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는 ‘꿈응원’ 특집입니다. 특히 가수 링이 깜짝 등장해 영탁과 환상의 듀엣 무대를 품에 안았어요.
이 날 방송으로 TOP7은 100점 성공 시 신청자 전원에게 선물을 주는 도전에 나섰는데요.마지막 통화의 주인공은 자신을 “중구에 사는 물망초”라고 소개했습니다. 그의 목소리를 들은 TOP7은 한결같이 그의 정체를 신지로 추측하고 물망초는 100점 도전이 가수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내가 뒤질 수 없어서 나온 거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후 준비한 신청곡과 함께 등장한 물망초의 정체는 발라드 가수 린이었습니다 의외의 정체에 TOP7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린은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하며 발라드 여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러나 점수는 94점으로 이에 MC 김성주는 재도전을 제안했습니다. 린은 선물을 꼭 드리고 싶은데 부족해 94점을 받았다고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어 영탁과의 듀엣을 제안했고 박정현,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했습니다. 높은 음역에 당황한 영탁은 100점을 향한 의지를 다지며 도전을 외쳤고, 두 사람은 환상의 화음으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재탄생시켜 감동을 주었습니다.http://naver.me/GGuVMCQF 신청곡 불러요-사랑의 콜센터 | [사랑의 콜센터 9회] 딱 죽네. “너무 높아….” ㅠ_ㅠ”사랑보다 깊은 상처” ♪naver.me 위 무대영상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가수 린은 1981년생이고 나이는 40살입니다. 남편 이수도 81년생으로 나이 차는 동갑입니다.
2001년 첫 앨범 ‘My First Confession’으로 데뷔한 린은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인기가수가 되었습니다.
린은 가수 이스와 3년간의 사랑 끝에 2014년 9월에 결혼했어요.
린은 결혼 후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좋았다는 말이 맞다면서 외롭지 않다. 또 친구니까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