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구글·넷플릭스는 어떻게 초일류 기업이 되었을까? [책 읽기] 빅데이터, 돈 읽기…

빅데이터는 더 이상 빅데이터가 아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야기하면서 많이 등장하는 용어 중에는 AI(인공지능), VR/AR, 5G, 클라우드, 빅데이터(Big Data), 3D 프린팅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빅데이터는 기업에서 경영을 말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소가 됐다.

‘빅데이터, 돈을 읽다’는 ‘빅데이터’라는 용어에 대한 명확한 개념설명과 함께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을 이용한 빅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이야기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신속 정확하게 비즈니스에서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한 빅 데이터 전쟁이 한창이다.

이 책은 빅데이터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간 관계와 마케팅,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 관리), 인사 분야 응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 데이터 저장, 컴퓨팅, 엣지 컴퓨팅 등 빅 데이터 처리를 위한 다양한 기술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빅데이터, 돈을 읽다

가트너는 2015년 신기술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에서 빅 데이터라는 키워드를 삭제했다. 이는 빅데이터의 가치 상실이 아니라 이제 빅데이터라는 말 대신 데이터로 불려도 될 만큼 기본 개념으로 굳어졌음을 의미한다. 빅데이터는 이제 특수계층만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이 책은 빅데이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됐는지를 기술 발달과 사회 인식의 변화에 대한 역사를 통해 좀 더 쉽게 풀어내고 있다. 빅 데이터는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이다. 매우 빨리 방대한 양이 축적되지만, 단지 정보의 양이 전통적인 데이터보다 방대하다고 해서 빅 데이터라는 말이 붙은 것은 아니다.

빅 데이터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경쟁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수많은 데이터의 바다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고 검색하는 다양한 처리기술을 개발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이 융합됨으로써 통찰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빅데이터, 돈을 읽다

인공지능(AI)은 최근 등장한 개념이 아니다. 하지만 빅데이터가 제공하는 방대한 데이터와 연산자원을 기반으로 딥러닝 기술이 발전하고 머신러닝을 통한 학습효과가 커지면서 AI에 새롭게 주목하게 됐다. 이 때문에 빅데이터는 상황을 뒤흔들고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인식되고 있다.

음식을 검색하고 구입할 물건을 고르고, 누군가와 통화하고 문자를 남기는 등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누군가 들여다보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사용자가 찾은 흔적은 고스란히 데이터로 축적됐고, 이렇게 모은 수많은 개인의 활동 내역을 담은 데이터를 모은 빅데이터는 비즈니스와 마케팅 활동에 큰 역할을 한다.

이 책은 과거 20년 이상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분석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이제 하나의 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한 환경을 들여다보고 있다. 비즈니스는 물론 과학,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목적에 맞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관심 있게 분석했다.

빅데이터, 돈을 읽다

이 책의 저자인 IT 컨설턴트 데이비드 스티븐슨은 글로벌 일류기업이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풍부한 시각자료와 예로 설명하는 한편 각 장의 말미에 핵심 정리와 생각을 삽입해 독자의 의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기 위해 100여 건에 이르는 참고정보를 QR코드로 첨부하는 등 빅데이터에 대한 독자의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에는 20년 넘게 관련 업계에서 데이터 분석에서 섭리에 이르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도운 저자의 경험과 지식이 담겨 있다. 빅데이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1부에서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 설명에 중점을 뒀다. 또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2부에서는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풍부한 실패와 성공사례를 근거로 설명하는 한편 적절한 조언도 제시했다.

저자는 아직 빅데이터와 데이터 과학을 활용하지 않는 조직이 많다며 빅데이터에 대한 비용과 노력을 들일 가치가 있는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이 책은 빅데이터와 데이터 과학의 가치를 증명하는 사례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의 혜택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빅데이터, 돈을 읽다

빅데이터 생태계는 데이터 활용 방식과 활용 분야, 그리고 데이터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학습 데이터의 양과 빅데이터 처리 기술은 인공지능에 새로운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네이버 구글 등 하루 수십, 수백 번 사용하는 검색엔진은 다양한 빅 데이터 도구를 이용해 수백만 가지 소스로 적절한 결과를 찾아 제시하고 있다.

빅데이터는 데이터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과거에는 수많은 데이터가 있었다고 해도 적절한 분석 기술과 처리 기술이 없어 큰 효과를 내지 못했다. 이제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같은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달과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수많은 데이터에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졌다.

의미 있는 데이터를 더 많이 보관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업은 비즈니스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기업이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같은 기업들이다. 책에서는 이들 기업이 빅데이터를 어떻게 다루고 있으며, 어떤 데이터를 의미 있는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빅데이터, 돈을 읽다에서 소개된 내용은 QR코드를 이용해 확장해 볼 수 있다.

빅데이터는 비즈니스 성과와 결과를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효과적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분야 최고 전문가 데이비드 스티븐슨의 조언에 귀기울일 것을 권한다. 아래와 같은 효과를 거쳐 빅데이터가 당신 회사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다양한 사업부의 핵심성과 지표를 높여 응용프로그램의 성능을 개선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이 포스팅은 동아엠앤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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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미디어 분야 취재기자 콘텐츠 기획자, 마케터 브랜치 https://brunch.co.kr/ @twinkaka 유튜브 https://bit.ly/2YJHL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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