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좋은 요오드 메뉴의 비밀 부산 갑상선암 환자가 알고

갑상선 결절, 즉 갑상선암은 증상과 상태에 따라 받는 처방과 수술법이 환자에 따라 달라집니다.

결절의 형태가 어느 정도이고, 크기와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서 전문의의 소견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마다 받아야 하는 검사와 치료법도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일반인이 들었을 때는 요오드라는 용어만 듣고 전부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 환자들이 궁금해하고 쉽게 오해하기도 하는데 오드의 비밀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요오드

요오드는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이며, 주로 다시마, 미역, 김, 고등어 같은 해조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요오드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임에는 틀림없지만, 과다복용 시 갑상선 기능 이상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이지만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분명히 요오드가 결핍되어 생기는 문제도 있지만,

1일 권장 섭취량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요오드를 섭취하는 일본에서는

요오드 부족으로 인한 갑상샘 문제는 극히 드물게 보입니다

그럼 암 수술 후에요 오드리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반절제 환자의 경우는 갑상선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암세포가 잔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호르몬 생성을 방해하는 고요오드 식품과 약물을 소량 조절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전 절제 환자의 경우는 반절제 환자와는 달리 갑상선이 대부분 제거되었기 때문에

요오드 식품에 관해서는 제한이 없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체내에서 유일하게 요오드를 흡수하는 기관이 갑상선이며 갑상선뿐만 아니라 갑상선에 존재하는 암 또한 오드를 양분해서 먹고 자라는 것을 인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성서병원에서는 갑상선 수술 9000례에 달하는 풍부한 경험의학박사 박희두 병원장이

환자의 건강을 위해 정확하고 친절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175 S MG빌딩 부산성서병원

환자가 오해하고 있는 요오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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