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아나운서는 춘천 KBS 기상캐스터로 방송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케이웨더에서 기상캐스터 등으로, SBCN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1992년 2월 8일생으로 29세인 김나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동화전공 학사 출신으로 SBCN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본 뒤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우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것만 주목해 그린 영화”라며 “여성을 모두 피해자로 그린 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불편했다.
이화여대에서도 “이상한 평등”을 외치며 무난히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이해하지 못했다”는 소감을 남기며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현재는 프리 아나운서, 파워 인플루언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