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을 만드는 이시이 키친며칠 동안 바람이 너무 많이 부네요. 어제 옥상에 빨래를 널어놨는데 건조대가 쓰러지는 바람에 빨래가 다 바닥으로 떨어져 다시 빨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어요. 떨어진 빨래를 다시 세탁기 돌려놓고 주방에 있는 제 자리에 앉아서 커피 타임을 즐겼어요! 요즘 제가 자주 사용하는 커피잔이 있어요. 이시이 키친의 금두 머그컵 세트가 제 짝꿍입니다.사실 이거 예전부터 너무 갖고 싶은 커피잔이었어요. 너무 감성적인 디자인과 색상이라 그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이런 저의 기대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멋진 홈카페 소품이 되었습니다.어제는 특별히 우유거품을 잔뜩 얹어봤는데~ 너무 따뜻해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우유거품을 입술에 묻혀서 드라마처럼 먹었어요!그런데 이거 커피잔도 되는데 높이가 좀 높은 사이즈가 돼서 그런지 머그컵으로 쓰기 좋네요. 오이시키친에는 2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이것은 340ml로 큰 사이즈이고, 이보다 조금 높이가 낮은 270ml도 있습니다.사실 작은 사이즈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품절…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큰 사이즈로 구입했거든요. 근데 써보니까 큰 사이즈로 할 걸 그랬어요. 용량이 커서 머그잔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음료나 물컵으로도 사용하기 쉬워 여러 가지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정말 거의 매일 제 커피잔이 되고 있어요. 특히 아침 식사를 한 후 저만의 시간을 가질 때는 이 잔에 차 한 잔을 준비하여 티타임을 즐기고 있습니다.색상도 너무 예쁘네요! 심플하면서 은은한 매력이 있네요. 유리의 부드럽고 매끈한 재질이 멋진 색상을 만나 세련되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연출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아무것도 넣지 않았을 때 머그컵 세트의 모습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정말 예쁘네요! 카라멜 유색 글라스에 우드 소재의 받침이 더없이 잘 어울려요. 보통은 같은 소재로 받침을 만드는데 우드받침대에서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편안해 보이는 감성은 이 우드소서에서 더 잘 표현된 것 같네요.뜨거운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는 모습도 보이죠! 식어버린 커피도 이곳에서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요.왜냐하면 내열 용기이기 때문입니다. 전자레인지로 돌려 사용할 수 있는데 내열온도 120도의 유리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식기건조기,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이 제품을 저희 집에는 하나밖에 없어서 보여드릴 수 없지만 적층이 가능합니다.아랫부분이 미세하게 들어가 있어서 적층했을 때 흔들림 없이 실을 수 있었습니다. 머그컵 세트로 몇 개 사놓고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했어요.손잡이 부분도 정말 예쁘네요! 모서리가 있고 유선형으로 멋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잡았을 때도 너무 편해요.얼마 전 선물로 수제 도넛을 지인에게 받았는데 커피와 함께 먹었더니 맛있었습니다. 요즘은 식후 디저트로 여기에 커피를 넣고 도넛을 먹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맛있는 거 먹어서 기분 좋고 멋진 킨토 머그잔 쓰고 기분 좋고.받침을 커피잔과 함께 사용하셔도 되는데 이렇게 따로 사용하셔도 되겠네요. 냉동실에 넣어둔 떡을 한 조각 꺼내서 올려봤는데 너무 예뻤어요. 받침에는 단 빵 같은 것을 얹어 먹기 편했어요.받침의 앞뒤 모습입니다. 우드의 감성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어요!킨토세피아 머그컵 세트로 요즘 티타임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예쁜 잔에 담아 마시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되겠네요. 예전에는 예쁜 그릇이나 커피잔을 아끼기 위해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아낌없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용해보면 내가 즐거워야 내 삶도 풍요로워지고 또 즐거운 나로 인해 우리 가족도 함께 즐거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분들도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즐겁고 행복한 이웃들에 의해서도 이웃들의 가족도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말입니다. 홍자도 그렇게 살아갑니다!![오이시키친] 킨토세피아머그&소서 [오이시키친] 킨토세피아머그&소서www.oisii-kitchen.com* 본 포스팅은 이시이 키친의 서포터 활동으로 지원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