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골퍼 박결과 불륜설에 유포자 고소…’선처 없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소속사가 프로골퍼 박결과의 불륜설 유포자 및 작성자를 1차 고소했습니다.
레인컴퍼니는 17일 “포털 사이트 각 커뮤니티, 카페, SNS에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또는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및 작성자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하고 1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관련 루머를 이용한 허위사실·비방·모욕적인 발언을 한 유튜버·작성자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의뢰를 진행함을 알려드린다”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우먼센스는 연기, 노래, 댄스 실력을 겸비한 대표 스타 A씨가 골프선수 B씨와 열애를 넘어 동거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A 씨(비)는 C 씨 9, 김태희와 이미 결혼했으며 이는 불륜사건으로 알려졌다. C씨가 A씨와 B씨의 만남을 알고 경고하는 사태까지 이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그 후 그 부부가 비, 김태희라는 소문이 돌았어요. 가운데 네티즌 일각에서는 연기, 노래, 춤을 겸비한 톱스타가 드문 만큼 가수 겸 배우 비를 A씨로 지목했습니다.
이에 비가 김태희를 두고 미모의 프로골퍼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이른바 ‘지라시’가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비와 골프선수 박열이 불륜관계라는 내용이 담긴 루머가 퍼지자 비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고, 박결도 “몇 년 전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전부인데 어이가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습니다.
대스타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은 세기 결혼식이 될 정도로 화려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김태희가 다니는 성당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웨딩을 했고 김태희의 결혼식 드레스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바느질해 입었다고 합니다.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 총비용은 200만원으로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태희와 비가 사는 집의 위치는 한남동 서월길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2017년에 신축했다고 하며 시세는 최소 50억이라고 합니다.
비와 김태희는 청담동을 비롯해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 등에 42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300억원대에 달하는 소속사 건물을 합치면 부동산 자산이 8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대한민국 톱스타 부부인 비와 김태희는 데뷔 이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본업에서의 성공은 물론 국내외 각종 CF 등에서 높은 부를 축적해 왔다고 합니다.
특히 김태희는 광고모델로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고 비는 가수, 배우, 해외진출, 국내외 광고모델 발탁 등에서 ‘자력성공’의 표본으로 진가를 발휘한 적이 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또 이를 통해 부동산 재테크에도 완벽하게 성공해 연예인 부부 부동산 자산 최상위 순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비(정지훈) 가수영화배우, 1982년 6월 25일 41세, 충청남도 서산 출생, 185cm, 80kg, O형,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여동생, 아내 김태희, 자녀는 딸 둘, 소속사는 자신이 설립한 레인컴퍼니, 데뷔는 1998년 팬클럽 그룹, 학력은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포스트모던 음악학 – 경희대학교 대학원 퍼포밍아트학 석사과정 중퇴 – 단국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출신입니다.
김태희 탤런트, 영화배우 1980년 3월 29일 서43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가족언니 김희원, 여동생 이완, 남편 비, 자녀 2명, 학력서울대학교 의류학 학사, 수상 2015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09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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