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조아유 외과의 김병섭입니다
오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치료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호르몬이 원래 적당히 있어야 하는데 그것보다 부족한 상태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에너지를 만들 때 관여하는 호르몬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부족하다.’ 그러면 식사한 것이 에너지로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가 잘 안 나와서 에너지가 안 나와서 일단 피로를 느끼는 거죠.
몸에 열이 없기 때문에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건조해 있거나 머리도 잘 빠지고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진단 방법은 간단하게 혈액 검사를 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혈액검사 상에서의 갑상선 호르몬 수를 체크하는 것인데
갑상선 호르몬의 수가 범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단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은 갑상선이 손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이 목에 있어요.이게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염증이 확 나거나 염증이 남아 있으면 호르몬을 잘 못 만들거든요.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이때 의사가 약을 쓰려고 하면 보통 환자는 망가진 갑상선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갑상선 약은 그런 약이 아닙니다.
갑상선 저하증 때 사용하는 약은 기능을 완전히 되돌리는 약이 아니라 갑상선 호르몬제입니다.
아직 현대의학에 이 염증을 정상으로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현대의학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염증 자체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두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때 사용하는 약은 갑상선 기능을 완전히 되돌리는 약은 아닙니다.갑상선 호르몬을 약으로 만든 것으로, 그것을 마시고 호르몬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임의로 멈추면 갑상선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다시 호르몬제를 먹지 않게 되면 호르몬 수치가 보충된 것을 제외하기 때문에 또 부족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렸을 때는 약을 반드시 복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약은 공복에 드시는 게 좋아요 갑상선 약은 위의 산도(PH)에 따라 흡수율에 차이가 있습니다.빈속에 마시는 게 제일 잘 흡수돼요그리고 먹고 나서도 최소 30분 이상 흡수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약을 먹고 바로 음식을 섭취하거나 다른 음식을 먹으면 위의 산도가 변해요.그러면 흡수율이 바뀌어 갑상선 호르몬제는 공복으로 먹고 흡수될 때까지 30분 이상 공복을 유지한다!
장기간 복용해도 되나요?

장기간 복용하면 어떻게 되나요?다른 약과는 다릅니다. 다른 약은 얇은 메커니즘을 끊는 것이므로 몸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갑상선 저하증 때 먹는 약은 호르몬제 즉 보충제로 기능을 바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 먹어도 몸에 부작용은 없습니다.
임신 중에 먹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오히려 임신 중에는 호르몬 양이 더 필요하고, 임신 중에는 더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약이 됩니다.
오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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