내면 미국이나 한국이 역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신랑도 재미있게 봤다.남녀 모두 좋아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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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앤

내 나이대 중에 빨간머리 앤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야.옛날에 생각나서 봤는데, 만화와 싱크로율이 좋아서 너무 재미있었던 드라마 ㅎㅎ 지금 시즌이 계속 나오는데, 만화의 결말을 알면서도 드라마는 뭐가 다를까 궁금하네.주인공 배우가 왜 이렇게 앤이랑 똑같지?내용도 감동적이고 좋다.빨간머리 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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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스킨스, 그레아나토미, 너의 모든 것, 시즌1, 보디가드, 슈트, 가십걸, 마인드헌터 등

미국 드라마를 안 좋아해서 요즘에…

시간 때우기에는 넷플릭스의 첫 번째 과정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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