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의혹으로 검찰 송치 “욕심에 이성을 잃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 상표권 분쟁에 ‘사재기 가수’ 오명까지 치명상⭐◎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의혹 검찰 송치 “욕심에 이성 잃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 상표권 분쟁에 “사재기 가수” 오명까지 치명상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스트리밍 수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은 11월 1일 음악산업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소속사 미라그로 이재규 대표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씨는 2019년 영탁 발매곡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업체에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미스러운 일로 우려와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 개인적인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내가 독단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당시 가수(영탁)는 음악적인 부분과 스케줄을 제외한 회사의 업무 진행 방식에 관여할 수 없었고 정보도 공유되지 않았다.

오랜 무명생활 끝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제 능력으로 주목받게 된 아티스트에게 누군가를 끼얹어 미안한 마음이다.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는 음원 사재기 혐의로 그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이같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2019년 음원 스트리밍 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며 무명 가수의 곡을 많은 분들께 알리려는 개인적인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고 토로하며,

이유를 불문하고 소속사 대표로서 행동을 잘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깊이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의혹으로 검찰 송치 “욕심에 이성을 잃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 상표권 분쟁에 ‘사재기 가수’ 오명까지 치명상

사과문 말미에 그는 사재기 혐의와 가수 영탁은 무관함을 강조했다.

저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피해를 입은 가수와 미라그로 직원분들, 그리고 가수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대표는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 음원 순위를 높이기 위한 조작을 했을 뿐 아니라 음원 수익을 올리기 위해 스트리밍 수 조작이 가능한 마케팅 업체로 소개된 A씨에게 3000만원을 주고 음원 사재기를 의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네가 왜 거기서 나오니” 음원 순위가 예상했던 만큼 오르지 않자 이 대표는 A씨에게 환불을 요구하며 1500만원을 돌려받았다.

경찰은 2020년2월부터 가요계 음원 사재기에 관한 언론 보도를 접하고 내사를 하던 중

이 대표로부터 매니지먼트 권한 위임을 받은 B씨가 투자자에게 “영탁의 음원에 대해 사재기를 의뢰했다”고 고백한 녹음 파일과 해당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받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영탁은 2007년 ‘사랑해’로 가요계에 데뷔해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지난해 3월 종영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선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이후 디지털 싱글 ‘이불’ 발매를 비롯해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지만 실제 이름을 알린 직후부터는 ‘사재기 의혹’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채 활동을 이어가야 했다.

뿐만 아니라 영탁은 1년간 광고모델로 활약해온 ‘영탁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와 상표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데,

예천양조는 “재계약을 앞두고 영탁 어머니가 3년에 150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영탁 측은 “상표권 관련 협의 중 어머니가 전달한 메모를 악용해 자의적으로 과장 산정한 150억원 요구 프레임이다”, “공갈 협박을 위한 비방”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지난 9월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영탁 어머니가 쓴 자필 메모와 계약서 원본 등이 공개되면서 전세는 예천양조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다.

욕심에 이성 잃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 상표권 분쟁에 사재기 가수 오명까지 치명상

유쾌하지 않은 화제를 이어가는 영탁에 대해 대중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에 더해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함에 따라 영탁은 이제 ‘사재기 가수’라는 오명까지 얻게 됐다.

소속사 대표의 음원 사재기 의혹 검찰 송치와 관련해 영탁은 이 같은 심경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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