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시원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했다.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9회에서는 류시원이 하나가 되어 여름 휴양지의 대명사인 속초와 급부상하는 핫플레이스 양양의 다채로운 맛을 찾아 떠난 것이다.
류시원 프로필 출생 : 1972년 10월 6일(49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장 : 180cm 배우자 : 조수인(2010년 – 2015년) 자녀 : 류현서(딸)

배우 류시원은 올해 50세에 가까운데도 여전히 동안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류시원의 전성기와 비교해도 여전히 동안이네요. 물론 전성기의 모습도 멋집니다^^





당시 류시원은 국내외에서 ‘욘사마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겨울연가’ 캐스팅에 얽힌 역대급 후일담을 털어놓는데요. 그는 “‘겨울연가’에서 ‘욘사마’ 역은 사실 배용준보다 제가 먼저 제안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상대역 최지우와 전 작품에서 여러 번 호흡을 맞추다 보니 보는 이들의 몰입감 때문에 배역을 거절했다”고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와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토로했습니다. 재작년 비연예인 연하연령차 여성을 아내로 맞아 결혼한 그는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비오픈으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내가 두 살 연하라는 정보가 돌았는데 사실 그보다는 아내와 나이 차이가 더 난다”고 털어놓는데요. 그리고 류시원은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아내의 직업을 당시 방송에서 첫 오픈할 예정입니다.
류시원 전부의 이혼 사유
류시원과 결혼 당시 류시원 전 아내는 임신 5개월차로 무용을 전공한 9살 연하의 나이 차 일반인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0년 모든 사람과 결혼을 발표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이혼 당시 류시원은 모든 사람의 자동차에 GPS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고 8개월간 위치정보를 수집했다고 전해져 멘붕의 감정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모든 사람이 추적기를 없앨 것을 요구하자 류시원이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결국 전부 남과의 갈등이 이유로 이혼 사유가 되어 이혼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