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trust min입니다
자동차 보험의 표준 약관이 개정되었습니다.마약, 음주운전자 등 사고유발자에 대한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개선되었습니다.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하니까 같이 보시죠

일단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상을 보고 시작할게요.
어떠셨어요?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의 주요 개정사항, 이번에 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1) 마약, 약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등을 위한 마약, 약물운전자 사고부담금 신설(최대 1억5천만원)
마약, 약물운전을 한 운전자는 현재 운전자에 대한 금전적 부담이 없었지만 앞으로 사고 발생 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부담

(2)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뺑소니 사고에 대한 사고부담금 인상 (음주운전 : 최대 1500만원 → 1억7000만원)
자동차보험은 피해자 사망사고를 기준으로 대인피해는 1억5000만원 대물피해는 2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의무보험과 그 이상의 피해를 보장하는 임의보험으로 구성돼 있다.
음주, 뺑소니 사고에 대한 자기부담금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된다.
내년부터는 의무보험에서 지급된 모든 보험금은 음주, 무면허, 뺑소니운전자가 부담하도록 약관 변경

(3) 군복무(예정)자 사망 시 병사급여가 아닌 일용직 근로자 급여를 기준으로 상실수익액 지급(사망, 후유장애보험금 증가)
그동안 군복무(예정)자의 사망·후유장애보험금은 사병급여를 기준으로 산정돼 군면제자에 비해 적었기 때문에 약관이 개정된다.
약관 개정으로 인해 기존의 915만원인 보험금이 2345만원 증가한 3260만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4).상실수익액 산정시 할인율(중간이자공제)을 복리방식(라이프니츠식)에서 단리방식(호프만식)으로 변경(사망, 후유장애보험금 증가).
자동차보험도 법원 국가배상법과 마찬가지로 단리방식을 적용하도록 개선돼 11세 여성 기준 상실 수익액이 기존 복리방식 적용의 경우 2억9000만원이지만 단리방식을 적용했을 때는 4억5000만원까지 늘어난다.

(5) 이륜차 사고에 있어서 이륜차 전용 의료 보상 기준의 명확화를 포함한다
이륜차 사고 시 운전자가 손상된 보호대가 장착된 일체형 보호장구 등 이륜차 전용의류 구입 가격을 입증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단, 이륜차 라이더의 가죽 재킷 등 유사 일반 의류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

위의 5가지 내용이 2022년 1월 1일부터 개정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선사항입니다.쉽게 알아들으시나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의 개선내용은 2022년 1월 1일의 책임이 개시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되며, 2022년 1월 1일 이전에 책임이 개시되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갱신한 계약자는 개정 전의 약관이 적용됩니다.
음주, 무면허, 뺑소니 관련 사고의 부담금은 2022년 7월 28일에 책임이 개시되는 자동차 보험의 계약부터 적용됩니다 결론, 우리가 마약, 약물 운전하는 일은 흔치 않을 테니 한가지만은 꼭 약속해 주세요!

저와 타인을 위해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감사합니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