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요? (Feat, YouTube-고지혈증 약 음모) 과연 ‘고지혈증 약’을 먹어야 한다

안녕하세요~! 수제한의원 원장입니다.

이번 주는 가을 장마가 일찍 찾아오면서 수도권, 강원권에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많이 생겼네요.

또한, 16, 17일에 호우 예보가 있는 상태이므로 집중호우로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며, 피해를 입은 분은 빨리 복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양측 의사가 말하는 ‘고지혈증약 음모’에 대한 유튜브를 보고 많은 사람이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하고자 하오니 고지혈증약을 드시는 분들이나 가족 중에 그 약을 드셨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1~4번으로 인식되지만 고지혈증의 원인은 유전적 원인이 많습니다.

고지혈증 약을 먹고 저콜레스테롤이 되면 저런 원인으로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미 2008년 17만4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네.

2019년 한국의 결과도 마찬가지. 1780만 명 대상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보다 낮은 경우 사망률 급증 300 이상보다 160 이하가 더 위험하다.

연령에 따른 적정 콜레스테롤 기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혈관에 찌꺼기가 생기고 혈압도 높아져야 말초까지 순환시킬 수 있을 텐데 이를 무리하게 이상적인 젊은 몸 기준에 맞춘다는 게 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뇌출혈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신 뇌경색은 비례

LDL 낮춰도 사망률 변화 없다.

대표적인 고지혈증제 스타틴의 사망률을 낮출 근거는 없다.

스타틴의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29개 연구 중 10개만이 효과가 있고 19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혈증 약 스타틴의 부작용으로 가장 많은 것이 피로와 피로감(근육통)입니다.

이유 없이 근육통에 종아리와 팔이 붙거나 심하면 횡문근 융해증이라고 해서 근육이 파괴되는 질병도 생긴다고 합니다.(횡문근융해증: 증상으로는 근육통, 무기력, 구토, 정신착락 등이 있으며 갈색의 소변이나 부정맥이 있을 수 있음)

사실 이미 10년 전부터 화제였던 내용인데 유튜브의 발달로 이제 와서 일반인도 관심을 가지니 이런 소수 양의사의 양심선언도 보게 되죠(대부분 의사는 제약회사와의 관계(?) 때문에 고혈압약과 고지혈증약 세트로 평생 먹으라는 식으로 얘기해요.ㅠ)

특별한 이유 없이 근육통을 호소할 경우 먹고 있는 고지혈증 약을 의심해 보세요.

게다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사망률이 높다고 하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고지혈증 약을 과연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13HoVMDzdA 이상으로 고지혈증 음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장마가 지나면 곧 환절기에 접어들겠지만 아침저녁으로 일교차로 면연력이 약한 분들은 조심하세요!

저도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서 긴팔옷을 입고 진료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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