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만들기) 과메기전용 사이다초고추장

오늘은 과메기 초고추장입니다. 비린내와 끈적끈적한 질감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려서 과메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메기 시즌이라 그런지 마트 수산물 코너에는 과메기가 지천입니다.

오늘은 과메기에 어울리는 초고추장을 맛있게 만들어보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1. 쪽파초장재료(1인, 4~5회 사용) 고운고추가루 6g 사이다 12g 흰설탕 23g 양조식초 22g 고추장 60g 후추분말 0.2g 멸치액기 7g

2. 과메기 초고추장 요리과정

고운 고춧가루 9g 준비할게요. 고추장만 써도 되지만 해산물을 찍어 먹는 용도로 만들 테니까 오늘은 고운 고춧가루 사용을 권장합니다.

사이다 12g 준비할게요. 고추장의 깔끔함을 줄이고 청랑감을 살리기 위해 탄산(사이다)을 넣었습니다.

흰설탕 23g 준비할게요.양조식초 22g 준비해드릴게요. 이 정도 양은 새콤달콤할 정도의 신맛입니다. 조금 더 임팩트 있는 강한 산미를 원하시면 취향에 따라 식초를 추가해주세요.고추장 60g 준비할게요.후추가루 0.2g이랑 멸치액젓 7g 준비할게요. 균형 잡힌 맛을 잡으려고 멸치액젓을 넣었어요. 까나리액젓도 대체 사용 가능합니다.혹시 집에 브렉페퍼홀(알갱이후추)이 있다면 흑후추 대신 사용하시면 풍미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후추가루 0.2g이랑 멸치액젓 7g 준비할게요. 균형 잡힌 맛을 잡으려고 멸치액젓을 넣었어요. 까나리액젓도 대체 사용 가능합니다.혹시 집에 브렉페퍼홀(알갱이후추)이 있다면 흑후추 대신 사용하시면 풍미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후추가루 0.2g이랑 멸치액젓 7g 준비할게요. 균형 잡힌 맛을 잡으려고 멸치액젓을 넣었어요. 까나리액젓도 대체 사용 가능합니다.혹시 집에 브렉페퍼홀(알갱이후추)이 있다면 흑후추 대신 사용하시면 풍미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준비한 내용물을 저어 잘 섞은 후 소스를 완성합니다.3) 과메기 초고추장 만들고 나서3) 과메기 초고추장 만들고 나서3) 과메기 초고추장 만들고 나서3) 과메기 초고추장 만들고 나서비린내와 끈끈한 질감 때문에 과메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비린내와 끈끈한 질감을 좋아해서 그 맛에 과메기를 먹는다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식품인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과메기 전용 초고추장을 만들었습니다.사실 소스를 만들 때 삶는 과정 없이 생고추가루가 직접 소스에 적용되고 입 안에 들어가면 고춧가루로 인한 이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는 않지만 숙성된 상태에서 먹어보면 나쁘지 않습니다.활용해보시고 고춧가루 들어가서 초고추장이 좀 덜컹거릴 때 식초나 사이다로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실온에서 30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서영남 #클령포자메기 #클령포자메기초코추장만들기 #클령포자메기전용초고추장만들기 #과메기초코추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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