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의 수익원은 체험단, 기자단, 애드포스트 등과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원을 추구할 수 있으며,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만큼 수익원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직접 붙일 수 있어 네이버보다 현금 수익 면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실제 수익을 알아보고 2021년 2월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Ace의 수익을 알아봅니다.우선 6월 유입 및 6월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6월 유입
6월 수익, 7월 유입 및 7월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칠월 유입
7월 수익, 6월 유입은 7,689에 $90.61의 수익을, 6월 21일 다음 저품질이 걸린 이후 유입이 급격히 하락하여 7월 유입은 5,358에 $47.92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2개월간 순수 애드센스 수익 합계가 $108.53입니다. 약 12만원 정도 됩니다. 수익은 글의 주제와 광고 배치 방식, 그리고 방문자의 나이와 성향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경우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한 번 클릭하면 1달러가 넘는 횟수가 꽤 많았습니다. 추후 구글 어드센스 사이트를 리뷰하는 시간을 별도로 가질 예정입니다.
애드센스는 잔액이 $100을 초과하면 매월 21일경 지정된 계좌로 자동 송금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구급(구글 월급)이라고 줄여서 부릅니다. 포스팅 시 투입된 시간만으로 소득이 발생했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습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위험한 글과 키워드를 노리지 않는다면 향후 포스팅이 누적될수록 수익은 우상향할 것입니다.
그에 반해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너무 초라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단위원, 5월 수익 180원, 6월 수익 2225원, 7월 수입 2869원입니다. 월간 유입량이 티스토리 유입량보다 적었지만 수익 결과물은 너무 낮네요.
이상 티스토리를 활용한 구글 애드센스의 진짜 수익을 알아봤습니다. 네이버가 좋을지 티스토리가 좋을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