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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어 피셔프라이스 런닝홈 6개월 아기 사용기
얼마 전 핫딜 가격에 구입한 피셔프라이스 런닝홈 뽀로로 국민문과 피셔프라이스 국민문 중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하다가 저렴한 것을 샀다.두돌까지 쓴다는 후기가 많아 당근이 아닌 신제품으로 구매 11번가에서 91,000원에 구입했다. 이 정도면 나름 핫딜인 것 같아.
문 크기가 크기인 만큼 큰 박스가 왔다.개봉 후 조립은 남편이! 생각보다 조립하는 것이 많아 나사가 30개가 넘으면 투덜거린다. ㅋㅋㅋ 내 거 아니야~ 호떡 거야.
완성된 모습, 바깥쪽! 문의 개념이라 집 밖의 모습으로 되어 있지만 흰색이 바깥쪽이다.
창문도 열 수 있다. 왼쪽 보라색은 공을 넣을 수 있지만 공부 모드로 하면 110까지 숫자도 세어준다. 공은 3개뿐인데 ㅋㅋㅋ
그리고 우편함도 열고 닫을 수 있다.그런데 뒤로 벌려서 들고 다닐 때 훅 떨어지는 게 단점.
반대편 집 안에 노란색 오빠가 보자마자 너무 촌스럽다? 그래서 저도 동감이에요. 애들이 좋아하다니 살 수밖에 없었던 내 눈에는 흰색이 보이게 배치해 놓으면 돼.wwwwww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아래는 상기 포스트의 반대쪽임에 틀림없다. (´;ω;｀)
그리고 라디오 느낌의 스피커 부분 ABC 모드와 음악 모드가 있어 음량 조절이 가능하지만 작은 소리, 큰 소리의 갭 차이가 너무 크다.그렇다고 큰 건 엄청 큰 것도 아니고 중간이 있으면 좋겠다.그리고 위에 버튼 4개는 누르면 각기 다른 소리가 나고 라디오 느낌의 무지개 다리는 어슬렁어슬렁, 날씨는 어슬렁어슬렁 소리가 난다.그리고 음악이 기존 장난감과 다르게 뭔가 좋은 엄마 만족스러운 것 같아.낮모드/밤모드도 저 원판을 돌릴 수 있고 원판 아래 도형도 삼각/사각/원/별모양을 뽑아 문쪽 구멍에 넣을 수 있지만 아직 아기가 어려서 그럴 수 없어 꽂아놨다.그리고 건전지함 1.5V(뚱한 원형 건전지) 3개가 들어가 타이니 러브모빌 건전지와 같다.건전지 먹는 하마지 너도?마지막으로 앞뒤 모습 6개월째 호떡은 아직 앉지 못해 아직 관심이 없고 공을 3개만 잡고 씻고 있다.곧 앉게 되면 관심을 갖겠지?돈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내 돈의 내산 인증 쿠폰을 먹였더니 91,000원 구매+자동차 장난감 하나가 사은품으로 따라왔다 귀엽지만 아직 큰 관심은 없어서 아쉽지만 조만간 앉으면 엄마 시간을 벌어주는 장난감이 되겠지?새거 샀으니까 제발… 좋아해줘 TT#육아일기 #피셔프라이스 #런닝홈 #국민문 #6개월아기 #아기장난감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