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아요. 하지만 발병은 1~2%로 극히 적지만 갑상선 미분화암이라는 암은 급격히 진행되면서 악성이 됩니다. 갑상선 질환은 여성의 발병률이 높지만, 미분화암은 남녀 비율이 비슷하여 60세 이후에 발병이 증가합니다.식사나 목소리에 지장을 주거나 목의 응어리가 갑자기 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심각한 상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갑상선은 결국 아래에 있는 무게 10~20g 정도의 장기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갑상선의 일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 갑상선암입니다. 그중 약 90%가 유두암이고 약 5%가 여포암인데 함께 천천히 진행하며 10년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생명에 지장이 적고 예후가 좋은 암입니다.
최근 초음파진단장치(친환경)의 기술혁신으로 35mm의 작은 갑상선 유두암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발견했을 때 수술을 했지만 최근에는 1 이하의 무증상 유두암은 수술하지 않고 경과 관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과대학 부속병원 내분비외과 스기타니 이와오 부장의 이야기의 갑상선 유두암은 20대에도 발병하고 피크는 40~50대로 비교적 젊고 1대 7의 비율로 여성에게 많은 질병입니다.귀찮은 것은 갑상선암 중 1~2%이지만, 미분화암이라는 예후의 매우 나쁜 암이 있다는 것입니다.발병은 60대 이후의 고령자에게 많고, 남아 비율은 거의 동일합니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진단 후 반년 정도 지나 사망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유두암이나 여포암은 분화암이라고도 불리며 진행이 느려 수술 등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미분화암은 급격히 악화됩니다.게다가 갑자기 분화암이 재발을 반복해 미분화 전화가 되어 다른 장기가 미분화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분화암 수술 후 병리 검사에서 장기 일부에서 미분화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분화암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지만 결후 아래 부근에 덩어리(결절)가 생겨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반면 미분화암에서는 급속히 심해지는 목의 응어리와 함께 피부 통증이나 화상, 답답함이나 삼키기 어려운 목 잠김, 전신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미분화암 진단은 세포진이나 병리 검사, CT나 PET 등의 화상 검사로 실시합니다. 치료는 전신 상태가 좋아 절제 가능하면 수술을 하고, 이외에도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조사, 최근에는 분자 표적제 등을 이용해 연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미분화암이라도 조건이 갖춰지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적극 치료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진단을 받은 시점에 온몸에 암이 퍼져 있거나 몸이 약해져 이런 치료를 할 수 없어 완화 케어를 하는 경우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목에 혹이나 붓기를 발견하고 그것이 몇 주에서 몇 개월 이내에 커지는 경우는 성질이 나쁜 갑상선 미분화암일 수 있으므로 검진이 필요합니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암 검진율이 저하되고 있습니다.목의 응어리, 붓기 등의 경우는 주치의와 상담이나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NK헬스케어]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02-582-7450 (대.010-2732-7788) ▣.상담시간 : 09:00-18:00▣.홈페이지 : http://www.nkhealthcare.co.kr 암세포치료 연구개발 및 의료서비스 전문기업 www.nkhealthcare.co.kr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방문상담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33길 5 (논현동, 동화빌딩) 3층 NK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