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토요일인 12월 5일 제76차 KAC, KPC자격증 실기시험을 치렀는데
요즘 코로나의 영향 때문인지 올해가 가기 전에 자격증 취득 목표를 세우신 분들이 많은지 이번에는 굉장히 많은 지원자 분들이 지원해 주신 시험이었어요.
점점 코칭 공부를 해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코치로서는 너무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후후후 우리 행복공방은 KAC 심사위원이고 KPC 코치이고 이번에 실기 시험을 같이 봤는데~
저희 행복공방의 코치 더 코치를 받으면서 준비하신 코치님께서 후후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공유합니다.
행복공방 KPC자격코치 코치다코치
낙지를 받으면서 가장 성장한 부분이 뭐가 있었죠?최미림 코치의 코다코를 받으면서 가장 성장한 부분은 자신만의 코칭 프로세스를 만들고 성장시킬 수 있었다는 거였죠.코칭의 힘은 코치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코칭 프로세스의 힘이 크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그리고, 각각의 프로세스를 나누어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체크해 준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치다 코치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으신가요?저는 Kpc시험을 한달 앞두고 시험을 대비한 코치를 받기 시작했어요. 좀 급한 마음에 코치다 코치를 여러 코치들에게 부탁했어요어떤 코치는 본인이 고객이 되어 제 코칭을 받아서 코칭을 해주신 분도 계셨고 어떤 분은 저와 고객의 코칭을 3자의 입장에서 보고 코더를 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직접 고객이 되어 코칭을 받으면 고객 집중이 잘 안되는 면이 있고, 또 고객에게 집중을 하면 코칭 후에 코칭 후에 코다코에서 조금 빠져버리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3자 대면에 코치와 고객, 그리고 코다코 코치까지 있는 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었어요.최미림 코치는 제가 평소 연습했던 코칭실습을 녹음해서 전달하면 그것을 녹음해서 꼼꼼하게 코멘트를 해 주신 게 너무 좋았어요.시간 관리하기도 너무 편했고요.
코치, 더 코치를 마친 전반전 소감 부탁드립니다모든 서류에 작성하는 코치, 코치만 받고 어디서 나는 근시감인지 시험대비 코다코는 받지 않을 생각이었어요.시험을 봐보니 시험에 대비해서 낙지는 확실히 받아야만 했어요.특히 첫 시험을 준비하는 저로서는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이럴줄 알았으면 시험한달전이 아니라 좀 여유있게 코다코를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떤 분은 자기가 묻고 싶은 질문을 해야 대답해 주는 코다코 코치가 있었어요.고객이 얼마나 마음을 열고 코칭에 대해 주시는지는 코치님들이 다 알잖아요.그럴 때 정말 슬펐어요제 능력 부족에도 화가 나요.코다코에서는 객관적으로 대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또 중립적인 태도도 중요합니다.비슷한 목표를 향해 질문하는데 질문 표현을 지적하는 코치들이 있었습니다.질문은따라하는것이아니라나만의질문을만들고성장시켜야하잖아요.그런 세부사항도 체크해서 코멘트 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 또 시험을 앞두고 자신이 없어졌을 때 무한한 긍정과 지지로 자신감을 가져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뷰를 남기시면서 익명이 아닌 실명으로 블로그 공개도 가능하다고 ㅎㅎ 너무 만족해 주시고 같은 코치님으로서 뿌듯해서 저희도 감사했습니다 ^^
더 코치의 문의는 일대일 코칭 문의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한 코치에게 문의해야 하는데 많은 고객이 있기 때문에 더 큰 무게가 느껴집니다.그래서 더 많은 보람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더 많은 코치가 생기고 코칭 문화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