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채용을 진행하는 현대자동차 채용 공고를 알려드립니다.오늘 알려드릴 채용공고는 자율주행 시스템 분야 지능형 안전/전자제어 R&D 연구원 입니다.9월 6일 23시 59분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hfront/main.do)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recruit.hyundai.com간단히채용공고를보고어떤자료를참고하는지,어떤이야기를해야하는지알려드릴게요.어떤 일을 할까요?채용공고에 따르면 자율주행 시스템 조직은 자율주행 및 자율주행차 안전과 편의기술에 대한 개발, 설계, 시험업무를 총괄 수행한다고 합니다.자세한 직무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원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위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컴퓨터, 전기전자, 로봇, 기계, 자동차공학계열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하거나 8월 졸업예정인 분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영어 성적은 말하기 점수만 필요해요.직무에 관한 대회에 참가·입상하거나 차량 관련 기술 개발 경험이 있거나 업무에 필요한 각종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분은 우대하고 있습니다.그 외에도 비즈니스 영어 회화나 문서 작성이 가능한 사람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특이점은 보통 채용 시 영업 외 직군에서는 운전 면허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운전 면허가 있으면 우대 사항이군요.
현대차의 자율주행 로드맵 자율주행차는 자동차와 IT 기술이 모두 융합된 첨단 기술의 집합체입니다. 현대차에서는 자율주행차가 개발되면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 움직이는 사무실, 편안한 휴식 공간 등으로 용도를 확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도심 자율주행, 자율주행, 능동 안전, V2X, 자율주행 시트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미국자동차공학회)에서 분류한 6단계 자율주행 단계 중 현대차는 2021년까지 4단계 수준의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 자율주행 전문업체인 앱티브와 손잡고 조인트벤처 ‘모셔널’을 합작 설립했습니다. 앱티브의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레벨4(고도자동화)에서 레벨5(완전자동화)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서울=뉴스1) 임해준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의 자율주행 전문업체 앱티브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회사가 11일(현지 시간) 사명을 모셔널(Motional)로 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앱티브와 지난해 9월 총 n.news.naver.com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그룹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철학은 더 많은 고객에게 최고의 안전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가장 큰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www.hyundai.co.kr 자율주행 기술자 자율주행 과정은 1. 센서를 통해 센싱 및 인지 2. 인지된 정보를 판단, 3. 판단에 따른 제어 절차로 진행된다는 것은 여러분 아시죠?사람이 끊임없이 눈으로 보는 정보를 사람 없이도 제대로 인지하기 위해 정밀지도, 정밀측위 고성능 센서, V2X, ADAS 센서 등의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운전자 졸음경고, 주차보조장치, 긴급제동장치, 차량이탈경고장치 등의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제가 상세한 기술 내용을 다 알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에 제가 찾아본 유튜브 영상 중 가장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임성진’ 교수가 직접 알려주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영상으로 편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점.안정성 확보 자율주행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은 안전성 문제입니다. 자동차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그 성능과 안전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도 차를 구입할 때 이 차가 안전한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안전성 문제로 파노라마 루프탑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테슬라 자율주행차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면서 자율주행차는 과연 안전한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 임성진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하면 제대로 만들면 자율주행은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차는 다음과 같이 특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 고장 차량 회피 코스 앞 차량이 고장 차량을 발견하고 피하면 혼잡 구간 주행 보조 시스템 사용 차량이 앞차를 따라 안전하게 고장 차량을 피합니다. 선행 차량을 인식해 운전자 조작 없이도 차량이 스스로 판단해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차량 이동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2. 선행차량 추종 유턴코스 차선이 보이지 않거나 혼잡한 교통상황 교차로 등 차선을 따라가기 어려운 유턴, 곡선형 도로에서도 앞차를 따라 쉽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 3. 일시정차나 출발코스 앞 차량이 잠시 정차하면 뒤따르던 혼잡구간 주행보조시스템 사용 차량이 따라 정차한 뒤 앞차가 출발하면 자동으로 재출발하는 기술. 교통 혼잡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는 선행 차량의 정차 상황에 대해 효율적으로 주행 지원이 가능합니다.
- 4. S자 주행코스가 세워진 러버콘을 피해 앞차가 S자로 주행해도 움직임 궤적을 추적해 앞차를 따라 주행하는 기술.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이나 도로에 움푹 패인 구멍 등 불규칙한 장애물을 앞차가 피할 때 편리합니다.
- 5. 저속 혼잡 구간 코스 도심 정체 구간에서 서행 시 옆 차선 차량이 앞차 뒤쪽으로 끼어들 경우 혼잡 구간 주행보조시스템을 통해 차량 끼어들기를 사전에 예측하고 감지해 차간 거리를 더욱 확보함으로써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6. 횡단보도 정지코스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를 발견하고 정차한 선행차량에 대해 안전한 제동거리를 확보하면서 정차가 가능합니다.
- 이처럼 단순히 기술력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시뮬레이션하여 나아가 운전자가 자율주행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운전 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 2.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방향성 현대차는 지난해 말 고객 중심의 중장기 혁신 계획인 ‘2025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더 이상 차량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Smart Mobility Solution Provider)으로 혁신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전략입니다.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 등 2대 사업 구조를 축으로 내연기관 고수익화, 전동차 선도 리더십, 플랫폼 사업 기반 구축 등을 3대 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전동차(전기차, 수소전기차) 3위 도약, 연간 67만대 판매, 플랫폼 기반 서비스 신사업 본격화, 세계 최고 맞춤형 모빌리티 라이프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납니다. 그 혁신의 중심에는 선순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라는 양대 사업 구조가 있습니다.news.hmgjournal.com 현대자동차(회사)와 자율주행(직무)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렸는데 여기에 반드시 추가되어야 하는 것이 여러분 자신에 대한 이해입니다. 아무리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나열한다 하더라도 왜 내가 뽑아야 하는지, 내가 뽑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니면 최종 합격까지는 갈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듯이 어렸을 때 저희 아버지의 첫차가 현대자동차였습니다. 으로 시작하기보다 현대차는 왜 저를 뽑아야 하고, 저는 왜 현대차에 가고 싶은지 여러분의 솔직한 이야기를 자기소개서에 담아주세요.
- 자기소개서나 취업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문장이 도움이 된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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