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 산업 AI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파이썬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해커톤 개최

한양대학교 ERICA ‘산업AI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하 AI사업단)이 7월 25~29일 ‘파이톤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해커톤’을 개최했다.

한양대 AI사업단은 실현 가능한 기술개발과 파이톤 교육 전문 콘텐츠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양대, 경기대에 재학 중인 연구생 32명이 참가해 각 팀별로 개발한 다양한 자율주행차를 시제품 형태로 출품했다.

대상은 ‘과속방지턱 구간 자동감속 자동차’를 구현한 한양대 산업경영공학과 석사과정△박현일△이주영△최이수 연구원팀이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달 탐사용 자율주행차’를 구현한 한양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석사과정△김병국△박진환△정현영 연구원팀이, 우수상은 ‘경사로 중심을 유지하는 전동카트’를 구현한 경기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과정△김영웅△김정현 연구원팀이 수상했다.

김병훈 한양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파이톤을 활용해 항공우주·자동차·의료 부분에 적용 가능한 시제품을 학생들이 직접 구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가 AI 교육 확산 및 자율주행 로봇 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854 한양대 ERICA 캠퍼스 ‘산업AI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하 AI사업단)이 7월 25~29일 ‘파이톤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해커톤’을 개최했다.한양대 AI사업단은 실현 가능한 기술개발과 파이톤교육 www.newshy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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