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아리(Loveecho), 1957도미-

도미 – 사랑의 메아리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1957)

맑은 하늘의 푸른 물은 우리의 마음인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지혜롭고 한심하여 대나무 배낭을 메고 손에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꿈을 노래하고 꽃을 피우면 앞산의 메아리도 산의 울림이 야호야의 울림이 첫사랑의 꿈을 실은 산의 메아리가 들려온다.

하늘하늘한 호수 위에 꽃무지개가 펼쳐질 때 짠 물새 한 쌍이 아찔한 한심하게 나밀봉고지 카메라에 모란처럼 피는 미소노를 저어 달려가면 청춘보트나 푸른 물줄기도 강의 울림, 야호야의 울림이 무지개를 거는 강의 메아리가 울려 퍼진다.

포플러도 싱싱한 우리 나이처럼 도시락을 펼쳐놓고 사이좋게, 사이좋게, 사이좋게 지내는 시날코(탄산음료)가 열정처럼 끓고, 대자연의 심포니가 들려오네, 뒷산의 꽃봉오리도 산울림, 호야호 산울림, 연분홍 꿈을 실은 산의 메아리가 울려온다.

  • 가수 ‘도미'(도미:본명 오정수, 1934~2010): 1951년 대구극장에서 개최된 제1회 오리엔트 레코드사 주최 전속 가수 선발 경연 대회에 고등학교 3학년(대구 계성고)으로 출전하여 방은아(1930~2005)와 함께 입상, 1970년대 연협 이사장 역임 후 1984년 미국(뉴욕)으로 이민…대표곡: 머스캣 사랑, 사랑의 메아리, 비의 탱고, 하이킹 노래, 청춘 브라보 등.* 본명이 박찬오(1917~2012, 마산), 가수명 진방남, 작사가 예명 방야월, ‘단장 미아리 고개’ 등 3,000여곡의 가사를 썼고 불효자는 울어요’ 등 100여곡을 부른 가수.* 박시춘(1914~1996, 본명 박순동), 필명 충호: OK레코드사 전속 작곡가(1931~), 애수의 소야곡, 힘차게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 3,000여 곡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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