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신곡 리스트에서 가수 린의 이름을 발견하고 다소 그리움으로 들어보니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노래가 나왔어요~ 좀 담담하면서도 달콤한 사랑 가사와 매력적인 멜로디 엘린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었죠~
그럼 린의 ‘그 여름밤’ 뮤비 보시죠https://youtu.be/tWbf0Z3qV9g에서는 린의 ‘그 여름밤’ 가사를 들어볼까요?
마음이 식지 않아 너와 단둘이 속삭이던 여름밤에 찬바람이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는 별처럼
좋아하거든요 어떡하래요 새하얀 밤
사랑한다는 말씀이시네요오늘이 꿈속에 져도 한입 베어 문 복숭아 향기에 네가 다시 내게
추억은 계절에 따라 쌓이고 좋았던 모습만 남아서
좋아하거든요 어떡하래요 하얗게 지새던 여름밤 그 여름밤
살아 있거든요.그립네요 희미한 안개 속에 숨어도 한 모금 베어 문 물은 복숭아 향기로 그대가 내게 또
열정의 시간 오해도 질투도 흔한 말다툼도 없이 시원한 바람에 흘린 눈물을 털어내고 한여름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저는 좀 아팠거든요.모든 게 선명해지고 또 개고
좋아하거든요 혼자. 많은 밤 후회 없이 자유롭게
사랑한다는 말이군요.(우리 둘의 BGM)
순간의 영원한 노래가 될 줄은 몰랐어요 그때는 몰랐어요 그런 게 사랑이라는 흔한 말을
가수 린(LYn) 소개 정보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본명은 이·세진이다. 대표 곡은<…사랑했잖아요…>로 히트 곡에는<보통의 여자>,<이별의 삶>,<매력쟁이>,<실화>,<당신아, 사랑아>이 있고 외에도 OST강자로 유명하지만<시간을 거슬러달>,<My Destiny>(별그대)가 있고 외에도 MC몽의 앨범에 피쳐링 한<너에게 편지>도 매우 유명하지만 안타깝게도 표절 판정됐다.
“린”이라는 예명을 “물망초 링”이라고 하는 한자에서 따온 인터뷰에서 말했다. “물망초의 꽃말”이 “저를 잊지 말고”라는 의미로 대중으로부터 잊지 못할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와 해석되지만 안타깝게도 “물망초 링”이라고 하는 한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린”은, 골풀, 석창포, 하나 창포를 뜻하는 한자이며, 안타깝게도 “물망초 링”이라고 하는 한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바로”라디오의 여왕”으로 불린다. 본인이 유명해진 것도 라디오에서 린의 음악이 많이 들린 때문이고, 본인도 라디오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린에 만나고 싶은데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보지 못하면 라디오를 걸면 십중팔구 정도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라디오에서의 활동은 활발한 편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음원은 강한 편이지만, 현장에서의 힘이 적다는 뜻이지만, 본인도 “JTBC슈가 맨”에 출연하고”경연에서 나오는 성적은 저조하다”이라며”음색은 좋지만 관객들에게는 힘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와 아쉽다고 주장했다.
보통 발라드 가수로 인식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컨템퍼러리 R&B의 대가다. “머라이어 케리” 같은 여성 R&B보컬은 서울 본래의 강하고 진한 느낌을 살려네오 서울 계열의 파워 보컬과 가성을 활용하고 부드러운 실키 한 느낌을 살려컨템퍼러리 R&B보컬로 나뉘는데 린은 전형적인 컨템퍼러리 R&B보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스킬과 섬세한 멜리스마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러나 벨팅 대신 비음과 믹스 보이스의 가성을 활용하기 위해서, 성량으로 압도해야 하는 경연과 현장에서의 공연보다는 정교하고 섬세하고 목소리가 나오는 라디오나 소규모 공연장에 적합한 분이. 그래도 대가라 짙은 흑인 감성의 곡과 파워를 앞세우고 곡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편이며 무엇보다 가창력이 강하다.
사실은 비단 같은 여성 컨템퍼러리 R&B보컬의 유행은 2000년대에 지나갔지만 린의 경우에는 음색과 기교의 토대는 컨템퍼러리 R&B보컬지만 구사하는 음역대가 넓고 믹스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발성이 상당히 견고하고, R&B이외에도 이보다 극적인 전개가 필요한 발라드 음악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주고 본격적인 싱어송 라이터라고 말하는 건 어렵지만 송 라이팅·프로듀스를 토대로 한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00년대에 데뷔한 베테랑인데, 구사하는 음악이 철 지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그 여름 밤 #린 #LYn #Fuzzy 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