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CW 방송국에서는 오래전부터 DC코믹스 기반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들 작품에서 조연과 사이킥 등으로 활동한 히어로들을 모은 작품입니다. 미드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DC’s Legends of Tomorrow>


‘반달 새비지’라는 악역으로 인해 엄청난 인명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임라인을 지키는 평의회에서 타임마스터인 ‘캡틴 립헌터’는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의회에서는 인류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타임라인을 지키는 것이 자신들의 본분이라며 ‘캡틴 립헌터’에 자제를 요청하지만 타임머신 웨이브라이더를 타고 2016년 지구로 오는 ‘립헌터’.


역사를 바꾸기 위해 자신과 함께하는 8명의 남녀로 팀을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닥터 ‘레이먼드 팔머’ 일명 ‘아톰’으로 몸을 작게 오므렸다면서요.


전 리그 오브 아세신이었던 ‘살라란스’는 암살자인 만큼 격투능력이 뛰어나고 타고난 미모로 남성의 시선을 끌지만 과거에 죽은 기억에 사로잡혀 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20대 정비공 ‘제퍼슨 잭슨’과 ‘마틴 스타인’ 교수가 합쳐진 ‘파이어스톰’은 네임에서 보듯 강력한 불공격이 주무기로 화력에서는 막강하지만 두 사람의 의견 일치가 선행돼야 합니다.


‘호크걸’과 ‘호크맨’의 현생인 ‘켄드라 손더’와 ‘카터 홀’은 4천년에 걸쳐 200번 이상 ‘반달 사비지’에게 살해당한 인물로 ‘반달 사비지’를 죽일 수 있는 단검에 대해 기억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두 범죄자 ‘레오나르도 스너트’와 ‘믹 로리’가 ‘립헌터’에 의해 멤버로 구성됩니다. 웨이브라이더의 인공지능 ‘기디언’조차 선정에 대해 의문을 표시할 정도입니다.

‘레오나르도 스너트’는 ‘캡틴 콜드’, ‘믹 롤리’는 ‘히트 웨이브’로 각각 푸른 광선과 붉은 광선을 발사하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나름의 쿵쿵이 있어 합류했습니다.

2166년 미래의 런던에서 왔다고 본인을 소개한 립헌터는 사람들에게는 그린 애로우와 플래시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반달 서비지가 실제로는 단세포로 회복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영원한 삶을 살고 마침내 미래 세계를 정복하겠다며 그를 저지할 최정예 팀을 만들고 시간을 거슬러 ‘사비지’가 괴물이 되기 전 잡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 팀원들이 미래에서는 레전드라고 불리자 멤버들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립헌터의 사정은 좀 달랐는데요. ‘반달 새비지’가 천하의 악당인 것은 사실이지만, ‘반달 새비지’에 의해 몰살당한 자신의 가족을 되살리기 위한 개인적인 꼼수가 담겨 있습니다.

평의회의 결정을 무시하고 타임머신으로 과거에 온 상황이기 때문에 소속되어 있던 타임라인 평의회에서조차 쫓기는 신세가 되고 있습니다.일행은 1975년 센트로치로 첫 여정을 시작합니다…

마블의 시네매틱 유니버스나 DC의 확장 유니버스처럼 CW버스라고 불립니다. The CW의 다른 작품 <슈퍼걸> <애로우> <플래시>와 함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최근의 히어로 무비는 퀄리티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그 정도의 퀄리티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시즌이 진행될수록 변하는 악자나 히어로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