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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8년 5월 25일 (43세 )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노원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가족 부모, 여동생 신체 183cm, A형 학력 서울 선곡초등학교 (졸업) 광운중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원예학/학사)

비주얼 덩어리다. – 이경규

대한민국의 배우

건국대 충주캠퍼스 원예학과에 진학하면서 교정에서 졸업작품 발표회를 준비하던 한 선배의 눈에 띄어 모델이 되어 달라는 이 선배의 요청을 이종진은 사양했지만, 계속되는 요청에 서둘러 워킹훈련을 받고 무대로 나섰고 이때 그녀를 주목한 유명 모델 에이전트의 권유로 본격적인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배우 데뷔 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여 배우 수업을 받은 후 TV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광진구청에 복무했으며 소집해제 직후 MBC 주말드라마 9회말 투아웃으로 복귀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고정 출연한 배우로 불리게 된 남자의 자격으로 2010년부터 2012년 초까지 출연했지만 말주변이 없어 분량을 많이 뺏지는 않았지만 성실하고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마치고 후술하는 이른바 다모 사건의 모습에서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인연으로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등과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4]

2012년부터는 부업으로 사진작가를 겸하고 있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와 김소연의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었다. 쯔위의 사진을 찍은 이정진이 배우 이정진이 아니라 동명이인인 줄 알았던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드라마 다모에서 원래 황보윤 역에 이정진이 캐스팅됐고 장성백 역에 김민준이 캐스팅됐다. 그런데 이정진이 지금까지 전작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배우들하고만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와 함께 해 재미를 봐야 한다며 함께 출연하는 주연급 배우들을 모두 자신보다 인지도가 높은 배우가 캐스팅되기를 바란다고 제작진에 요청했다. 이때까지 주연급 역 중 캐스팅이 결정된 것은 이정진과 김민준이었으며 여주인공 채옥 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정진은 이미 결정된 장성백 역할에서 김민준보다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의 교체를 요구하고 사전 액션스쿨 연습에도 참가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김민준을 결국 하차시키기로 하고 이를 이정진에게 통보했지만 이후에도 이정진은 김민준을 왜 하차시켰느냐고 따지고 그래서 새로운 장성백 역으로 누가 들어오느냐를 계속 물어볼 뿐 액션 스쿨 등의 준비는 여전히 소홀했다. 한편 이 무렵 여주인공 최억 역에 하지원이 확정됐다. 하지원은 이정진이 원했던 인지도가 자신보다 높은 배우라는 조건에 맞는 배우였지만, 상대 배우의 인지도에만 매달리는 이정진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재규 PD는 이정진에게 이 캐스팅 사실을 알리지 않고 일단 비밀에 부쳤다.

그러다가 새로운 장성 백제로 이서진이 결정되었고, 이를 통보하자 이서진은 이서진과는 오래 전부터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며 다시 다른 사람에게 교체를 요구하였다.출처 그러면서 “강자가 약자를 이기는 것이 사회 현실”이라는 망언을 쏟아냈고, 결국 분노가 폭발한 이재규 PD는 이정진을 찾아가 더 이상의 캐스팅 교체는 절대 없을 것임을 알렸다. 이재규 PD는 방을 나간 뒤 이정진 씨가 매니저에게 왜 PD가 온다는 것을 미리 알리지 않았느냐고 소리를 지르며 집기를 뒤집어 놓았고, 이재규 PD는 뒤에서 나오는 이 목소리를 모두 들었다. 이처럼 PD와 배우 사이에 감정이 최악으로 악화된 상황에서 더 이상 이정진과 함께 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결국 이정진은 강판됐고 이서진은 황보윤, 김민준이 장성백으로 최종 캐스팅됐다. 그렇게 탄생한 다모는 한국 드라마계에 큰 획을 그은 명작 드라마가 된다.

이상위의 비화는 이재규 PD가 힘없는 신인 PD의 입장이 너무 억울해 이 같은 캐스팅의 내막을 밝히는 글을 공개 게재하면서 생생하게 알려졌다.출소 후 문제가 되자 글을 발표했으나 이미 인터넷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여담에서 이 작품 다모는 연출감독 이재규 PD의 첫 연출작이었다. 거기에 작가도 거의 처음으로 장편을 써 보는 사람이어서 PD도 작가도 경험이 풍부한 신인이었다. MBC 자체 제작이라 제작 예산도 적은 데다 힘없는 신인 PD가 연출하는 실로 안습한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출연 배우에게 무리한 캐스팅 교체까지 요구받으니 이재규 PD가 화를 내는 것은 이해할 만한 상황이었다. 배우가 PD에게 저런 터무니없는 억지를 부릴 수 있었던 것도 PD가 힘없는 신인 PD였기에 가능했다. 이런 난관을 모두 극복하고 만들어낸 드라마의 결과가 아주 좋았기 때문에 전화위복이 된 것이다. 훗날 이재규 감독은 영화계에 진출해 완벽한 타인(2018)으로 다시 한번 감독으로 이름을 날린다.

이후 MBC와 냉랭한 관계를 유지해온 이정진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공익요원 소집 해제 후 복귀작으로 9회말 투아웃을 택하고 이어 연속극 사랑해 울지마에서 주연을 맡아 MBC와 화해하게 된다.

SNL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유애린과 교제 사실을 공개한 지 약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2017년 10월 한국인 최초로 제12회 아시아필름어워드(AFA) 학생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연예계 명수인 논파 연예인팀에서 꾸준히 활동했으며 2회(프리터 탈출, 농구선수 배역을 맡기도 했다.사진 촬영에도 일가견이 있다. 2016년에는 네이버 기획 중 트와이스 쯔위를 모델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말죽거리 잔혹사 촬영 당시 담배를 배웠다. 남성 자격 금연편에서 다른 흡연자들이 24시간 금연 미션을 수행해 금단현상에 시달리는 동안 혼자 잘 먹고 잘 쉬고 잘 달리고 금단현상은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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