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0~10.16의 주간 일기장을 보고, 보고 또 보고. 주부의 일상은 물론 가급적 차에 타지 않고 동네에서 쇼핑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꼭 차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창고형 마트 가면 많이 사게 된 코스트코가 그렇고, 아파트의 장날이 되지 않는 날이거나 몸이 무거운 날은 쇼핑에 갈 때 차에 타게 된다. 나는 어떤 의지로 다니지만, 쇼핑을 할 때마다, 그리고 등을 돌리면 또 반찬을 사야 할 때는 걸으면서 가족에 밥을 만들어서 먹인 친정 어머니가 생각 난다. 함께 시장을 보고 오르던 그 오르막도 생각나고. 주부의 일상 어떤 일을 해도 간단한 일은 없다. 먹는 양이 적고 두 가족이 살아서, 많이 사두면 버릴 것이 많은 우리 집에서는 단지 조금씩 자주 사는 것이 음식 쓰레기가 적어지고 방법이라.
10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1일 코스트코에서.
11일 아파트 시장의 날에.
지난주에는 주부, 어머니, 프리랜서로 11일과 13일을 분 단위로 살 정도로 바빴다. 자연스럽게 점심 식사가 불충분해졌다. 그래도 좋아하는 빵에 스크램블해서 먹고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 끓여 마셨다.
#주부의 일상은 끝이 없다. 그 전주 #코스트코에서 #백미를 샀는데 시어머니가 동네 슈퍼에서 #쌀을 사주셨다. 코스트코 쌀을 반품하는 거야? 그만둘까? 이러면서 다 먹기로 하고. #쌀통을 비우고 시어머니가 주신 20kg 쌀부터 채웠다.목요일 밤에는 남편 생일 미역국 끓여놓기. 하하하 정말 바쁘구나.TT 저번 주에는 일과 행사가 화, 목에 완전히 집중돼서. 정말 겨우 숨을 쉰 기분이었어.필요한 때 같이 있어 주는 어머니의 일상의 오래 전에 아이를 낳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과 나는 남편이 직장에서 일을 하는 동안 집에 머물”나의 역할”에 대한 일로 말다툼을 했다. 나는 그때 분명히 말했다. “가사와 육아는 다르다.”라고. 신생아를 보면서 집안 일도 내가 좀 더 많은 몫을 가져가겠다고 원하는 남편에게 나는 나대로 외로움을 넘어 괘씸한 것까지 했다. 아이의 목욕은 담당하고 올렸지만 낮도 남편이 있는 밤도 내가 하루 종일 아이를 돌봐야 했고, 아이는 민감한 편이라서 양손에서 내리지 않았는데 이런 아이를 데리고 밥까지 제대로 되어 달라고 원하는 것은 상황을 모르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내가 바란 것은 집에 갔을 때 설거지가 되어 있지 않아도 이해할 것, 그리고 상식키은 한번 하는 것이었다. 그나마 아이가 보육원에 간 4살 이제는 내가 여유가 있으니까 내가 하려고 했고. 그러나 이런 날은 여전히 힘들다. 11일 화요일은 나도 아침 일찍 일하러 가야 했다. 일한 곳이 시댁 근처여서 오후에 항암에 가는 장인에게 인사했고 출국하기 전에 사고 싶은 것을 사라, 동서의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고 왔다. 그리고 급히 일어나서 코스트코에 들려서 아파트 시장에서 과일과 부식 사고, 아이와 도서관 동행을 했다. 화요일은 아이의 도서관 수업이 있는 날. 그리고 이어지는 월요일의 연휴에 아이는 검도복을 도서관까지 갖고 갔다가 토론 수업을 마치고 검도 차를 타야 한다. 물론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너무 검도복 가방을 가지고 가는 아이를 보면 잇따른 화요일의 쌀쌀한 날씨에 혼자 차를 기다리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함께 가 달라고 하면 함께 가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일명”가방 모치”이 아니라 수행 비서의 역할을 한다.필요할 때 함께 있어주는 엄마의 일상 훨씬 전에 아이를 낳고 나서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과 나는 남편이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집에 머무는 ‘나의 역할’에 대한 것으로 말다툼을 한 적이 있다. 나는 그때 분명히 말했다. “집안일과 육아는 다르다.”고. 신생아를 보면서 집안일도 내가 좀 더 많은 몫을 가져가길 바라는 남편에게 나는 나름대로 외로움을 넘어 괘씸하기까지 했다. 아이 목욕은 맡아줬는데 낮에도 남편이 있는 밤에도 내가 하루 종일 아이를 돌봐야 했고 아이는 예민한 편이라 두 손에서 내리지 않았는데 이런 아이를 데리고 밥까지 제대로 됐으면 하는 건 상황을 모르는 얘기라고 말했다. 내가 원한 것은 집에 돌아왔을 때 설거지를 못해도 이해해 주는 것, 그리고 바닥 닦기는 한번 해주는 것이었다. 그나마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4살부터는 지금은 내가 여유가 있으니까 내가 하겠다고 했고. 하지만 이런 날은 여전히 힘들다. 11일 화요일은 나도 아침 일찍 일하러 가야 했어. 일한 곳이 시댁 근처여서 오후에 항암 가는 시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왔고 출국하기 전에 사고 싶은 것을 사라며 동서 아이들에게 용돈을 건네왔다. 그리고 급히 일어나 코스트코에 들러 아파트 시장에서 과일과 부식 사고, 아이와 도서관 동행을 했다. 화요일은 어린이 도서관 수업이 있는 날. 그리고 이어지는 월요일 연휴에 아이는 검도복을 도서관까지 가지고 가서 토론 수업을 마치고 검도차를 타야 한다. 물론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부피가 큰 검도복 가방을 들고 가는 아이들을 보면 연이은 화요일 쌀쌀한 날씨에 혼자 차를 기다릴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같이 가달라고 하면 같이 가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 일명 ‘가방모찌’가 아닌 수행비서 역할을 한다.독감 백신 접종, 심지어 이날 비염약을 받으러 소아과에 갔는데 상태가 좋으니까 온 김에 #독감 백신 접종을 하라고 해서 접종까지 했다. 접종은 아이가 하는데 왜 내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나는 심장이 두근두근, 막상 나는 안맞아. 맞아 앓아서는 곤란하다. 나는 아이를 낳고 나서 1년 동안 목감기를 강하게 해서 한 달 정도 기관지염처럼 했고, 그 외에는 감기도 독감도 잘 피해간다. 근거 없는 확률에 의지해 올해도 #독감 백신을 슬며시 건넨다. 주사바늘 깨물고 있어 TT네이버 플레이스가 말이 되나?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 얼마 전 시어머니와 다녀왔다던 #교동면 옥해운대점을 #네이버플레이스에 올렸다. 아무 생각 없이 근데 이거 왜 조회수 올라가? 어떤 경로로 이렇게 보지? 올린 지 27초 만에 조회수 1천이었는데 43분 만에 조회수 1만이다. 밤에 올렸는데? 네이버 플레이스 이거 뭐지? 조금 무서울 때까지.네이버 플레이스가 말이 되나?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 얼마 전 시어머니와 다녀왔다던 #교동면 옥해운대점을 #네이버플레이스에 올렸다. 아무 생각 없이 근데 이거 왜 조회수 올라가? 어떤 경로로 이렇게 보지? 올린 지 27초 만에 조회수 1천이었는데 43분 만에 조회수 1만이다. 밤에 올렸는데? 네이버 플레이스 이거 뭐지? 조금 무서울 때까지.네이버 플레이스가 말이 되나?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 얼마 전 시어머니와 다녀왔다던 #교동면 옥해운대점을 #네이버플레이스에 올렸다. 아무 생각 없이 근데 이거 왜 조회수 올라가? 어떤 경로로 이렇게 보지? 올린 지 27초 만에 조회수 1천이었는데 43분 만에 조회수 1만이다. 밤에 올렸는데? 네이버 플레이스 이거 뭐지? 조금 무서울 때까지.조카 만날 준비 생일을 맞은 조카에게 전화해서 뭘 갖고 싶냐고 했더니 “#티니핑 스티커와 여러 스티커를 사주세요.”라고. 올지 안 올지. #젤리도 좋아하니까 수요일은 #자연드림가서 #젤리스틱 2종류 사.금요일은 교보문고에 가서 #티니핀스티커놀이북을 사. 아! 티니핀은 또 뭐야? #허츄핑 #믿고 핀이라니.조카 것만 사면 아들이 삐칠 게 뻔해서 샤프와 샤프심도 샀다. 0.9mm라 문구점에는 별로 없을 것 같고 샤프심도 세트로 준비했더니 으~ 배보다 배꼽. 조카 선물보다 아들이 더 비싸다. 많은 #문화상품권으로 사버렸어.근면에 대한 강박 관념은 어느 날은 근면 너무 하고 어떤 날은 정말 우리 집 지박 영혼처럼 늘어지고 있다. 에너지는 없이 시간에 맞춰서 월등하게 움직이면 다음날은 지쳐서 늘어진다. 패턴은 알지만, 이것이 정말 잘 고쳐지지 않는다. 그래서 11일부터 13일이 바쁜 반면 12일과 14일은 완전히 돌았다. 이날은 부지런하게 돌아다닌 날. 게다가 아들은 소풍이었다는. 나도 아침 일찍 나가야 했기에, 5시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만들었다. 고맙게#유부 초밥 먹고 준대.도시락이라는 본질만 생각하도록 하자 유부초밥, 배, 귤, 카스텔라 그리고 물.도시락 싸서 아들 보내줘. 이날 아침 바쁠 것이 분명 예상돼 전날 아이가 입을 옷까지 챙겨줬는데 그걸 입겠다고 해놓고 바쁜 아침에 천천히 움직이면서 옷을 다른 것을 입겠다고 하면 이상해지는 것.”팍!” 고음을 한 번 내주고(울음) 거슬리게 아이를 보내고 집을 나섰다. 이런 날은 억울해. 일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정말 맑은 하늘을 보면서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집에 돌아와서는 아침에 아이들에게 싸주고 남은 #유부초밥 #도시락에 #너구리컵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에 돈을 벌러 나갔다.송정다부동서의 집으로 다시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저녁 한 끼를 사고 싶었다. 토요일 저녁, 두 형제가 잠시 앉아 메뉴를 맞췄고, 결국 간 곳은 송정다가마. 꽤 좋았다. 아이들도 1인 1메뉴를 만들면 많이 남겨 아쉬웠던 점 외에는 반찬도 메뉴도 만족했다. 아들은 9일에도 사촌들과 자려고 할머니 집에서 자고 왔다. 2주 정도 주말마다 사촌들과 지냈는데 15일이나 같이 자고 싶다고 하면 안 된다고 설득하느라 애를 먹었다. 동서는 16일 새벽 출발이라서요.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서요.도둑 고양이의 에사취리, 금요일은 틀림없이 아들이 만드는 음식이!수요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고 가서 냐ー냐ー 소리를 내며 재빨리 숨었다#도둑 고양이 발견. 배가 고팠는지 음식물 쓰레기 상자 근처를 서성이고 있어서 가슴이 아파서 집에 돌아와서 그릇에 생선의 살을 발라서 가지고 돌아갔다. 먹이를 줄 주변을 더럽히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되기로 두고 멀리 서서 잠시 후 비기를 씻고 버렸다.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그릇을 설거지처럼 비웠어. 사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 끝에 일단 집에 와서 아이의 간장 조림을 만들던 돼지 고기를 흠씬 삶고 속을 완전히 익힌 뒤 맛을 붙이기 전에 들고 잘게 찢어 놓았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내려서 보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음식을 넣어 두면 벌레가 꼬일 수 있으므로 그냥 다시 가져와야 했다.지난 금요일 아들이 만들어 왔다…이것은 샐러드라고 할까? 아삭아삭한 오이가 맛있었다.제주도 가자!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어. 아스파라거스 맡기는 것. 매일 스프레이를 뿌려줘야 하는 녀석이라 3일 동안 집을 비우는 게 걱정됐다. 키우기 싫어하는 친구에게 떠넘긴다고 전주 선전포고해놓고 당일 맡기러 갔더니 친구가 집을 비우고 집 앞에 던져왔다. 그리고 메일로 전달. “나라고 생각하고 잘 보살펴라.” 했더니 친구들이 깔깔 웃는다.그리고 저는 제주에 쓩!조카를 만나자마자 젤리를 내민 것에 너무 낙담한 표정이라니. 네. 7월에는 젤리를 주면 매우 인기인이 했는데 수개월 동안 우선 순위가 갈렸다는 거야. “티닛 작용을 드린다고 했잖아요 “라고 한다. 어머. 이는 36개월 안 된 아이가 했던가. 왜 이렇게 똑똑한 거야. 숙소에 가서 가방을 벗고 티 촉을 꺼내어 주면 그때부터 “아줌마 예쁩니다”,”아줌마도 치마 입은? 우리 같구나”등의 애정 표현을 준다. 전하. 성은이 그지없다. 자신도 무엇을 주고 싶었는지, 2세의 첫 한글 책을 12세의 오빠에게 선물한다고 ww실은 그 책은 엄마인 내 동생이 뽑아 준 책이었다고 한다. 하기 싫다는 거죠.제주로 떠나기 전 정말 바빴던 일주일이었고 토요일은 마무리 해놓기 바빴던 날이었다. 그래도 예전처럼 노트북을 안 가져가니까 좋다고 할까, 아니면 가져갈 필요가 없는 현실이라고 봐야 할까. 뭐 여러 가지로 정신이 오락가락하긴 해. 이거는 조금 더 마음을 정리해서 써보는 걸로. 지난 1주일 동안이나 열렬히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