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넘어도 국보다 송가인의 예능 탈출 – 국보는

안녕하세요. ^^ #송가인의 #예능탈출 소식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일약 무명에서 대스타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송가인의 #의자투척사건과 맞물려 나온 게 우연이네요. 무서워요!!

국보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든 해외 대영박물관에 있든 어디에 있든 한국의 국보는 국보입니다. 단기간에 가수 본업과 계약에 따른 출연 100회 등 출연 보장 조항에 움직인 가인씨에게 건강상의 무리였습니다. 본인의 의지보다는 계약조건에 충실한 활동이었고, 또 실패보다는 득이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대중스타는 대중매체에 노출 횟수가 많을수록 새로운 팬층을 확보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대중스타의 본질적인 능력이 충분히 갖춰져야 하는 것이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카인씨는 본업에서의 가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보컬의 소유자 입니다. ——————————————————-

소속사 #광수와 #조선TV와 의견 충돌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광수는 행사 수입원에 대한 기회 손실이 크다고 봤고, 조선TV는 종편 허가 위기를 송가인을 계기로 가까스로 모면한 기회이익을 ‘단기간’에 획득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에 쌍방 충돌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조선TV가 혐오스럽더라도 ‘진주를 발굴 발견한 것’은 능력이니까 박수를 받는 것입니다. 진도 바다에 아무리 신선한 천연 전복이 많아도 ‘누군가 채취해 준다면’ 맛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가인 씨의 능력에 힘입어 소속사 광수가 목에 힘을 실어 #조선TV와 협상을 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한편 가인씨에게는 좋은 기회겠지요. 누가 봐도 단기간에 이렇게 육체적으로 ‘혹사’ 수준의 스케줄을 소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디 소속사 광수 등이 충돌 없이 원만하게 협상하기를 기대해 봅니다.가인양의 가창력과 기타 예능감은 앞으로 충분히 미디어에 노출될 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소속사와 TV가 아무리 밀어줘도 안 되는 스타들이 많아요. 가인 양은 말 그대로 모든 매체에 대해 보증수표일 거예요.가인이에게는 수돗물꼭지가 맞지 않아요. 물은 항상 있기 때문에 가인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저을 수 있으니까요.

** 한 줄 요약 *** 가인양은 이제 물은 항상 있으니 사리 조금 시간에 전전긍긍할 필요는 없다.

루이 배상 페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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