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수위,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넷플릭스] 버드박스 (Bird Box) 줄거리 요약정리 (스포

계절이 계절이라 요즘 홀러영화는 꽤 인기가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안보는 편인데, ‘랑구종’은 요즘 대세라 한번쯤 볼까 고민하다가 강아지 학대 장면이 나온다고 해서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인스타에서 ‘랑구종’과 비슷한 공포물 영화를 추천하는 콘텐츠 중 ‘버드 박스’를 알게 됐다.(*개인적으로 1도 비슷한 공포물 같지 않아요) 버드박스 (Bird Box) 2018년 개봉 러닝타임 124 분산드럭 출연 공포 / 스릴러

포스터 봤을 때 처음 생각했던 건 왜 눈을 가리고 있지? 살인자의 눈가림을 받고 피하는 것인지wwww 한마디로 줄거리를 요약하면 …인류가 뭔가를 보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그 재앙 속에서 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무엇인지 모른다=검은 기운?간단한 줄거리 (스포 X)

출처 : 구글 image의 주인공 ‘마렐리'(샌드라 브록)는 임신 중이지만 태도로 미루어 볼 때 원치 않는 임신 또는 모성애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들어임신이라는단어를쓰지않고상태라고표현한다(=임신을인정하고 싶지 않다).뱃속의 아이가 딸인지 아들인지 궁금하지 않다는 등

여동생 제시카와 병원에서 그 아이에게 진료를 마치고 나가던 중 병원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머리를 자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기이한 느낌이 들어 급히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제시카는 자신이 뭔가를 본 것 같은 짓을 한 이후로 잘 모르는 짓을 하기 시작했다.대화가 전혀 되지 않아 난폭운전을 시작했고 결국 스스로 차에서 내려 다른 차에 끼어들어 자살하게 된다.

그 후, 갑자기 벌어지는 인류의 재난의 모습. 누구나가 각자의 방법으로 죽기 시작한다.

이때 알 수 있는 것은 “절대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세요!”=무엇을 보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메라리’는 정처없이 무계획에 뭐가 문제인지 모른 채 도망치던 중 한 집에 들어가 버렸고, 그 집에는 무엇인가로 간신히 몸을 숨긴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여기서 깨달은 것=창문을 모두 닫아 밖을 볼 수 없는 환경을 만들면 그래도 안전하다.=화면으로 밖을 보는 것도 같은 현상을 경험하게 한다.

그 집에 있으면 일단 안전해 다행이지만 다른 문제는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그래서 강행하게 된 마트행

그래서 ‘새’가 이 기이한 현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면 반응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멜러리는 항상 새들을 데리고 동행하기 시작한다.

그 후 그 집에서는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졌고 결국 ‘메라리’는 강을 건너 안전한 땅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과연 ‘메라리’는 안전한 땅에 도달할 수 있을까?안전한 땅이란 존재할까.영화 수준의 나라마다 기준이 달라서인지, 어디에선 15세에 나오고, 어디에선 18+로 나와 정확한 게 어떤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전블’ 영화라고 단정할 수 있다.(유교녀라서가 아니다)

성관계 장면은 짧지만 자살 장면도 있고 살인 장면이 영화 전반에 걸쳐 나오기 때문에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단지 수위는 꽤 높지만 잔인함의 정도로 보면, 보통의 튼튼한 어른이라면, 단지 참고 보는 정도인가? 라고, 잔인함 때문에 걱정하고 보는 것을 주저하고 계시다면, 그런 장면을 살짝 눈을 감아 보면,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나는 잔혹한 것을 볼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했습니다.개인적인 평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냥 재난영화일까?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다 보고 보니 아주 단순한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이런현상만을해결하려는영화가아니라그속에서적용되는모성애라든지우리가평소에불쌍하다고여겼던것에대한다른시점이랄까(스포하지않고설명하기가너무어렵다).

어쨌든 한마디로 단순한 영화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해도 좀 애매하고?

공포물? 스릴러물? 어딘가의 중간인 것 같지만, 시간 때우기는, 그런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영화!

<넷플릭스>로 쉽게 감상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