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50 어깨 증상 및 치료 방법
무더운 여름에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이 있지만 금방 심한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오십견에 누워 있기조차 힘들어 잠자리에 들지 못하게 됩니다.
오십견은 어깨관절 주머니가 좁아지고 두꺼워져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50대에 흔히 발병한다 하여 오십견이라고 부르는데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입니다.
오십견은 오십대뿐만 아니라 60대나 30, 40대에도 오는 경우가 많고 제가 오십대가 아닌데 왜 이런 질환이 왔느냐고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십견을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운동범위 제한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제때 치료받아 정상적인 운동범위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전문병원을 찾은 어깨 쪽 환자의 5년간 통계를 연령대와 성별로는 50~60대 비중이 28,591명으로 전체의 61.8%를 차지했습니다.어깨 통증 질환으로는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어깨 충돌 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40대까지는 남성의 비율이 훨씬 높았지만 50대를 넘어서 여성의 비율이 따라잡기 시작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이는 여성이 나이가 들수록 어깨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어깨 통증
- 젊은 오십견이 늘어난 이유
- 아무리 좋은 자세라 하더라도 같은 자세로 오래 유지하는 것은 관절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고, 자주 사용하는 어깨를 본인에게 편안한 자세로 유지하고 있어 관절 통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젊은 30~40대의 레저와 여가활동, 어깨를 사용하는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30~40대에서 2015년에 비해 2019년에 50견으로 진단되는 환자가 50% 이상 증가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 오십견
- 어깨 관절을 감싼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해 관절낭과 함께 근육이 굳어져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질환을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는데 보통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 막 자체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공간이 적어 팔을 들거나 옆으로 돌릴 때 제한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병이라는 생각에 참고 병을 더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오십견 원인
-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거나 같은 동작이 반복되는 집안일을 많이 하는 경우나 운동부족과 퇴행성 변화가 주요 발병 원인이며 반대로 어깨관절을 괴도에 사용하여 어깨선행질환이 관절 내에 염증을 일으켜 2차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오십견 치료법
- 치료는 통증 완화와 관절 운동범위 회복이 목표이며 대부분 초기에는 주사치료나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 꾸준한 치료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관절운동 기능이 대부분 회복되지만 2단계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치료도 어렵고 효과도 늦게 나타나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 오십견산 운동
- 1) 우산 콜라 들고 팔을 몸통에 붙인 상태에서 어깨 바깥쪽으로 우산 고리를 양쪽으로 밀어냅니다.2) 우산 양끝을 등뒤에서 잡고 위쪽으로 천천히 끌어올린 후 10초간 유지합니다.(올릴 수 있는 만큼 올리는 동작으로 어깨 근육에 자극을 주는 운동입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우사 양끝을 잡고 팔을 천천히 올릴 수 있는 만큼 올려 10초간 버틴다.
- 오십견 의심 증상
- 1) 야간에 통증이 심하다 2)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이 불편하다 3)머리감기, 빗지도 못하고 면도도 못할 정도의 어깨통증이 있다고 의심될 때 거울을 보면서 팔을 한번 들어보면 양팔의 차이가 생기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어깨 통증을 경감하는 설거지법
- 1) 싱크대와 키높이를 합치다 2) 그릇의 무게를 줄이다3)방수 앞치마를 쓰다
- 단단한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 1) 왼손으로 머리를 눌러 겨드랑이 쪽을 본다 2)오른팔을 뻗어 높이 올리고 젖혀 15초 정도 유지한다 3)양쪽으로 번갈아 가며 한다.
- 올바른 어깨 통증 찜질(1) 만성 통증에 온찜질 2) 운동 전 온찜질, 운동 후 냉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