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우울증을 일으키는 빈집증후군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면 내 인생의 1순위도 자녀로 바뀌고 평소 스케줄이나 내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부분까지 자녀의 일을 우선순위로 맞춰 맞추게 되고 모든 포커스가 자녀에게 쏠립니다.

아이의 진학 문제 때문에 이사를 하면서 직장을 옮기듯이, 아이의 일도 내일처럼 어쩌면 내가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전업주부의 경우 일상생활 속 일정이나 심리적으로도 자녀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녀를 위한 삶, 나에게 아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전업주부의 경우 자녀가 독립적으로 집을 떠나게 되었을 때 많은 상실감을 느끼고 자기 정체성 상실을 느끼는 심리적 현상을 경험합니다.

이런 현상을 빈집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빈집증후군은 주로 마지막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거나 취업하면서 독립하거나 결혼으로 독립하는 등 집을 떠나는 시기가 됐을 때 부모가 느끼는 상실감과 슬픔을 의미합니다.

빈집증후군을 느끼는 연령대에 주로 퇴직이나 정리해고, 사별, 폐경 등 다른 생활사건이나 생활의 중요한 변화와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삶의 변화에 따른 감정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더욱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물론 연령대에 따라 이러한 생활의 중요한 변화와 성인이 된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일반적이며 정상적인 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겪는 부모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고 일시적인 것으로 인식되기 쉽고 빈집증후군이 잘 발견되지 않거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빈집증후군은 부모로서의 역할로 목표 상실과 우울을 경험할 수 있고 자녀 양육에만 전념하는 전업주부에게서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심하면 주부우울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시기에 남편이 부모로서 함께 빈집증후군에 공감하고 이전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며 부부관계에 집중 발전시키면 빈집증후군이나 주부우울증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단지 자녀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부부 간의 관계가 소원했던 가정이었다면 아내가 느끼는 심리적 불안과 우울감은 더 커져 주부 우울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빈집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 자녀가 독립적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생활사건과 생활의 변화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둥지증후군을 해결하고 주부우울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부가 함께 취미를 갖는 등 여가생활을 즐기는 데 관심을 갖고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부간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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